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이 보고 받은 시점
10시 (X) → 9시 반 (O)
알려진것보다 더 일찍 보고가 들어갔음.
그런데 30분을 딜레이 시켜서 조작
9시 반에는 아직 배가 그럭저럭 멀쩡한 시점
즉 바로 강제 구조나 창문 깨라급의 지시 리턴이 있었다면 애들 모두 살 수 있었음
그런데 그걸......
503이 보고 받은 시점
10시 (X) → 9시 반 (O)
알려진것보다 더 일찍 보고가 들어갔음.
그런데 30분을 딜레이 시켜서 조작
9시 반에는 아직 배가 그럭저럭 멀쩡한 시점
즉 바로 강제 구조나 창문 깨라급의 지시 리턴이 있었다면 애들 모두 살 수 있었음
그런데 그걸......
왜?
결론 : 미스터리 7시간 30분 (종전 : 7시간)
"30 분이든 1시간이든 보고 들어간게 팩트아니냐!!!!!
언제까지 세월호 들먹거릴거냐!!!!!"
라고 엄마부대나 박사모들의 반응이 보일거 같네요.
503의 무능력함에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게 진짜 짜증나는 대목.....
벼엉신들 지라르하고 자빠졌네 진짜
뭘하든 최악의 최악 박정희때 전두환때를 뛰어넘는 최악의 정부임.
...진짜 싸그리...
진심 무능하고 개 멍청한년이 나라를 이끌었다는게 X발이네요.
분명히 받을겁니다. 무서운 벌을.
기존에 알려진 것은 보고가 들어간 이후 15분 후에 청와대에서 답변이 왔다는 이야기인데
밝혀진 진실은 45분이나 뒤에 답변이 온 것입니다.
바로 피드백이 있었다면 살 수도 있었던 애들도 애들이지만
45분이나 쳐 놀은 사실을 축소하기 위해 30분이나 뒤로 미뤄서 책임을 회피하려 했던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진심으로...
지옥가길 바란다.
한마디로 참담합니다.
생존자 분들이나 유가족 분들의 고통에는 비할 바 못되나 세월호는 많은 국민들에게도 큰 상처로 남은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말도 안되게 벌어진 여러 사고들(인재)을 봐왔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그런 건지.. 세월호 때 받은 충격은 뭐라 말로 할 수가 없네요. 잊고 살다가도 이런 글을 계기로 세월호를 떠올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불쌍하고 억울하고 분하고.. 현실이 너무나 슬퍼서.. 꼭 모든 진실을 밝혀 억울한 분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시길.
요약 :
민경욱이 언론브리핑에 나와서 실실 웃으며 한말. "청와대는 재난컨트롤타워 아니다."
이말 해놓고 보니까, 청와대가 재난컨트롤타워 맞다고 NSC매뉴얼에 박혀있음.
그걸 법절차 싸그리 무시하고 빨간펜으로 줄 찍긋고 손글씨로 행정안전부 책임이라고 고쳐놓음.
갈아 마시자 ~
45분이라........
비아그라+거울방+45분=.........상상하지마라 상상하면 지는거다.....
컨트롤 타워 아니야 발표후
그에 맞춰 훈령 조작한것도 크네요
근데..종편에서 9월달에 나온 케비넷문건 내용을
왜 하필 그네 구속연장 하루앞두고
발표하냐? 이 또한 적폐라 지랄 하네요
왜그랬을까...정말 왜그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그럴 이유가 없잖어... 왜그런거냐 정말;;;;
지시도 없었지만 리처드함이 구조하겠다한 것도 거절해서 세월호 그 안에 사람들 다 죽도록 구조 방해한 그 저의를 밝혀야 합니다.
이 사진을 보면 왜 시간을 조작했는지 감이 오네요. 천벌의 받을 넘들...
이건 그냥 살인 아닌가요.
이런 죄를 짓고도 저리 살아갈 수 있다니.. 같은 인간인게 놀라울 정도.
죄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죽어간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또 다시 슬퍼지네요..
8시50분경 침몰 첫 보도를 티비, 라디오에서 보고들은 사람들 증언이 많았었죠. 방송 다시보기 등이 미스테리하게 다 짤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