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 시리즈가 레슬링 보단 괴수물에 가까웠던 시절인데
어떤 꼬마의 아빠가 괴물에게 잡혀가서 도와 달라고 찾아옴
상태가 안 좋았던 당시의 테리맨은 돈부터 찾는 지금이랑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이가 가져온 돈을 보더니
어른을 놀리지 말라면서 쳐버린다
이래놓고 잘난척을 하니까
스구루가 말도 없이 죽빵을 날려버리고
저 꼬마를 도와줌
이때 테리맨 성격을 보면 정의 초인은 고사하고 악마 초인이라고 해도 딱히 이상할 게 없었다
근육맨 시리즈가 레슬링 보단 괴수물에 가까웠던 시절인데
어떤 꼬마의 아빠가 괴물에게 잡혀가서 도와 달라고 찾아옴
상태가 안 좋았던 당시의 테리맨은 돈부터 찾는 지금이랑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이가 가져온 돈을 보더니
어른을 놀리지 말라면서 쳐버린다
이래놓고 잘난척을 하니까
스구루가 말도 없이 죽빵을 날려버리고
저 꼬마를 도와줌
이때 테리맨 성격을 보면 정의 초인은 고사하고 악마 초인이라고 해도 딱히 이상할 게 없었다
이것도 순화된 거고 원작에선 발로 걷어찼지.
근육맨은 왜 빤쓰만 입고 다닐까
합리적인 의문인데 왜 지금껏 이 생각을 못했지 나는
근육맨은 왜 빤쓰만 입고 다닐까
합리적인 의문인데 왜 지금껏 이 생각을 못했지 나는
레슬러닌까
악마초인까진 아니고 좀 싸가지없는 초인 느낌이지
그래도 근육맨 보고 마음 고처먹잖아
무기로 총 들고 다니는 캐릭이였던가?
이것도 순화된 거고 원작에선 발로 걷어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