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공 전 혹한기 4개월 처하고(장교들 빼고 사병들은 우크라 처들어간다는 소식 못들음)
두돈반 타고 집에 가는줄 알았는데 눈떠보니 우크라였음
몰론 삼시세끼는 이딴거 처먹고
결과는
침공 후 바로 대량 항복하는 러시아군
-3,4일 전에 총살당하기 싫으면 몇가지 서류를 적으라 강요.
-병사들은 자신들이 대포사료(고기방패)로 왔다고 함.
-국경을 넘고 임시공터에 있다가 수송될거라 했지만, 안 옴.
-병사들은 항복하기 전까지 3,4일동안 계속 대기했다함.
-먹을것도 없고, 마실것도 없고, 텐트없이 맨바닥에서 잠
-진눈깨비로 인해 온몸과 발이 다 젖고 고통스러웠다 함.
-이것이 러시아 군대라고 디스하며 마무리.
자기들이 침공 한지도 모르고 탱크에 기름이 떨어지자 우크라 경찰소가서 기름 빌리려다 잡힌 러시아 듀오
아직까지도 운이 젤 좋은 새끼들로 평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