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vAp03uh
한 명의 가족이 지난해 발병 약 1주일 전에 일본 오키나와(沖縄)에 다녀왔음이 확인됐다.
당시 오키나와에서는 햄버거병 집단 발병이 있었다.
1.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를 먹은 당일 저녁부터 혈변증세를 보임
2.
햄버거병의 잠복기는 2~8일
3.
아몰랑. 일단 맥도날드 고소, 언플
4.
해당 매장에서 불고기버거를 먹은 사람 중 햄버거병 증세를 보이는 사람 없음
5.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음성판정 (이때부터 오리무중)
6.
발병 1주일전쯤 오키나와 월드 방문, 당시 오키나와 월드에선 햄버거병 집단 발병
7.
“E군 가족이 여행 당시 물과 과자 등을 전부 직접 가지고 가서 위생적으로 섭취했고, 사탕수수 주스도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 일본가서 현지음식 먹지 않았다고 주장
당시 언플로 인해 맥도날드 매출이 급감하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남아있는데
제대로 인실존 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덕분에 맥도날드도 위생관리 개판으로 해온게 드러나긴 했...;
원래 드러운거는 상식적으로 모르는게 말이 안돼죠
이게 대박.... 그래도 맥도날드에 사람 많더군요 ㅡㅡ;
그래서 그 매장에서 쟤빼고 아무도 안걸린건가
그렇죠 ㄷㄷ
저 여자변호사 분 어쩌나...
똥밟앗죠 뭐
이거 잘못하면 수십억원대 손해배상 소송걸리겠네요..ㄷㄷㄷㄷ
ㄷㄷㄷㄷ 이거 사실이면 역관광이 ㄷㄷㄷㄷ
어찌 오키나와까지 여행가서 현지 음식을 전혀 안먹을 수가 있나....
여행가면 그지역 음식부터 눈이 벌게서 먹을텐데......
거짓이 밝혀지면 이거 파문이 더 크겠네....
맥도날드가 어떻게 움직일지가 기대되네요.
분명히 알고있었을겁니다.
제발 역관광좀 제대로 시켰으면 좋겠네요
오키나와 놀러다닐정도면 부자같은데
헉.. 오키나와가 저렴이 관광지중 하나입니다..
호텔도 저렴하고 특히나
항공권 특가 아니라도 동남아보다 훨씬 쌉니다
저건 매우 중대한 사실인데 왜 숨겼을까요?
제발 현지 음식 안먹었다는 거짓말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빼박이네 ;
해외여행가서 현지음식을 전혀 안먹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짐에 음식만 한보따리 싸가야할듯 ㄷ ㄷ
현지에서 쓴 카드내역만 조회해도 구라임이 바로 밝혀질듯
일본은 거의 대부분 현찰 거래라...음식은 안나올 수 도..
대부분 그렇지만 저도 오키나와 가서 카드로 많이 사먹었습니다. 미리 알고 오로지 현금만 쓰지 않는 이상 카드 안쓰는건 불가능입니다
해외에서 아이 건강을 위해 음식과 물까지 싸간 어머니가 한국에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였다.....?
앞뒤가 안맞지 않나...
오키나와에서 아무것도 안 먹었다는 건
아이 물, 과자 등 간식부터 음식까지 한국에서 다 싸갔다는 건데
그 정도로 위생챙기는 사람이,
한국에서는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아이에게 먹인다고?
그리고 상식적으로 여행을 가서
아이에게 조식,중식,석식 중 하나도 안 먹였다는게 말이나 되나;
오키나와 3박4일 가족여행이라면 음식물만 대형캐리어 가방 하나 가득인데...솔직히 거짓말 같네요.
제발 맥도날드에서 고소하길!
여행기간 몇일분 물을 한국부터 가져갔다는게 말이 돼나? ㅎㅎ
안익은 패티 나온건 그간 여러번이었던걸로 나왔죠.. 햄버거병의 직접적 영향은 없었지만..
이렇게 해도 맥도날드가 장사가 그럭저럭 잘 된 이유는 24시간 영업이고 때마침 여름이라 더워서 학생들이 공부한다고 단체로 몰려들었기 때문에... 만약 겨울이었다면.... 이야기는 좀 달라졌을듯
맥도날드 변호사들 바빠 지겠네요..역관광 당하면 수십억으로 안 끝날듯..
손배소송 들어가면 얄짤없겠네요
음.. 오키나와에서 발병이 시작된건 7월22일부터 8월4일까지인데..
여행마지막날 7월 22일에 방문했었네요..
음.. 근데 사탕수수주스 좀 더러워서 어른도 먹기 꺼려지던데..
어린애한테 그걸 줬을려나요..
수사기관에서도 다방면으로 조사하고 있으니
괜한 마녀사냥은 자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본에서도 열흘 기간동안 주스 마신사람 26명 감염인데..
어떻든 시기가 참 안좋내요..
마녀사냥이요? 사실을 적시했을뿐인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