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협회, 정치권에 돈 뿌린 정황ㄷㄷㄷ

한의사들이 절박하긴 했죠...

한의원 갔더니 진료는 무슨 초음파 기계가 다 하고 한의사는 마지막에 리포트만 읽어줌 ㄷㄷㄷ

뿌린돈 양의사가 많을까? 한의사가 많을까?

엑스레이 보면 판독은 할 줄 암?

저건 로비죠.. 본인들도 x레이 사용하게 해달라는건 나쁜 로비 같진 않네요.
그네들도 골절이나 각종 몸내부의 사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니 나쁜 로비는 아닌것 같네요.
단 해당 기기에 대한 전문적인 자격증을 따게 하고 그 자격증 보유 인원만 검사가 가능하도록 (양의사와 마찬가지로.)

방사선 흉부 엑스레이 읽고 그 진단 결과 공신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의사들은 몇 천 개 몇 만 개를 보고 몇 천명의 환자의 임상을 보면서 교차 비교하면서 공부하고, 그 전에 몇 만개 몇 십만개 를 본 방사선과 의사와 응급의학 의사에게 몇 년간 밑에서 수련하는 걸
법 만드는 사람들과 국민들과 한의사들이 알아 줄까요

진맥 대신 침이라... 그럼 양의가 교육 좀 더 받고 침과 뜸을 놔도 별 문제 없겠네요.

의협이 가장 정치를 못함.. 의사출신 의원들이 있어도 끌어줄 생각하는게 아니라 난 이제 나랏일하는 의원임 엣헴 이런식.. 오히려 생리를 잘아니까 의사까는 법안 발의해서 다음 공천받아볼 궁리만함.. 반면 약사 한의사는 의사라는 공통의 적과 빵을 빼앗아와야한다는 강한 신념이 있어서 정치권 로비도 잘하고 지들끼리도 잘 뭉침..
from SLRoid

의사들도 우린 뭐 돈 먹고살만큼 버니까 라는 안일한대처로 의약분업으로 약사에게 빵좀 떼어주고 한의사들 예방접종 떼어주고 했는데 그러다 이제 슬슬 자기들도 목구멍을 조여오는걸 알았는지 디펜스치려는데 뭘 디펜스를 쳐봤어야알지.. 솔직히 의약분업해서 일반국민들은 3000원 낼거 7000원 내는데도 의사만 깔수있다면 대환영... 이런지경까지만든건 의협이 대국민선전전으로 이미지 재고도하고 다른곳에서 빵빼앗으려하면 지키기도하고 해야하건만 학회비만 쳐 받아먹을 생각만하고 학회하나 열어서 돈벌어볼까 궁리만하니 이꼬난거..
from SLRoid

한의원 다니다가 고생하것만 생각하면 한의원 왜 다녔는지 모르겠음,,, 장출혈도 모르고 혓바닥 보고 맥집고 빈혈 온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