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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관객 영화 탑5의 거품
영화 "명량"이 저리 높은 것 이해절대불가.
가장 최악의 국뽕영화 중 하나로 평가 받는데. 정말 재미도 없고 작품성도 없고.
박근혜 정권 때 엄한 어린 초중고생만 동원해서 부풀린 영화.
"도둑들" 뻔한 영화인데 어떻게 1200만명을 넘은 것인지..
참고로 "택시운전사"가 현재 1200만명 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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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가 왜요?
명량은 국뽕 마켓팅의 승리죠.
택시운전사도 개인적으론 비추
전 저 5개영화 한개도 본적이 없네요...@.@...
다른건 공감하는데
아바타는 공감이 안되네요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걸맞는 천만영화는 뭔데요
아바타가 왜 ?... 죠
그리고 영화적인 완성도로보면 택시운전사는 걍 평작임 영화로만 보면 말입니다
베테랑도 재미없던데 상위에 랭크
해운대가 없다니..
해운대...CG도 엉망이고 진짜 이해불가 흥행작
명량... 티브서 유료로 봤는데요...
돈아깝더라는;;;
국제시장은 잼나던데
아바타는 솔직히 우리나라서는 절대 만들수 없는 영화,,,CG에 획을 그은 영화인 터미네이터-매트릭스-아바타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량하고 국제시장은 안봤고.. 아바타는 3D 처음 본 영화라 나름 개인적으로 의미를 두는;;.
ㅋㅋㅋㅋㅋㅋㅋ 다 재미있게 봤는데
저게 천만 관객이든 백만 관객이든 상관없어요.
다만 왜 파이란 묻혔을까 전 그게 더 이해 안되네요.
진짜 명작이던데
<아바타>는 저기에 낄 영화가 아니란 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영화에 취향이 없다면 클래맨타인을 추천합니다
명랑은 의리로 뵜음...
진장한 천만영화는 왕의남자...
아바타를 ㅋㅋㅋ 수준하고는
택시운전사도 솔까 천만영화급 수준은 아니죠.... ㄷㄷㄷㄷ
위에 언급된 영화들이 초대박 흥행을 하는걸 보면...좀 아이러니하죠.
몇가지 분명한건...
일단, 전세대가 볼수있는 관람권
전세대가 볼수있는 장르 선택(휴먼드라마,액션)
짱짱한 인물구성(top 주연,top 조연)
이제부터 감정 짜내기...
웃음,감동,눈물,놀래키기,등등
연출력
간소한 스토리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나가는 연출력
시대적분위기를 반영한 장소선택(의상,분장,뮤직 등)
그리고
마케팅,홍보,광고,찌라시,티비,라디오,버스,전광판,신문,
주연급 예능출연,각종 인터뷰, 할수있는건 모조리.....
이제 영화다듬기
편집력, 러닝타임 조정
그리고...스크린 독점 끝 <----------이게 관건
결국 우린 보고싶은걸 보는게 아니고 볼수밖에없는 그럭저럭 영화를 볼뿐인것임.
영화의 본질을 살짝벗어난 영화를 보는 행위자체의 즐거움이 큼
해운대가 진짜.아닌가요 한번본 사람만 존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