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어린이 진정제

"현대에도 만들 수 있어요!"
"저 생키 잡아"

현대의학은 아름다움이야....

세상이 떠나가라 울던 아이도
저거 한 방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했다는 유튜브 쇼츠 멘트 보고 존나 웃었었는데 ㅋㅋㅋㅋ

FDA도 뭣도 없던 시절의 광기
우유에 분필을 넣어 팔던 우유 장수를 마피아가 때려잡고 아이들에게 신선한 우유를 공급하던 그 시대

60년이나 쓸 수 있었던게 더 신기하네
뭔가 대량 사고 같은건 없었던건가

말이 1911년에 금지지 완전히 없어지는덴 몇년은 더 썻을거같아

잘팔린 이유가 슬프군

여자들이 납가루 화장품 바르고 미모를 뽐내던 시절

좀 높은 확률로 영원한 잠에들긴했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쓰는 물질이 미래에 멍청한 짓으로 보일거란 말을 들으니 아무것도 모르던 과거 사람들은 어쩔수 없었겠구나 싶긴 하드라

애들장난감이 애들잡는 시대
특히 길버트 그 개색히

과거 의학은 진짜 광기 그 자체였지. 의사들의 실험정신이 개 미쳤음.

그래도 1년만에 금지 시키는거 보면 극약이었나 보네

지금도 가습기 사고가 거의 재난급인데
언론이 입닫은 것만 봐도 아직은 광기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