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가서 추녀가 된 소녀 근황.에이브이i

고작 1년만에 현지적응 완료인가?!

뭐가 이리 흥겨워 ㅋㅋㅋㅋ

물론 작성자님은 항상 못생기셨으니 이해가 잘 되시겠죠

근데 막상 살찐 사람들은 없는 거 같은뎈ㅋㅋ 원래 더 말랐던건가 ㅋㅋㅋㅋ 캐나다도 워킹 가능한 비자로 살아서 집에서 지원 받지 않고 살다 보면 살 그리 안쪄요 ㅋㅋㅋ 하지만 인구수는 아시아인>남미인>>>백인>>흑인 인듯 흑인들 만나기 겁나 힘듬 ㅋㅋㅋㅋㅋㅋㅋ

초반 2~3년까지는 이런 천국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10년 넘어가면 그냥 그려러니...
근데 캐나다인들은 옷 자유롭게 입는건 맞는거 같아요
겨울에 얼어죽을꺼 같은 날씨에도 반팔 입는 서양인들이 간혹 보이더군요
고딩떄 그거 따라했다가 몸살감기 제대로 걸렸죠

ㅋㅋㅋㅋ 격공하고 갑니다 특히 늘 항상 always 쌩얼...

영상 완전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ck n Roll

기-승-전-유학원광고 ㅋㅋㅋ

10년 넘게 살면서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서 느끼는거지만, 전체적으로 캐나다는 대다수의 유행을 억지로 시킨다거나 꼭 따라가야한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좋게말하면 개성이 풍부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남신경쓰지말고 니나 잘해라란거죠.
유학생들께 말씀올리자면, 3개월이되든 1년이되든 영어 열심히 한사람은 잘하고 한국인들에 항상 둘러쌓여서 영어대화라곤 유학원에서만 3년을 해도 못하는 사람은 못해요. 유학오시면 진짜 마음먹고 유학 온 기간동안은 한국사람들과 안사귄다고 생각하시고 오세요. 또 유학이라 잠시있을거니 상관없다는듯 진짜 매너없고 개같이 생활하시는분들 걍 오지마요.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대도시 주변에나 그렇지, 시골로 가면 동양인 없어요. 대학교에 가서 백인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대학 오기전까진 동양인은 거의 본 적 없다는 아이들 많아요.

살기 좋다는 캐나다는 어떤 곳인지..

뭔가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느낌나고 재미있네요 ㅋㅋㅋ

어쩐지 퀄러티 너무 높더니만 유학원 지원이였구나..  그런데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뭐 그럭저럭 동의함. 남자는 살빠지고 여자는 살찜. 다 지내들 맘대로 사는게 불편하지만 나중에 편해짐. 영어는 영원히 안 늘 것 같지만 꾸물꾸물 늠.

지금 캐나다 온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재밌게 봤어요ㅋㅋ
진짜 아시아인 ㄷㄷㄷ
저는 밴쿠버인데 다운타운에 스시라멘집 엄청나게 많고, 길에도 아시아인이 많고, 랑가라대학 주변은 온통 중국인 일본인이고, 코퀴틀람이라는 지역은 한인타운이 있으며, 뉴톤이라는 동네는 버스정류장 80%가 터번을 쓰고 다닙니다ㄷㄷ
이런 다인종 사회라서 인종차별이 거의 존재하지 않고 각자 문화에 대해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그래도 경험에 근거해서 재밌게 그렸네요.
사람살기 정말 좋죠. 전세계사람, 음식 다 만나고 사람들 착하고 여유롭고..
근데 제가 까무잡잡해서인지 겨울엔 해가 짧아서 우울증걸릴 거 같아요 밴쿠버는 항상습하고(여름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민가신 어떤 분의 말로는 한국은 천국같은 지옥이고 캐나다는 지옥같은 천국이라는데 공감가는 게 다이나믹한 맛이 떨어져요. 이건 취향이긴 하지만 나고나란 곳에의 향수도 엄연히 존재해요.

벤쿠버나 토론토 정도나 아시아인이 많죠..  유학생은 이 2 도시에 다 몰려 있고..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캐나다 미국 다 살아봤는데 캐나다가 젤 맘이 편했어요

음 뭐
작성한사람이 대도시에서만 살아보고
어울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유학생이라 그런거지
전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전 런던이라고 소도시에 사는데
거의 백인밖에 없고 식당도 뭐 거의 양식이 주류임....
소매치기는 정말 단 한번도 본적 없음......
들어본적도 음슴...........
뭐 토론토에도 살아봤지만 동양인 흑인 비율이 런던보다 조금 높은거 빼고는 거의 비슷했음
그리고 영어 한마디도 못하던 일본인이 일년만에 영어를 술술 한다니
그런 과대광고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죽을때까지 살고 싶은 나라는 맞아요
진짜 좋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랜드의 작은 도시에서 유학했었는데
아시아음식이 많다니 부럽네여...!
다음엔 캐나다로 가보고 싶어졌어욬ㅋㅋㅋㅋㅋ

캐나다 패션은 미국에서도 촌스럽다고 놀리는, 항상 한세대 늦는 패션이에요.
캐나다 패션에는 두가지 법칙만이 존재합니다.
1. 뭐 안묻어있게 입으면 됨. (권장. 안지키면 거지로 봄.)
2. 안 얼어 뒤지게 입어야 함. (필수. 안지키면 더이상 지킬 기회가 없음.)
철저하게 위생과 생존 관점에서만 충족하면 뭘 입어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지라(그도 그럴게 온갖 인종이 있다보니 이상한건지도 모름)
우산을 갖고다니기 귀찮은 대다수가 후드티를 애용하죠.
가만 오리지널 캐내디언이라할만한 이민자 아닌 백인들은 방한 가죽이 패시브로 존재하기 때문에 2번법칙은 소홀히 합니다. 이 종족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가장 따뜻한 남쪽 국경 끝자락에 존재하면서도 거대 내륙호가 주변에 있어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는 수도 오타와가 모스크바보다 춥습니다.

음... 저도 케나다 유학생인데...
밴쿠버, 토론토 가면 아시아인이 반이상 이긴 하지만 다른곳은 그정도는 아니고요...
살기 좋은곳이긴합니다, 근데 전 한국이 더 좋은거 같아요... 음식도, 즐길거리도 다 한국이 더 좋은거 같던데
소매치기는 본적이 없네요, 여기서도 카페 (도서관) 에서 화장실 갈때 걍 컴터 놓고가도 괜찮고요, 정 걱정되시면 옆사람한테 부탁하시면 됨.
음.... 한국에 비해서 경쟁은 들하고, 걱정없이 편하게 살긴하는데, 재미는 없어요.
20대 까지 한국에서 즐기면서 살다가 30대부터 캐나다와서 맘편히 살면 좋을듯.

으으...빨리 유학갈 돈 모아야 하는데..5천만원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한국 여자들이 캐나다로 많이 유학가더라구요

뭔가 긴상 목소리같다

ㅇㅇ ㄹㅇ 토론토 가면
한국 음식 없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