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할 이유가 있는 "프로" 음갤러 정 쭈 나

개 극혐

저건 오히려 스트레스받는데 ;

배려냐 고문이냐

ㅅㅂ 이젠 식신로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어 지갑안가져왔네 하면 화룡정점인데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맴버들이 그러던거 본것 같은데
너무 생색내서 걍 안얻어 먹고 만다고 ㅋㅋ

본격 돈 쓰고 욕먹는 팁 방송 중

동족혐오라고 뿅뿅 저러는거 싫어 했는데.. 덕분에 나도 저런거 고침.. 지금도 싫지만 고마워..

저래놓고 정작 먹는방송할때는 맛있게안먹고 쳐먹음
눈 까뒤집고 극혐표정으로 야무지게~하면서..

저기서 스태프가 내껀 내가 계산하고 먹겠다고하면 삐짐?

저게 그 돈 쓰면서 욕 쳐먹는다는 전설의 레어 스킬이구나

차라리 내돈주고 먹는다 시1발 소리는 안나오네

저런 성격 잘 알지.
인성이 악하다기보단, 떠받들여지는 것에 너무 집착하는 타입인듯....
밥을 사줬으니 감사받고 싶고, 내가 이렇게 냉면에 대해 잘 안다고 자랑도 하고 싶고... 그러니깐, 쟤가 원하는건 스테프들이 자기가 시키는데로 먹고, 와 냉면 잘 아시네요 참 잘 얻어먹었네요맛 이런 감사인사를 듣고 싶은거야.
근데, 고기 나오기도 전에 스테프들이 배가 고파서 먹기 시작하니깐 속상해 미치겠는거지. 그냥 후루룩 먹어버리면 내가 시키는데로 먹는거보다 덜 맛있을거 같고, 그러면 나에 대한 감사함도 줄어들거 같으니 답답한거야.
그러니깐 주변 사람들이 '아..저 형 성격은 착한데 단점이...' 이런 얘길 하는거지.

아이고 계속나온다 ㅎㅎ

하도 뿅뿅까는 글을 보다보니 정들라칸다 ㅋㅋㅋ
저래서 유재석이랑 하하 명수가 준하 괴롭히는듯

이런 사람이 남밑에서 매니저 생활은 어떻게 했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