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종교를 이길 수 없는 이유

지역이나 원숭이 중에서도 많이 갈리는 종족 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

엄밀히 말하면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한게 아니라던데...

비슷하지만 인간으로 진화될 예정의 무언가였나보군

진화 하지 않은건 없음. 인간에 가깝게 되는것만이 진화가 아니고 진화의 방향성은 무궁무진함.

일부만 진화한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종이 다 진화한 상태인거임. 인간이 아주 이상하게 발전한것 뿐이지

원숭이 -(일부 원숭이 진화)-> 인간
ㄴ> 나머지 원숭이 현상 유지
이게 아니라...
공통 선조 -(일부)-> 인간
ㄴ(일부)-> 원숭이
뭉뚱그리기는 했지만, 이게 조금 더 이해하긴 쉬울 듯.

뮤탈이 진화해서 하나는 가디언 하나는 디바우러가 된 것 처럼 옛날 원숭이 비슷한게 진화해서 지금 원숭이랑 인간이된거 디바우러가 가디언으로 진화 못하듯이 지금 원숭이도 인간으로 진화 되기 힘듬

그 공통선조를 못찾아서 문제지... 왜 하필 원숭이하고 엮는건지도 이해가 안간다. 근원이 평범한 수중생물일수도 있는데 말야

DNA도 그렇고 영장류 동물들이 인간의 확실한 근연종이니까 그렇지. 돌고래보다 원숭이의 DNA가 더 가깝다면 근원을 원숭이쪽에서 찾는게 정상아닐까

침팬지

진화란 게 참 오묘하지...
왜 영화 엑스맨에서 돌연변이 나오잖음? 그 돌연변이 학설이 예전엔 주류였음.
북극곰을 일례로 들어보자면 얘네들은 일반 육지에서 사는 곰들의 돌연변이임. 알비노처럼 흰색 털을 갖고 태어난 곰이 북극에서 적응했고 그 자손들의 우성인 흰색털 돌연변이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서 현재의 북극곰이 되었다는 가설이지.
하지만 그 돌연변이 가설도 절대적일 수만은 없는 게, 인간의 유전자풀이나 동물이나 수천 수만가지의 다양성을 갖고 있는데 그 유전자 풀에서 그런 돌연변이들을 어쩌다가 한 번씩 내보낸단 말야. 기후환경이 갑자기 변하거나 천재지변이 일어났어도 종의 후대를 유지하기 위해서지. 근데 사람 중에 돌연변이인 사람들이 그 후손을 낳으면 그 유전자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아님. 예를 들어 미국에 손가락 6개 달린 사람이 있는데 (진짜 있음) 그 자식들은 손가락이 5개임. 그 돌연변이 이론이 맞다면 그 손가락 6개 달린 사람의 자식들도 손가락이 6개여야해. 6개 달고 아주 잘 살고 있거든. 발가락도 마찬가지고. 손가락 6개인 인간이 인류에 적응하면서 잘 살고 있잖음. 북극곰처럼.
그 해외 어딘가에 늑대인간이라고 소개된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얼굴을 포함한 몸 전체에 털이 나있음. 그 자식들도 그래.
그런데 우리가 유인원이 선조라면 유전자 풀에 얼굴 전체가 털로 덮인 사람은 나와선 안 되는 거야. 왜냐면 유인원들은 온 몸에 털이 났어도 얼굴까지 털이 난 경우는 없거든.
늑대인간을 보고 우리들의 선조가 늑대일 수도 있다는 가설도 있어. 유인원과 인간이 유전적인 특성이나 외모 등으로 가장 흡사하지만 유전적인 특성이 아예 다른 늑대가 진화론적으로 보면 인간의 선조라는 가설이 아예 불가능하진 않거등.
유인원과 인간의 연결고리는 유인원이 직립보행을 했던 그 최초의 무언가임. 그게 돌연변이의 특성인지 대를 이어서 신체적인 변화가 서서히 일어난 건지는 아무도 모름.
다만, 지금까지의 학설은 유인원들이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면서 엉덩이와 다리 근육이 발달하여 직립보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런 개체가 우리의 조상이라는 설인데 사람을 봐도 알겠지만 아버지가 노가다를 일평생 했다고 해서 그 자식이 노가다 엘리트로 태어나는 건 아닌 것처럼 유인원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거임. 한 세대의 유인원이 장거리 이동을 하면서 허벅지와 엉덩이가 발달했다고 해서 후대 유인원이 다짜고짜 사람처럼 걷는 건 아니라는 거지. 아마도 몇 세대에 걸쳐서 장거리 이동을 했거나 직립보행을 했던 선대의 습성을 후대가 어거지로 따라했다면 가능한 이야기이긴한데 문제는 그런 짓을 했던 우리 인간의 선조인 머시기가 아직까지 발견되질 않아.
발견이 된다고 한다면 엉덩이와 허벅지가 틈실한 유인원처럼 생겼겠지. 뇌 용양도 딥따 작고 아직 유인원의 특성이 남아 있어서 발달된 등근육과 긴 손가락, 발가락등을 갖고 있어야 할 거야. 근데 안 나왕..
그런 개체가 나온다면 그게 인간과 유인원의 연결고리가 될 거고 우리 인간의 선조가 유인원이라고 100% 확정지을 수 있게 됌.

결론은 진화라는 게 돌연변이에서 나오는 건지, 몇 세대에 걸쳐서 서서히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 건지, 혹은 초자연적인 의지같은 게 있어서 후대의 동물들을 서서히 변화시키는 건지 확실하지 않음.
모두 다 가설이 있고 증거가 있고 증명이 되었지만 그게 절대적인 진화라고는 볼 수 없어.
진화론 젖같음.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파고드는 걸테고. 아직까지 답이 안 나왔으니.

돌연변이 운운하는데서부터 용불용설 쓰는거보면 이미 잘 모르는거 같은데..

그냥 님이 아무것도 모르는건데 ㅋㅋ

아직까지 답이 안나오기는 무슨
이름부터
진화 '론' 임. 이미 하나의 이론으로써 배울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세계적으로 '과학' 으로 다루고 있음.
아직까지 답이 안나온 학설에는 론 이라고 하지 않고 설 이라고 하지
진화에 대한걸
과학으로 배운게 아니라 뭐 어디 영화나 만화에서 배운거임?

현 진화론 모스트는 자연선택설인데 용불용설로 설명하고있네 노답.. 선대가 근육을 많이써서 발달한게 이어지는게아니라 애초에 개체중에 장거리이동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개체들만 살아남고 약한 개체들은 자연스럽게 점점 도태되어 사라지게되는거임 그게 계속 반복되면서 환경에 적합하게 '진화' 되는거지

포켓몬

창조설입니다 아저리.

뭐 안될거야 없지. 그리고 그건 한 종이 아니라 유전적 질환 아님?

아저씨.

애초에 창조설화와 진화론을 비교하는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노인을 보고 노인이 과거에 태어날때 아기였음을 상상하기 힘든거랑 비슷함.
몇십년 지난것도 그정도로 다른데 그게 몇천년 몇만년에 이루어졌을 스케일을 상상하기 힘들어서 그렇음.
진화'론'이고 진화 법칙이 아니니 아직 불완전하다 이렇게 해석하면 안됨.
지금은 DNA분석해서 애랑 애랑 조상은 같았겠구나식으로 조사가능할정도로 기술이 생김.

진화론은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이미 실험대에서 증명된 사실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명한 이론임. 이미 생명공학은 진화론 없이는 설명이 안될정도.
가끔 진화론하면 무에서 유가 생겨난다거나 원숭이가 인간으로 되었다는 걸 설명하는 이론인줄 아는 데, 단순하게 과거에 존재하던 생명체가 지금은 없고 지금 있는 생명체가 왜 과거에 없었는 지 설명하는 게 진화론임.

거 옛날에 무슨 앵무새였던가?
비교 실험해서 진화론 설명하는 거 있었는데 분명 원래는 똑같은 한종이었는데 사는 환경에 따라 부리가 짧아지거나 두꺼워지거나 혹은 다른 식으로 변형이 일어난거 보고 난 진화론 납득이 가던데....

그게 찰스 다윈이 갈라파고스에서 연구했던 새일거임. 핀치새

열역학 같은 '법칙'이 아닌 이유는 지금까지 어떻게 진화 되어 이렇게 된건지는 초파리 실험등으로 증명할 수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되어나갈지는 알 수 없어서라고 하던데...
단지 창조론이라 붙이니까 동등하게 받아들여지는듯한 인상을 줌.

리처드 도킨스가 쓴 눈먼 시계공 읽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변형이 일어났다라는게 잘못된 말 같고
환경에 좀 더 맞게 태어난 애들이 살아 남았다 란 말이 어울림

과학적으로 논파된지 한참된 헛소리임.

지적 설계자는 누가 만들었지?

사람들이 이 세계, 나아가 우주를 이해하고 싶은데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다 싶을 때 유용한 게 지적설계임.
아 나 이해 못하겠다 걍 신이 뚝딱 만들었다고 생각하자구!

???: 왜 144프레임으로 안찍은거죠?

저기서 FSM나오는데 진화론 부정함 ㅋㅋㅋㅋㅋ

당연히 다르죠. 오래전에 분리돼서 다르게 진화 했는데. 배열이나 갯수가 같으면 다른 생명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죠. 그리고 다른 영장류와 인간의 DNA는 90퍼센트 이상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근연종의 뜻을 모르나?

그러니까 초기 국가형태는 종교를 이용함

반론은 믿음이 부족하다고 뭉개버리니 답이 없당

인간의 조상에게 지능의 특이점이 찾아와 다른 동물에 비해 생존력이 확연히 올라갔고,
이 시점부터 동종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유전자 선택이 진행되었을 것임. 그래서 다른 동물, 원숭이류와 많이 다른 모습으로 브리딩됨.
동종경쟁 과정에서 자신과 비슷하지만 덜 닮은 모습에 적대감을 갖게되고(불쾌한 골짜기), 확연히 모습이 다른 종이 아니라면 서로 싸우면서 멸종 시켰을 것임.
그래서 인류와 유사한 모습의 종을 찾을 수 없음.
이당시 인류의 개체수도 현재와 비교해서 매우 적었을 것이므로(하지만 다른 종에 비해 생존력이 매우 높음) 미싱링크의 유해도 발견이 힘듬.

인류의 조상은 나무위에서 생활하는 것에 의존하지 않음. 상당수의 포식 동물에게 대응이 가능했다는 것. 손으로 무언가를 잡고 던지거나 휘두룬다는 개념이 발생한 결과.
동종 경쟁에 의해 덩치가 커짐. 투척을 위한 직립 그리고 투척 위력을 높이기 위해 팔과 다리근육이 발달할 필요가 있음.
현존하는 동물중에 잡고 던질 줄 아는 동물은 침펜치나 원숭이류 뿐이지만, 표적을 노려서 정확하고 강하게 투척하지는 못함. 이들의 손은 아직 나무를 오르는데 쓰이기 때문.
현존하는 동물중에 제대로된 투척을 하는 동물은 인간이 유일함.
높은 지능을 겸비한 투척은 매우 강력한 무기였고, 그로인해 인류의 조상의 생존력이 올라갔으며, 또한 투척을 사용하는 적은 위험한 경쟁자로 인식됨.
투척이 발견된 이후의 생존 대결에서 인간이 승리하면서 다른 투척이 가능했을 종은 멸종됨.
인간이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을 갖는 이유는 투척과 도구사용이라는 경주에서 다른 경쟁자들을 모두 없애버렸기 때문.
즉, 높은 지능과 도구 사용의 조합을 독식한 결과 인류는 번성함.
다른 고립된 지역에서 이런 조합의 생명체가 진화했다면 유사 인류를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이전에 이미 인류는 전 지구를 정복했으므로 가능성이 사라짐.

개인적으로 궁금한 인간의 특성은 몸에 털이 적다는 것.
몸에 털이 적기 때문에 옷을 입기 시작했는지
옷을 입다보니 털이 필요가 없어졌는지
기온 변화를 무언가로 몸을 덮는 걸로 해결하다보니, 털이 적어도 옷으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고,
털이 없어서 위생에서 더 유리해져서 더 나은 생존이 가능했던 건가?

아마도 인류의 조상은 나무를 오르는 데 좀 서툴고, 덩치가 다른 원숭이과 보다 좀 컸던게 아닌가 싶음.
덩치가 크니까 팔로 잡고 올라가기 힘들고, 그래서 땅에서 적을 상대해야 하므로 더 덩치가 커지고.
그래도 포식자를 만나면 생존이 위태로우니 힘들게 나무를 오르거나 달려서 도망가거나 하다가
어느순간 돌을 잡아 던지는게 효과적인 결과를 낳게 됨.
이 시점부터 돌을 정확히 효과적으로 던질 수 있는 유전자가 생존력이 높아지고 종의 특성으로 확연히 굳어짐.
인류의 조상은 '돌던지는 영장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아, 그래서 우리 조상들이 투석 싸움을 즐겼구나!

??:그럼 창조설에 대해 증명 해보세요
종교인:성경에 적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