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짜장면은 특별한 날에 먹는 고급음식이었어
지금 기준 생각하면 안됨. 저때랑 지금이랑 물가 30배 이상 올랐다고 보면 됨
데이비드번즈2017/10/12 13:19
프로야구선수 1시즌값이니
억단위아님?
혼파망한 세상2017/10/12 13:22
이런 아름다운 일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당...
PonyTailRomance2017/10/12 13:22
뽀빠이아저씨 ㅠ
겟타2017/10/12 13:23
첫날 어두워져서 잔건 이해를 하겠는데 왜 둘째날 날이 밝은후에 내려갈 생각은 안한거지?
류가엘2017/10/12 13:25
하산한다고 전부 길찾으면 산에서 조난당하는사람 한명도 없게?
청감자2017/10/12 13:28
길을 잃어버린거임 첫날밤에 길을 잃었다 보니 둘쨌날에도 찾기 힘든거지
내지갑을에퍼쳐에2017/10/12 13:29
냇가를 따라 올라갔다니 냇가를 따라 내려가면 어찌되었건 원래 출발한 지점으로는 도착함
류가엘2017/10/12 13:31
6살 7살짜리 아이들에게 그런 어른스러운 판단을 바라는거야...?
내지갑을에퍼쳐에2017/10/12 13:33
사람이 죽을 고비가오면 초인이 되더라고
leiarde2017/10/12 13:40
그래서 28일을 버틴거자나
쿵쾅이2017/10/12 13:49
6~7살 애들이 판단력이 어디있겠냐.. 지형 구조,낮과 밤에대한 개념 등등 이런거 전혀 모를 나이인데
바랄걸 바래야지..ㅡㅡ
튀겨짐잼2017/10/12 13:50
요즘처럼 내려가기만 하면 도로와 건물이 보이던 때가 아니라 힘들었을것 같은데
악룡2017/10/12 13:30
평생친구
쉬프터2017/10/12 13:36
저런 시절때 비자금을 수천억 단위로 해처먹은 놈들이 있다는거죠...???????
스타라이트2017/10/12 13:48
80년대 말 새우깡 가격이 5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레온페레로2017/10/12 14:11
그건 80초반이고 아직 기억나는게 88년도 올림픽때 학교에서 단체로
잠실에 육상경기 보러갈때 샀던 새우깡이 2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함.
동네 구멍가게에서 1000원으로 새우깡,껌한통 사니까 700원 남았음.
그날 하루종일 남은 돈으로 얼음 나오는 컵 콜라 자판기 열심히 빼먹음 ㅋ
스타라이트2017/10/12 14:17
그랬나,꼬마였을 때라 기억 오염이 있었나
파이날둠조선2017/10/12 13:56
웃기는건 다른건 다 *10 하면 대충 현재랑 비슷한데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하고 서울 아파트값은 어림도 없다는거 ㅋㅋㅋㅋ
이슈2017/10/12 14:00
저때는 전기도 제대로 안들어오는곳도 많고, 높은 건물도 별로 없던 시대라
산속에서 길 잃으면 정말 대책없긴 했겠네요.
과장 2년 일하면 서울 아파트 한채
지금 돈으로치면 2~3천만원 ㄷㄷ
하산한다고 전부 길찾으면 산에서 조난당하는사람 한명도 없게?
80년대 물가가 저랬구만..
???: 요즘 젊은 것들은 노력을 안 해
굉장한 기적이네...
80년대 물가가 저랬구만..
아 진짜 하루하루가 축복이겠다
오락실 10원
할머니 굉장해
달마과장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 2년 일하면 서울 아파트 한채
???: 요즘 젊은 것들은 노력을 안 해
20년..
지금 돈으로치면 2~3천만원 ㄷㄷ
억. 삼백만원이 그 금액이 아니란걸 잊고있었네.
거진 40년전인데 짜장면 값은 10배 정도 오른데비해, 아파트는 몇배가 오른겨 ㄷㄷㄷㄷ
짜장면 가격은 통제한다고 들은거같은데...
저당시 짜장면은 특별한 날에 먹는 고급음식이었어
지금 기준 생각하면 안됨. 저때랑 지금이랑 물가 30배 이상 올랐다고 보면 됨
프로야구선수 1시즌값이니
억단위아님?
이런 아름다운 일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당...
뽀빠이아저씨 ㅠ
첫날 어두워져서 잔건 이해를 하겠는데 왜 둘째날 날이 밝은후에 내려갈 생각은 안한거지?
하산한다고 전부 길찾으면 산에서 조난당하는사람 한명도 없게?
길을 잃어버린거임 첫날밤에 길을 잃었다 보니 둘쨌날에도 찾기 힘든거지
냇가를 따라 올라갔다니 냇가를 따라 내려가면 어찌되었건 원래 출발한 지점으로는 도착함
6살 7살짜리 아이들에게 그런 어른스러운 판단을 바라는거야...?
사람이 죽을 고비가오면 초인이 되더라고
그래서 28일을 버틴거자나
6~7살 애들이 판단력이 어디있겠냐.. 지형 구조,낮과 밤에대한 개념 등등 이런거 전혀 모를 나이인데
바랄걸 바래야지..ㅡㅡ
요즘처럼 내려가기만 하면 도로와 건물이 보이던 때가 아니라 힘들었을것 같은데
평생친구
저런 시절때 비자금을 수천억 단위로 해처먹은 놈들이 있다는거죠...???????
80년대 말 새우깡 가격이 5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건 80초반이고 아직 기억나는게 88년도 올림픽때 학교에서 단체로
잠실에 육상경기 보러갈때 샀던 새우깡이 2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함.
동네 구멍가게에서 1000원으로 새우깡,껌한통 사니까 700원 남았음.
그날 하루종일 남은 돈으로 얼음 나오는 컵 콜라 자판기 열심히 빼먹음 ㅋ
그랬나,꼬마였을 때라 기억 오염이 있었나
웃기는건 다른건 다 *10 하면 대충 현재랑 비슷한데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하고 서울 아파트값은 어림도 없다는거 ㅋㅋㅋㅋ
저때는 전기도 제대로 안들어오는곳도 많고, 높은 건물도 별로 없던 시대라
산속에서 길 잃으면 정말 대책없긴 했겠네요.
개구리소년도 저렇게 끝났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