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국에서 물의 일으키거나 뜻이 안 맞아서 일본 튐or간 작가들 중 일본어 공부 안 하고 간 경우 없었음
심지어 남페미 이슈때문에 일본 동인계로 튄 YD랑 그 크루들 조차 일본어 함. 당연히 코미케 룰도 숙지하고 참여함.
근데 얘넨 요 몇년 코미케 최다 부스를 자랑한 블루아카의 제작진이었던데다 대표가 블루아카 일섭 운영 PD였고
심지어 선배가 칸코레 사례를 들며 기업이 개인 부스에 참여하면 안 된다는 교육까지 해줬는데 그것조차 잊었고
기본적인 일본어 공부조차 안 해서 PV의 글귀들조차 타겟인 일본인이 이해를 못 하고, 사과문조차 번역투인게
다 드러났다는 거임. 프로그래머도 없어서 사이트 외주(근데 개허접함), 음악 외주, 더빙 외주, 사과문은 번역기...
얘네 대체 뭐냐...?
뒷배가 있을꺼다 라는 음모론이 박살나는데 단 하루
루리-1448707037
2024/09/04 01:24
대체 뭘 믿고 나갔는지 이해가 않댐...
ModernPhysics
2024/09/04 01:26
누가 댓글로 얘기했던 것처럼
그냥 대기업 출신 창업자의 흔한 자만심
이었던거라
사실 이해 안될 것도 없지 않나 싶음 ㅋㅋㅋ
근데 그게 우리 나와바리에서 벌어진 일일 뿐이고
구구일오삼구구
2024/09/04 01:26
뒷배가 있을꺼다 라는 음모론이 박살나는데 단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