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엔 눈팅만 하다가 신제품 출시소식에 더욱 활발해진 포럼분위기에 숟가락을 든 잠수함 유저입니다 ㄷㄷ
분위기상 비슷한 가격대에 전세대 R3와 R5m2 많이비교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약 2시간의 짧은 체험이였지만 이번 R5m2에서 특히 강조했던 핵심히 요거같습니다!!
바로 [ ACCELERATED CAPTURE ] 
R3가 2세대 전 당시 최신 애플의 M3칩에 맥북 프로 느낌이면
R5m2는 현세대 AI기능을 탑제한 I7급 CPU에(울트라코어7) 4070급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적당히 가벼운 올라운드 비지니스 노트북 같은 느낌입니다 ㄷㄷ
역시 디지털 기기는 최신이 깡패네요. LP6 베터리의 성을 멱살잡고 한단계 또또 끌어올린 최신 배터리도 부럽고 기능의 제약이 있지만 구 LP6 버리지않도록 호환해주는건 그래도 굿굿
열심히 벌어서 기변하고 싶은 욕구가 엄청 났습니다.
초기버젼이라 일부 오류가 보이긴해도 지난R6때처럼 펌업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더 좋아질지...
이제 AF로 타사에 까이는일은 학실히 없어지겠요 ㄷㄷ
https://cohabe.com/sisa/392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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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F로 타사에 까이는일은 학실히 없어지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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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앞으로도 계속 있을겁니다
4년전에 R5,R6 출시되면서 니콘은 넘어섰는데
니콘동에서는 여전히 "캐논은 원래 구라핀" 이런 소리 나오고 있구요
소니와 비교시에는
사용렌즈, 설정에 따라 달라지고
그리고 검출, 추적이 또 달라지는데
뭐가 좋네, 안좋네 말 끊임없이 나오구 있습니다
그런거 많이 보였죠. 오늘 R5m2로 첫 출사 나왔는데 만일 이거 가지고도 말 나오면 그건 그냥 억까라고 봐도 될 정도로 훌륭하네요. 강아지 눈에 자석 붙여놓은듯 합니다. 화질이야 집에 가서 피시로 보면 더 확실하겠으나 이 부분은 전작에서도 이미 검증된 부분이라 의심의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앞으로도 억까는 계속 될겁니다.
그래서 R3 말고 아로막투가 답인겁니꽈아~~~ (아. 계속 갈등 중이에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