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금호동 ㅅ아파트 201동 엘리베이터 출입구는 한 무리의 사람들로 웅성웅성했다. 대우건설이 2011년 아파트를 지으면서 3개 동의 승강기 출입구 쪽 하단의 기초철근을 잘라냈다는 다소 믿기 어려운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었다. 성동구청 주거정비과 직원 2명, 구청의 연락을 받고 온 구조기술사,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제보를 접수한 경향신문 기자까지 5명이 현장점검에 참여했다.
금호동 ㅅ아파트만 그런짓 안했을듯..원시선 일부도 설계가 잘못되서 일부구간의 기둥을 잘라냈다는 기사도 있던데..
https://cohabe.com/sisa/3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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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구리게 하기로 유명하죠
청라 푸르지오도 철근 빼먹고 지어서 한참 이슈 돼었죠.
예전 청라도...
판교푸르지오도 공사하다 무너지지않았나요?
대우는 건설사도 문제네..
김우중의 잔재적폐..
잘라낸 부분의 아래 코너부위 기초단면이 얇아져서 문제가 일부 있지만 40cm정도 커팅 했다면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나 만약 잘라낸 부위에서 누수나, 크랙이 발견되었다면 별도의 보수보강이 필요하겠죠
무슨 문제가 있는지 설명해주실분?
설계대로 해야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안들어가서 그 부분 짤라냈다는거(철근) 아닐까유?
철근을 짤라내면 바로 안전과 직결되겄쥬 ㄷㄷ
철근을 잘라낸다고 다 문제가 되진 않쥬..
제가 볼때는 저 부분 철근은 잘라내도 문제가 안될 거 같아서유...
처음에 기초 타설할때 엘리베이터 크기를 잘못알아서 깍아낸거같은데
별문제없어보이네요
http://v.media.daum.net/v/20171010060203861
잘라내고 마감 제대로 해줬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애초에 기초설계가 잘못되었다는얘기니깐 구조적으로 문제가 될수있을듯하지만 구조 여유치가있어 40cm정도야 크게 문제안될거같긴하지만
http://v.media.daum.net/v/20171010060203861
푸르지오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