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게시판의 궤변론자들에게 고함

군게에 쓸까하다가.. 블락해서 안 보시는 분들도 많고 또 군게의 문제가 비단 군게 뿐만이 아니라 오유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자게에 글을 남깁니다.
일부가 잘못 돌아간다고 해서 그냥 무시하고 두면 전체가 잘못 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잘 보고 그에 합당한 대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와 같은 취지로 제가 옳다고 믿는 바를 글을 적었습니다. 말이 좀 거칠더라도 양해바랍니다.

갑시다

꼰대는 추천

아카이브 박제  ㄱㄱ

가자가자!!!

자삭튀 못하게 추천과 아카이브를!!!

딱 폐미즘의 정반대 마초리즘 의 정의시네

군대는 더러운 화장실이니 다들 가지 맙시다~
군대는 해체가 답!

과연 합리적이지 못한 건 누구인지요?

일의 선후가 있는 법인데 ...
???: 경제발전이 우선인데 어딜!!!!
네 추천갑시다.

게시판간간 분란조장및 비하발언으로 신고했습니다
차단사유인거 아시죠?
잘가세요

극단적이고 흥분들 하고 계시네요. 같은 논리에 다들 잘 응집되어 계시고요.
박제를 하시든 마초라 하시든 맘대로 하셔요. 전 뭐 번복할 것도, 잘못 주장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없습니다.

크.. 혼모노의 선민의식 지렸습니다. 선민이 아니라 깨시민이라는 게 함정이군요.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어느부분 동의하고 어느부분은 다르게 생각해요.

열려라 콜로세움!

폭풍은 두 번 분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군게 차단 안하심?ㅋㅋㅋㅋㅋㅋㅋ

콜로세움 입장권 예매성공!!!

이렇게 오늘도 오유 메모기능을 활성화 해 봅니다.

참, 개판이네.

응 나는맞고 너넨틀려~!
이말을 존나 길게도쓰셨네

차별과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

너넨 무조건 틀려라니 완전 상꼰대네
세상에 100% 맞고 틀리고가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개념이란게 있으면 박제추 말고는 이 글에 동조 안해야 정상인데
그런 정상도 바라기 힘든분들 몇분 보이네요

양성징병은 빠르나 늦으나 갈 수 밖에 없는 길 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어느 쪽이든 목적을 위해서 비아냥, 조롱으로 혐오만 커지는 언행은 오히려 방해가 되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욕 쓰고 비꼬고 나면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목적의 정당성, 입지를 훼손 시키기에 일부 과격한 분들의 자제를 바랄 뿐 입니다.

ㅇㅁㅇ음...그러니까 군대는 똥이란거죠? (난독)

추천도 반대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군게가 점령한 게시글이네요
그럼 저는 반대 먹고 사라집니다~ 뿅!

사회와 군대부조리랑 싸워서 내가 이겼어. 군대가 엄~청 좋아진거야.
그러면 군대 가고싶어?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도데체 군대랑 싸워서 얼마나 바뀌어야 2년이란 세월을 국방에 바치면서 휘파람을 불수있는거지?
무슨 군대를 자꾸 바꾸자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군대가 낙후되거나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우리들이 군대를 '끌려'간다고 표현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시간이 아까운겁니다. 시간이...

페미니즘보다 더 역겨운 마초이즘의 흔한 예
여성분들 이런 글 보면 보기 좋아요? 정신차리세요들
이런 사상. 생각 가진 사람들이야말로 여태껏 성평등을 방해해왔고 앞으로도 방해할 적폐인걸 깨달으셔야 합니다

토나오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hil&no=15528&s_no=1362284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40247
말이나 지식으로 자신을 포장하지 말라더만 ..

이 글 박제용 추천이 대부분인줄 알았는데
댓글 비공달린거 보니 순수하게 이 글에 공감해서 추천한 사람도 꽤 되는것 같네요...?
궁금해서 그런데 글에 추천하신분들
이 글에 추천은 했지만 내용에는 비공감한다 - 추천
나는 이 글에 정말 공감한다 - 비공
해줘 보실래요...?

와짱 기원 30일째가 넘어갑니다
와짱주세요
우중아! 이게 게임이냐! 우중아아아아아아아아앜

마초마초 마초맨~

화력들 대단하시네.
무서워서 함부로 글 쓰겠나.

양성징병에서 반페미, 반여성계 더나아가서 광역혐오까지 가던데.. 개인적으로 게시판에 맞게 선은 지켜줘으면 합니다. 양성징병은 찬성인데 차별 혐오까진 가지맙시다

전 이 글에 동의하는 부분도..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군게나 시게 모두 오유에 반드시 필요한 게시판이라 생각하고, 서로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자의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그 목소리가 너무나 거세 그렇게까지 강경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기도 모르게 위축시킬 수 있다는 것 또한 알아주셨음 해요
전 역사는 잘 모르지만 항상 좋은 뜻으로 한데 뭉친 집단들 중에서 강경파 혹은 무투파 그리고 온건파가 나와 서로 분열하다 자멸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았다 생각합니다.
서로 같은 길을 보고 있지만 서로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신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그 사람자체를 매장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좀 무서워요.
(제가 예전에 쓴글 찾아보면 시사게에도.. 그리고 군게에도 글을 썼던게 보이실거에요. 심지어 베오베 간글도 있구요)
아마 이 댓글에도 비공이 많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이 글 쓴 작성자분이 차단되었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자게도 차단해야되나 이제...

예비군이라고 현역 놀리던 사람이 태반이라고?
남자 맞냐?
예비군 다녀왔냐? 개소리도 정도껏해라
학생 예비군 가면 끽해야 삼십분 내외로 보고 이동하는 애들이다.
계속 맞상대하고있는 현역들이 달라진다고.
밥먹는것도 따로먹는데 놀릴 시간있을거 같냐? 끾해야 교육할때 말 안듣고 딴짓하는 정도지
동원훈련장이라고 다를거 같냐?
오며가며 예비군들에게 명찰, 실, 군장같은거 가져다주거나 교육 안내할 때, 불침번 설때빼고는 마주할 일이 없는 애들이다.
불침번 설때말고는 놀릴만한 시간도 없고, 불침번 설때도 예비군이 불편하면 그냥 저 멀리로 이동해서 지들끼리 근무서는게 현역 애들이다.
놀리긴 개뿔이 놀리냐.
어디 쌍팔년도때 예비군 다녀온사람이냐?
아니면 만화로 비꼬는것만 보고 예비군을 배운 사람이냐?
까고싶은데 알지 못하면 닥치거나 직접 경험해보거나, 하다못해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배워서 까라

개소리 왈왈도 정도가 있지
이딴게 이만큼이나 추천이 박힌다는게 개소름이네 진짜.

남자들도 지금 ‘뺄 수 있으면 빼는게 맞다’고 하고 있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갈라치기 하면서 여자를 끌고가려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여성징병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군 환경 개선, 군인에 대한 인식 제고, 군인에 대한 사회적 대우가 함께 개선되지 않으면 아무리 애써도 여성징병을 이끌어 내기는 어려울 겁니다.
제 말은, 억울함 토로하며 떼쓰듯이 주장하지 말고 좀 더 전략적으로 제대로 된 사회적토론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겁니다.
진짜 편 들고 싶다가도 나를 같이 진창에 끌어들이겟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 표현들을 보고 군게 차단까지 갔어요 ㅋㅋㅋ
저 처음에는 진짜 군게 입장에 완전 공감하고 그 의미도 이해했는데 그래서 응원하는 글도 함께 동참했는데 이게 감정이 사그라들고 냉철한 머리로 이야기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점점 더 심해지니까 볼수가 없더라구요. 페미글 올라오는 페북 페이지 차단한 거랑 마찬가지 이유로 군게 차단했습니다.
예~~전에 ㅁㄱ 오프라인 시위할 때 남자 한 분 갔다가 쫓겨난 적 있죠? 뜻은 같은데 남자라고 쫓겨났던...
그기분이었어여......
그래서 이젠 사실 될대로 되라임.

글쓴이가 뱉어논
궤변 비겁 열폭 가소롭다 똥 유치하고 저열
은 건너뛰고
(심지어 애초에 게시판도 어김)
냅다 편갈라서 비공투척인가
분란조장으로 신고하겠단 댓글은 왜비공이 박혀ㅋㅋㅋ
보고 싶은것만 보는거 아닙니까?ㅋㅋㅋ

하얗게 불태웠어..

처음에 몇줄 읽고 무슨 미러링하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다 읽고나서 소름돋아버림 ㅋ

논지와는 별 상관없이 되게 반가운 글이네요. 오유 씹선비 시절 생각나게 하는 글이라서요.
씹선비였던 사람 중 한 명으로써, 반갑습니다.
그렇게 선비질 열심히 해도 바뀌는 것 없고 바닥을 보이지 않으면 알아주는 이도 없어서 전 포기했는데 어떻게,
잘 먹고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차단 당하셔서 이제 물어볼 방도가 없을 듯 하지만.

원 글은 전형적인 잘못된 전제의 오류입니다.
애초에 너희들은 궤변이라고 정의하는 게 잘못이고 내 말은 무조건 옳다는 게 문제죠.
정치인에 비해 여자가 약자라는 건 무슨 말? 박근혜는 여자면서 대통령인데. 나경원, 박영선도 여자면서 정치인인데.
그리고 제대군인의 유일한 보상인 군가산점도 소송해서 날린 것도 페미단체, 이화여대였죠.
페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와 박제글도 격추 들어온다 소름돋아.

뭐 딴건 몰라도 군게가 반페미를 넘어서 여성혐오인건 인정ㅋㄲㄲㅋㄲㅋㄲㅋㅋ 그냥 하등한 여자들이 맘에 안드시는것 같음ㅎㅎㅎ 근데 그외의 내용은 갸우뚱 하네요

시간지나면 이불킥할 글,,,

군게가 이렇게 된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75620
더해서 잘못된거일 수도 있지만 제가 기억하기론
-대선전 남인순 영입
:(군게) 이게 뭐냐? vs (반대) 참아라 다른 대안이 없다
-여성할당제 약속
:(군게)대안이 없으니 무효표 ㄱㄱ vs  (반대) 참아라 일단 당선후에 이야기하자
-운영자 군게유저 차단
:(군게) 빡침
-당선후
:(군게) 이제 당선되었으니 논의하자 vs (반대의견) 참아라. 과거 사건 겪어보고 못느낌? 초반엔 힘을 싫어줘야함
-청와대 청원
:(군게) 청원 ㄱㄱ (반대 별로 없었음)
-청와대 청원 변경후
:(군게) 개빡침 vs (반대측 일부) 정권흔들기 아니냐? 행정부에서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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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나 다른유저들은 군문제나 여성우대에 대해 의견을 말했어요
그런데 계속 참자, 참자 답만 들으니
결국 빡쳐서 판을 뒤집는 면도 있다고 봐요

절레절레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와작와작) 콜라가 시원하네요.

추천드렸습니다.
저도 만기전역한 병장출신이지만 양성평등 어쩌구 하면서 여자들도 군대가야 한다는 주장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 사회에 남녀차별이 있다면 이런 사회 시스템을 고칠 생각을 해야지, 여자들을 군대보낸다고 해결되나요?
군대 병력이 부족하다고 여자들을 군대에 보내면 어디로 보낼까요?
보병으로 보내면 참으로 군대 잘 돌아가겠습니다. 그렇다고 행정병으로 돌리면 남자들은 전부 다 땅개가 되어야 하는데 거기에서도 또 남녀차별 얘기가 나올거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성들을 남자들처럼 군대보내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인데, 왜 자꾸 이를 들먹입니까?
이를 빌미로 군대다녀온 남자들에게 뭔가 혜택을 얻고자 하기 위함 아닌가요?
떳떳하게 노력해서 정당하게 여자들하고 대결하십시요!

대체 현역 놀리는 예비군이 태반이라는 의견은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
07군번이고 09년 전역했고
예비군 훈련 받을대로 받아봤는데
그런 인간 한 두번? 세번? 봤다.
그 마저도 다른 예비군들이 그 사람 존나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래서 그짓 하던 인간이 뻘쭘해하며 그만둔게 다다.
내가 본게 세상 모든 예비군을 대변할 수는 없겠지
근데 작성자 니놈 손가락에서 튀어나오는 글자들이 뭘 의미하는지 읽어는 보고 글쓰기 눌렀냐
니가 현역들을 그따위로 생각했다는 뜻이다
니 스스로 누워서 침뱉은거라고
ㅆ발 어린 놈들이 계급장 달고 거기 갇혀서 2년동안 복무하는게 얼마나 좃같은지 서로 다 아는 사이에
뭔 개 미친 와
진짜 넌 제발 생각좀 하고 글을 싸라

응원드립니다. 똥이 더럽다고 자꾸 피하다 보면 지가 무서워서 피하는줄 알죠.

근데 이 글 보면 여자가 약자라는건 정부나 정치인들보다 약자라서 약자라는데.. 그러면 남자도 약자 아닌가...? 이말 때문에 스크롤 바로 내림 논리가ㅋㅋㅋ

오유가, 남자들이, 여자들이, 우리 사회가 바른 길로 갔으면 한다.

남자가 여성에게 병역문제를 제기하는게 비겁한 행동이라면 남자로 태어나서 어떠한 어드벤티지도 받은적이 없는 요즘 남성에게 남녀차별과
성평등의 책임을 부과하는것도 비겁한겁니다.
뭣보다 성별 불문한 병역의무문제는 훌륭히 성평등적 시각입니다. 수십년간 이런 문제가
공론화되기 어려웠던것도 국방과 군대가 남성의 전유물이자 성역으로 여겨졌기때문이죠 성차별과 성평등의 마지막 스테이지인데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이 이문제에 대해서는 발빼려고합니다. 그러면서 남녀가 평등하기위해 군대에는 모두가야한다는 발상을
당신말 처럼 유치하게 같이죽자거나 비겁한 행위로 겁박합니다. 이게 댁이 말하는 궤변의 자가당착적인 정체입니다.
앞서 세대가 남성으로 태어나서 사회의 많은 요직과 경제적 이익을 차지한뒤 사다리를 차고나서 남녀평등의 과제를 젊은 세대에게 전가한
현재 상황에서 대다수 남자들은 자신들을 사회적 약자이자 여성에 비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중장년층이 자리잡은 고위직이나 화이트칼라 전문직들을 거론하며 여성차별이 아직도 만연하다고 얘기하겠죠 뜬금없습니다.
그런 헛소릴 들어야하는 대다수 남성은 낼모레 취직을 걱정해야하고 당장 풀칠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고 신입사원으로 비정규직으로
허덕이는 사람들입니다.
남성들이 비겁해지고싶으면 차라리 군대처럼 모든 사회전반에서 여성의 자리를 없애자고 하지 그렇게는 안합니다.
왜 우리만 군대에 가야하는가 이게 유치한 투정같다면 님은 전형적인 꼰대이자 문제나 쟁점의 핵심조차 파악도 못했습니다.
그런 비루한 소리를 해야할  지경인 젊은 남자세대가 더이상 뭐가 유리하다고 여성상위를 진지하게 들어준답니까? 뭔가
더 이득본게 있어야지요 아무튼 비겁한 궤변 잘 봤고요 분란조장으로 신고했습니다.

답정너 꼰대는 군게죠
더 큰그림은 못보고 인구절벽과 군사력만 강조하고
조금만 반대의견 내면 바로 비공
피해자 코스프레도 그만하길;;

어떻게 저 많은 내용 중 공감 가는게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