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레전드 ..gif

산소탱크

두개의 심장

3번째짤..후압

축구 좀 해본사람은 안대 저게 얼마나 힘든지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적어도 맨유 경기를 봐도 박지성은 다른건 몰라도 자기 공 뺏기면 죽기살기로 쫓아가서 꼭 뺏어옴.
그래서 맨유 팬들도 2개의 심장이라고 불렀고, 공을 많이 넣는 선수가 아니었음에도 미드필드로써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하고 아직까지도 좋은 선수로 기억한다고 봄.

영국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난적이있었죠
'어디에도 그는 있었다'
진짜대단한선수.
태릉에서 산오르는 훈련있는데
레슬링선수들도 다같이하는데
그중에 2등인가3등인가했었다던..,

두개의심장.이기겠다는 집념

지금 저렇게 이기기위해 절실하게 뛰는 선수는 없죠. 대충뛰어도 먹고살만하다 이거지 뭐.

축구 잘모르는 우리가 봐도 투지가 부족해 보이는데, 어제 안정환의 눈엔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오죽했으니 그렇게 말 했겠죠~~

김사랑의 전 남친

히딩크 감독님이 발굴한 괴물(산소탱크)

국대는 이런선배 본좀받아라~

몇 안 되는 그리운 선수 중 하나
존경 받아 마땅한....ㅜㅜ

이거지...우리나라 현재 선수들 에게서
절대 볼수없는 이거
(Feat.씹소름)

프랑스캐스터왈: 여러분 지금 공격의팍 미들의팍 수비의팍이 모두 한사람입니다.

저래서 2개의심장이라고 불렀지요....
그런데 손흥민은 뺏기면 그냥 포기...손흥민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박지성과 비교하면 너무 쉽게 포기해버리니까

두번째는 좀 빡칠듯. 손 쳐들어올리는 병신들 보면 반이상은 지가 쫄리는게 있어서임

박지성이 어떤 선수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짤 이네요.
참 그리운 선수.

캡틴~~~~~

얼마나혼자서 노력했는지 경기력이 보여준다
겉멋들지않고 축구를 잘하고싶어서 노력한게 나타남

첫짤 너무멋지네요..

그땐 몰랐네요 진짜 응원할 맛이나는 축구를 보고있었다는걸..

캡틴의 클라스

또 다시 이런인물이 나올수있을까........

그라운드의 지우개.... 두개의심장... 피를로를 그라운드에서지운... 수비형윙포워드라는 새로운..진짜 유럽이나 남미처럼 신체조건에서오는 이점이나 테크니션이 좋은게 아니지만 정말 엄청난 활동량... 악바리같은 깡다구로 뛰는
거기 엄청난 연습으로(술.담배 절대 노)기본적인것들은 갖추었었고..밤새고 챔스보고 그때 그시절 정말 그립습니다.. 말하건 못하건 응원하고싶는데 요세 선수들 보면 정말 겉멋에만 치중하고 투지 의지라곤 눈꼽만치도 볼수가 없는... 여자연애인이나 따. 아 아 아님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