양천구 女공무원 우리도 야간 숙직 서요

놀라운 사실은 양천구청이 처음이라는 겁니다.
공무원 수는 이미 여성이 50프로 이상.....
그럼에도 숙직업무 제외...
시장에게 힘들다고 남직원들의 항의가 있으니 고작 한다는게 목요일 숙직에 한하여 소수(전체 여직원의 10프로도 안됨)만 배정..
성차별은 과연 누가 만들고 있을까요?

장난하나... 공무원이 50% 700명이 여직원인데 숙직 서는 사람은 고작 58명 ㅋㅋ
거기다 목요일 숙직하면 금요일 근무 없으니까 목요일 숙직만ㅋㅋㅋㅋ
이게 무슨 양성평등이야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 : 알파고 같은 AI가 있는 시대에 시스템을 첨단화 하면 숙직자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 같이 숙직하자는 것은 하향평준화라서 안되요. 다 같이 안하는 방법을 찾아야지요. 숙직을 외주 주면 되겠네요.

4칸 밑에 같은 글이 있습니다. 같은 게시판에서 같은 글로 베스트 두번 보내는 별로라고 생각해서 추천은 누르지 않겠습니다.

좀 싸물었으면..

당직도 다 같이 하지 않는 쪽으로 가야지.
아니면 당직도 돈 주고 사든가. 대신 첨단당직화로 가는게 맞는 듯. 이건 이라크전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임.

윈스턴 궁각이다. . .

와 진짜 뻔뻔하다. 목요일 숙직은 어지간한거 아니면 바꿔달라기 미안할 정도인건데 그냥 그자리만 하겠다는건가요... 진짜로요..??

토욜숙직 한다고 했으면 ㅇㅈ

차라리
'생색내면서 휴일 늘리는 요령'
이라고 했으면
욕을 한 10프로는
덜 먹었을 거다

분명히그럴껄
일부소수만이에요 빽

그만들해라... 걸렸으면 고치던가..

개인적으로 뷔페미니스트라는 용어를 안 좋아하지만 여기엔 적절한 듯

우리도 육아 해요(토요일에 1~2시간 정도 아이를 돌보며)
우리도 가사노동 해요(일주일동안 세탁기를 한 번 돌리며)

페미 똥꾸멍 핥는데 급급한 정부, 남성들이 겪는 차별과 불만은 어떻게 풀어나갈지

세상에나.....

무슨 여자가 장애인이야?

같이 비를 맞으며 하나의 우산을 평등하게 쓰는 여고생의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입니다.
여성분들 혼자 비를 피하려 하지 마시고 우산좀 나눠씁니다.

버젖이 이런 개 미친 상황이 벌어지는게 이상하죠?
그 동안 한국 남성들이 참고, 희생하고, 손해보는 것에 얼마나 익숙해졌는지 이제사 드러나는 것임.
이 지경이 되도록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쳐맞아온 댓가임.

유리천장 빼액!!!

여자 공무원들은 개꿀빠네요

당직을 함께 서기 시작한다는 의미이고 차차 나아지는 중이니 긍정적~ 같은
썩은고구마 들고 올 사람 설마 없겠죠.
단순 당직이 아닌, 오히려 3일연휴를 보장하는 혜택에 가까운 목당직만 빼먹는 명백한 뷔페미니즘입니다.
저걸 시작으로 평일, 주말 당직서는 여성도 점점 늘어날까요? 과연?
목당직=여성 전용으로 못 박지나 않으면 다행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