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존슨 (1709.09.07~1784.12.03)
"애국심은 불한당의 마지막 피난처다(Patriotism is the last refuge of a scoundrel)."
우리가 병1신같은 걸 볼 때 주로 쓰는 짤 주인공인 이 사람은
사실 영어사전이라는 걸 처음으로 만든 걸 포함해 영문학에 가늠할 수 없는 업적을 남긴 위대한 석학이다.
영문학에서의 중요도는 그 셰익스피어나 초서랑 나란히 놓고 봐도 꿀리지 않을 정도.
덤으로 표정이 저렇게 구린 건 우울증 틱장애 불면증 천식 관절염에 약시까지 평생 온갖 지병에 시달리던 인간 종합병원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역시 사진은 각도빨이다
누가 그러던데 저 그림도 본인이 그리지 말라고 했는데 그렸다고
ㅋㅋㅋ딱 그표정이네
“아ㅡㅡ하지말라고”
책 들고 있는 초상화는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함. 눈 나쁜 게 돋보인다고...
초상권은 인간의 숭고한 권리중 하나이며 늬들은 그걸 말아먹었다. -새뮤얼 존슨-
ㅋㅋㅋ
누가 그러던데 저 그림도 본인이 그리지 말라고 했는데 그렸다고
ㅋㅋㅋ딱 그표정이네
“아ㅡㅡ하지말라고”
책 들고 있는 초상화는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함. 눈 나쁜 게 돋보인다고...
살빼면 잘생겼을듯
초상권은 인간의 숭고한 권리중 하나이며 늬들은 그걸 말아먹었다. -새뮤얼 존슨-
난 여지껏 헤어스타일만 보고 바흐인줄 알았네...
머리빨이 더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