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이후에도 성매매가 계속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성매수 남성 전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성매매에 나서기 전 다른 질환으로 혈액검사를 받았을 때엔 전혀 없었던 병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A 양이 성매매한 횟수는 최소 10여 차례.
경찰은 A 양이 성매매 과정에서 에이즈에 걸린 남성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양도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다른 남성들에게 옮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 성매수자들중에 유부남이 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성교육이 시급하네요
여중생이 성매매라니....
관련자들 강력처벌해야지
여중생 이용한 놈이나 알면서 성매매 한 놈들이나
저기서 감염된 남자가 집에 아내한테 옮겼을 경우, 그 아내는 진짜 억울할 듯 싶네요.
..........여중생은 자신이 보호받지못하는 환경에서 얼마나 피폐했을까... .......
중국은 사형까지 가능하다는 뉴스를 언제 봤는데...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왜 성폭력으로 규정하는지 보여주는 극단적이니 경우
미성년자와의 '아름다운' 사랑은 존재할지 모르지만 성적인 목적으로 이용당하는 위험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법이 보호하는 것이지요.
...............하..............어린 나이에 저게 무슨 꼴이니.....그저 안타깝고 안타깝구나..........
좆짜르자
............. 강요에 의한 것이든 자의에 의한 것이든 한 순간의 행위가 한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놓았네;
알기론 에이즈 잠복기간이 길어서 11년이 넘는 경우도 있어 감염증상을 모르고 지네는 경우가 많은데 운이 좋은지 나쁜지 감염을 알아냈음...
한참 부모한테 보호받고 자라야할 애들이 어른들한테 이용당하고 몸버리고 마음버리고....
어른인 내가 미안해지네...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저렇게 어린애랑 그러고 싶을까..
에이즈...?
아직도 에이즈로 약을 팔고 있다니...
성매수남은 자기 에이즈인거 알고도 매수 했을려나............................
아내는 무슨 죄입니까
휴
에이즈 양성을 받은사람들중 치료및 억제를 포기하는 사람들.. 그중에 다수가 남여 불문하고 저렇게 성매매를 통하거나 클럽으로 가서 더 많은 사람과 성관계를 맺으려고 한다더군요.
누구를 향한 보복과 복수인지 모르겠지만...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느 지역 군부대 근처는 군 장병들도 헌혈자체도 못하게 했었습니다.
비디오방이나 여관을 통한 성병 심하게는 에이즈 보균자가 많이 발견돼서....
저 부대생활때도 고참하나가 외박나가서 여중생과 성매매했다고 자랑하는걸 보고 열받아서 크게 하극상 한적이 있었어요. (영창은 저는 안감)
가출청소년들을 이용해먹는 놈들.. 그런 애들을 성매매 대상으로 하는 구매자들.. 꼭 좀 다 잡아다가 매장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피임도구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에이즈 방지 도구를 안 쓴 여중생도 잘못이 없진 않음
페북엔 여자들이 여중생 꼴좋다 등등 댓글이 따봉이 엄청 많은데
여긴 남자욕이 많네요 뭔가 신기
성매매에 죄의 경중따윈 없습니다. 구매자 판매자 알선인 다 잡아서 똑같이 족쳐야됩니다. 그래야 이런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사는 사람이 없어야 파는 사람도 사라지는거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
사는사람이 없으면 판매시장이 활성화가 크게 될수있을까ㅋ
에이즈 잠복기간이 꽤 긴걸로 아는데 ..
그나마 다행인건 에이즈가 이젠 불치의 병은 아니란 걸까요? 칵테일 요법으로 어느정도 치료는 가능하다하니
후....비단 저 인간 말고도 나만 죽을 순 없지라고 싸지르고 다닌 인간도 많을 거 같다는데 한숨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