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홍명보의 옹호론자도 아니고 신태용의 옹호론자도 아닙니다.
다만 이 두감독의 처절한실패의 배경에는 축협 이 ㅅㅂ놈들이 주 원흉이라는겁니다.
제가 이전에 글을올렸지만
박문성위원이 홍명보호와 신태용호에 대한 언급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침몰하는 배에 두 젊은 감독을 넣은거죠
아니 두감독이 욕먹는게잘못된게 아니라 두감독이 욕먹는것과 축협이 하는 꼬라지는 별개라는거죠
두감독도 결과론적으로 실패를했으니 까는게 맞는거고 까여야합니다. 특히 오늘같은경기는 이도저도아닌 전술에 결과까지 참담했으니까요
문제는 99%의 확률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자리에 축혐은 감독만 손쉽게 갈아치우면서 지들 뱃속은 불리고
결과에 대해 나몰라라 하면서 부회장 기술위원장 자리바꾸기나 쳐 하고 자빠져가지고 어디숨어있냐는겁니다
두 감독이 지금과같은 평판을 받을 똥장인지 앞으로 낮은위치부터 밟아나가며 명장소리를 들으 사람인지는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축협이 99%의 침몰하는 배에 올라탄순간 그냥 똥장이된겁니다 경험도 밑천도없이 그냥 이름값으로 바지사장 세운꼬라지에
그냥 배랑같이 침몰하는거에요 둘다
저 신태용감독 부임 반대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결과가 너무 뻔했거든요. 몇경기만에 급작스런 반전과 같은 결과는 절대없을것이고 그 결과 욕받이무녀가 되는것밖에 없어보였거든요
결국 그런길로 흘러가고있네요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
박문성위원도 위 내용에서 언급하는내용이 있습니다.
신태용감독보고 국대감독하지말라고 했다고.. 무슨 요술지팡이라도 있냐고 지금 몇경기만에 얼마나 바꿀수있을거냐 결국 욕먹을거다 라고말합니다.
신태용을 욕하지말란게 아닙니다. 신태용도 오늘경기 내용,선수기용면에서 충분히 많이 까일만합니다. 그래마땅했고요
근데 축협 이 ㄳㄲ들은 또 뒷짐지고 여론눈치나 살피면서 감독뒤에 쳐숨어가지고 이게 뭐하는짓껄인지 모르겠네요
축협을조져야하는데
근데 나몰라라 하고있고 축협
큰거 한방먹여야된다고봄..
지금상태로 백날 말해봐야 들은척도 안함
인정합니다. 감독의 능력 수준을 떠나서 오늘 축협 쓰레기들 카메라에 비춰지는 것 보고 더 화가 났습니다.
무식한 꼰대 새끼들 지들 자리 보존하려고 젊은 감독들 총알받이로 내세워서 자리보존하는 것 같아서요.
ㅅㅂ롬의 새끼들.
공감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신태용 감독을 응원하는 입장으로서 사실 지금이라도 감독직 그만 하라고 하고 싶네요. 이런 감독 자리라면 안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건 꾸준히도 유망주들이라고 해서 새로운 얼굴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은 그런 얼굴도 보이지 않습니다. 2014 아시안게임, 2016 리우 올림픽 세대들도 이미 안보이고 있는데...
극공감이라 달리 할말이 없네여
솔직히 월드컵 본선 꼭 나가야 하는것도 아니고 불굴의 태극전사들의 분투를 보며 뜨거운 눈물 흘리는 못먹고 못사는 시절도 아니고...
축협과 재벌일가의 빙구같은 농단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쌍한 신세는 알겠는데...
이쯤이면 축협의 빨판들과 정씨일가는 그만해야 되는거 아닌가!
차라리 우리가 못먹고 못살던 시절 축구화도 변변히 마련하지 못하고 월드컵 장도에 나서는 국가대표에게 꽃잎날리며 환송해주던 시절도 아닌데...
썩어문드러지다 못해 기둥뿌리채 뽑힌 축구판을 이젠 갈아엎어야 될때라고 봅니다.
축구가 개판이 돼도 축협임원들은 배를 불리고 세도를 휘두르고 정씨일가는 축구로 정치를 하고...
망하는게 당연합니다.
잘 망해가고 있습니다.
축협이 정부기관이거나 공적 단체면 여론으로 밀어붙이면 되는데 저게 현대가에서 돌리는 거의 사적단체라 지들만 귀 막아버리면 그만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이래서 민간에 뭘 맡기는 걸 싫어합니다.
지들끼리 다 헤쳐먹고 귀 막아버려도 법적으나 여론의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두명 날려 먹은 감독이 슈틸리케와 신태용이라면 100% 찬성.
신태용과 홍명보라면..... 70%만 찬성 입장이네요.
그렇지만 저도 확신이 서진 않습니다.
고대라인.. 박주영... 이런 사건들이 축협의 농간이었는지..
아니면 홍명보의 오기였는지는요.
홍명보는...최소한 한배에 탄인물이라 보는데
신감독님은, 첨부터 반대했지만 지금은 죄송한 마음 가득 품고 다시 성남으로 모시고 싶네요...
두 번의 경기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슈틸리케는 명장이었습니다.
슈틸리케도 얼마나 속이 탔을까.
국대 축구 안본지 꽤 되었네요.. 관심도 없고 안보는게 속 편함
진짜 슈틸리케 형은..간손미 데리고
순욱,하우돈 이런애들하고 싸우고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신태용 급이면 축협에서 애지중지하면서 키워야할 젊은 토종 감독인데 개ㅅ발롬의 ㅁ축협 ㅅ끼들 때문에... 다시는 국대에서 못보게 생김
저는 감독님 외국에서 모셔오지 말고 축협을 수입 하자는 생각입니다.
축협이 황금관을 냅다 주더라도,,,,,,아무리 욕심이 나도 그렇지,,,,, 본인들 커리어 왼쪽에 쭉 적고 오른쪽에 대한민국 국대감독들 커리어 쭉 적어놓은뒤 두번만생각해보면 조금더 실력을 쌓은뒤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안생기는지??? 홍명보나 신태용이나 본인들 잘못없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보석이라면 진흙속에서도 빛납니다. 당장 모르더라도 몇년만 지나도 그사람이 대단했다는게 다시 밝혀지기도 하구요.
저번에 k리그에서 한 주심이 대놓고 편파판정질을 하던데 뒷돈이 얼마나 오고갔을까 생각하면 축구계가 얼마나 더러운지 감도안잡히네요.
박지성이 자기 감독시킬까봐 지도자안한다고한거 아닌가요?
축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모든 협회는 다시 재조정해야 됩니다
정부 지원금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용내역도 투명하게 공개해야합니다
이것들이 끼리끼리 자리나 나눠가지고 누구는 배척하고
이러니 선수선발에도 영양히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성적이 나오든간에 히딩크 다시 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