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사건/블박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 내용인지.. 잘못 올렸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와이프 차가 점검 받을 시기가 되어, 아우디센터에 예약을했습니다.
와이프는 3살된 딸아이와 점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근데 정말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우디센터 어드바이저가 제 딸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와이프에게 개인적인 번호를 주고 과하다 느낄정도
(고객입장에서 부담가는 얘기들) 로 불편하게 하였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몇일 있다가 다시 자동차 점검을 받아야 하는데 동네가 그 쪽 아우디센터가 제일 가까운데
이런일로 와이프를 다시 그 쪽 센터에 보내기가 매우 껄끄럽습니다.
다른 유부남이신 분들 저와 같은 이런 피해보지 말라고 이 글을 올립니다.
와이프가 혼자가서 이런일이 생기면 남자로써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3살된 아기가 엄마 엄마를 하는데 어떻게 이런것을 보고
이런 문자를 할수있습니까? 와이프한테 다시 물어보며 재차 확인하고 제가 직접 카톡을 봤습니다
아우디 어드바이저도 저와 비슷한 아기도 있더군요 버젓이 아이 사진을 올려놓고
그 행동은 책임을져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는것이 옳은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