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건 부담스러워서 스크래치 있는걸 구했네요

새 제품이 좋긴 하지만 막 쓰기는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서 아예 스크래치 좀 있는 것으로 싸게 하나 구했어요.
아직 연휴라 택배 유통이 안 되어서 모레 되어야 도착할 것 같습니다.중고로 부담 없이 써보려고 합니다.
신제품 구해서 아무리 조심해서 서도 결국은 여기저기 상하더라고요.
이쁜 카메라 구해 놓고 스크래치 생길까 봐 전전긍긍하는 것 보단 아예 중고 구해서 막 쓰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제 구형은 처분할려고 합니다. 중고티 많이 나고 시세가 완전 x값이라 팔릴지도 의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