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을 해하지 않으며
인질을 겁탈하려던 부하를 직접 죽인 후 기사도를 내세우지만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홀로 부하를 죽일 수 밖에 없던 현실에 눈물을 흘리고
그 누구보다 부하들을 챙겼으며
작전 중 죽은 부하들을 위해 슬퍼하던 참군인.
부하들의 죽음을 헛되히 하지 않기 위해
최후의 작전이란 생각으로 목숨을 걸고 건담 토벌에 나섰으나
모든 부하를 먼저 떠나보내고
최후에는 건담을 거의 몰아넣었으나 기체가 격추되었다.
건담의 파일럿이 어린애란 사실에
자신이 해왔던 모든 작전이 어린애를 죽이기 위한 일이였단 사실에 분개하고
어린애를 죽이기 위해 자신의 부하를 모두 희생시켰단 사실에 절망한
와타리 기라
결국 죄책감에 못이겨
건담의 파일럿을 죽이기 위해 준비한 수류탄을 품에 안고
자결함.
어찌보면 v중에 가장 인간답고 입체적인 캐릭터였지
주인공은 뭔 초인새끼고.
문젠 건담 3대 광년 탑급이 같은 작품에 있어서...
유게에선 장난식으로나 쓰이는 대사 이런 짓을 하고 있으면 모두 미쳐버린다
알고보면 전쟁을 향한 토미노의 혐오감을 표현한 대사
카가리가 울고있어
밈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사실 참군인이긴 하지
비극적인 현실이기도 하고..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어찌보면 v중에 가장 인간답고 입체적인 캐릭터였지
주인공은 뭔 초인새끼고.
문젠 건담 3대 광년 탑급이 같은 작품에 있어서...
카가리가 울고있어
ㄹㅇ 진짜 허망하겠다
밈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사실 참군인이긴 하지
비극적인 현실이기도 하고..
유게에선 장난식으로나 쓰이는 대사 이런 짓을 하고 있으면 모두 미쳐버린다
알고보면 전쟁을 향한 토미노의 혐오감을 표현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