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요정이랑 난쟁이는 반지전쟁 안 도왔어요? "

 

 

왜 가운데땅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반지전쟁에서

 

난쟁이들과 요정들은 도우러 오지 않았냐고?

 

 

왜냐하면 그들의 땅에도 전쟁이 임했기 때문이다.

 

 

 

 

사우론의 옛 요새, 돌 굴두르도 여전히 건재하여

 

나즈굴의 지휘아래 엄청난 대군이 양성되었고

 

 

요정들에게 대대적인 침공을 가했다.

 

 

 

 

갈라드리엘의 로스로리엔에도,

 

 

 

 

스란두일에 어둠숲 양쪽다 대대적인 침공을 받았고

숲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음에도 요정측이 승리하였다.

 

 

 

특히 로스로리엔은 그 땅에 서린 마력이 너무 강대하여

 

사우론이 직접 와야만 처리가 가능하다고

 

 

 

 

 

북쪽도 무사하지는 않았다.

 

 

에레보르와 데일도 오크와 동부인 연합군의

 

침략을 받았다.

 

 

 

 

 

데일의 왕, 브란드가 쓰러졌으며 ( 그는 바르드의 손자였다 )

 

 

 

 

 

무쇠발 다인도 고령의 몸으로 홀로

 

브란드 왕의 시신을 지키다가 전사했다.

 

 

 

 

 

살아남은 난쟁이와 인간들은 전부

 

에레보르 안으로 피신하여 끈질긴 항전을 계속했다.

 

 

 

 

 

하지만 남쪽에서 사우론이 영원히 파멸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악의 군대의 사기는 죽었으며

 

 

난쟁이와 인간들은 용기백배하여 반격에 성공했고

 

북부의 평화를 지켜냈다고.

 

 

 

 

 

 

 

 

 

 

 

결론 : 반지전쟁은 말그대로 가운데땅 전역을 휩쓴지라

 

난쟁이나 요정들도 도울 겨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