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해서 자유를 일부를 내놓는게 옳은 것인가
아닌 것인가
우린 이미 안전을 위해 자유를 일부 제한하고 살고 있는데
자유를 지키기 위해 그 제한은 어디까지 두는게 맞는 것인가
케헤헤 니들이 먼져 가져온 철학적 논쟁거리다 피하지 말고 직시할 시간이다
안전을 위해서 자유를 일부를 내놓는게 옳은 것인가
아닌 것인가
우린 이미 안전을 위해 자유를 일부 제한하고 살고 있는데
자유를 지키기 위해 그 제한은 어디까지 두는게 맞는 것인가
케헤헤 니들이 먼져 가져온 철학적 논쟁거리다 피하지 말고 직시할 시간이다
그치만 칼은 이미 법적으로 칼 길이 규제해서 자유의 일부를 규제하고 있는데
난제로군
오리?
안정적인 맛이러군
칼로 사람 찌른다고 칼 금지할래?
규제와 제재 방안 예비할 도덕과 교육의 문제지
애초에 논쟁꺼리가
그 간단한걸 왜 지난 1만년동안 해결을 못했을까
그치만 칼은 이미 법적으로 칼 길이 규제해서 자유의 일부를 규제하고 있는데
논쟁거리가 안되는데도 이나라는 성인이 성인컨텐츠를 금지당하는 나라임
그 중도를 시대에 따라 계속 조정 조절하는 거지
딱 0 이다 1 이다로 결론 내는게 아니라서
논의는 언제나 하는 거지.해결의 도구는.이미 준비되 있음
해결이 안 됐다
ㄴㄴ
해결의 선이 매번 바뀌니 그걸 매순간 조절한다는 거
감시자를 누가 감시할것인가
감시자는 감시당하는 자들이 감시해야 한다, 뭐 그런 느낌이었지
이제와선 생각을 그만두고자 하는 사람들도 생겼지만은
우리나라같은경우는 실제로 카카오톡이 개인정보 국가기관에 넙죽넙죽 바치는 민간인 사찰문제가 있기도했음. 그래서 텔레그램 열풍이 불었었고
난 텔레그램에 찬성함. 하나쯤은 익명성 보장하는 메신저가 있어야한다고봄. 텔레그램없다고 익명성을 이용한 범죄사건이 안일어날까
통제주의와 진짜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한다면 자유란 개념에 대한 정의까지도 올라가야지. 자유주의 창시자인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는 어디까지나 남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의 자유이기도 했고...
어차피 다른 텔레그램이 나타나게 되어있음
철학 했으면 "자유를 지키기 위해 그 제한은 어디까지 두는게 맞는 것인가"는 사실 정치라는거 알지? 찡긋
자유는 지켜야 할 소유물이 아니라 자유로움에 대한 스스로의 자각이니까
자유에 대해 '우리의 자유를 위하여' 같은 구호를 말한다면 그건 확실히 선동이 될 수도 있지, 어느 점에선 나도 이 발언에 동의
보다 근본적으로 정치란 사람간의 갈등 같은 조정하는 행위의 총칭이라서 어느정도 제한할래 풀래 뭐가 옳다 그르다 가르면 다 그러니카운
어디까지가 자유인가, 자유는 무엇인가, 누가 자유를 주는가, 나는 자유로운가
밀이 처음으로 제기한 자유주의의 큰 줄기는 이것들에 대한 고찰에 불과했으니까
맞쥬 그런데 이 작성자는 밀 이야기를 하던것도 아니구 그 자유를 제한하는 것 까지의 문제니까융 저랑 이야기가 물리지는 않네융 밀의 자유론이 보수적인? 근대에서 이야기되는 일반적인 자유론임은 분명하지용
맞물리지 않는다...까진 잘 모르겠는데. 왜냐면 저기에서 '제한된다'고 표현하는 자유가 어떤 자유인지에 대해서까지 생각해봐야 하니까요. 자유는 자각을 통해 주어지는 자유로움인가? 아니면 손톱만큼의 감시만으로도 침해된다고 표현될 수 있는 어떠한 권리소유개념인가? 무엇을 제한당하면 자유에 대한 제한이 되는가? 우리는 어떤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가?
뭐 물론. 이런 느슨한 주제언급으로 시작되는 난제토론에서 공통적인 의미의 '자유'에 대해 한번에 언급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인간이 아니라 하이브마인드겠지만요...ㅋㅋ
아 제한을 사회적 합의 까지 이야기하지 않고 개인적 고찰로 이해한다면 철학적요소로 고찰해볼 이야기일 수있겠네여ㅋㅋ 방금 제시한 몇가지 의문이라면 비겁할 수도 있는데 전 비트겐 수타인의 언어란 상황과 상황이 만나 계곡을 타고 흐르듯? 이루어지는 것이다라는 표현을 좋아해요 즉 같은 결론으로 하이브 마인드도 아니니 지금 이 이야기에 맞는 자유가 한방에 나오긴 저도 어렵군영
떴떴하면 가만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