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가키라는 별명과 함께 아직 루트가 없어 많은 사람에게 내상을 입힌 엽엽이
열전을 읽어보면 어린 시절 가문이 멸망할 때 고수에게 잘못 맞아서 큰 병을 얻었다고 나오고 보물 지도 또한 실제 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엽운상의 오빠인 엽운주는 직접 무공을 창안할 정도의 고수이고
실제 조활도 아 이사람이 점창파의 1인자구나 할 정도로 실력이 높다
현재 게임에서 엽엽남매의 호감도를 마구 올려서 이벤트를 보다보면
엽엽남매가 조활에게 운상검법이라는 무공책을 전해주는데
설명을 읽어보면 매우 놀라운 사실이 있다
점창파에는 만 명 중 하나 꼴로 성취를 이룬 제자가 들어갈 수 있는 검려라는 오막이 있다.
검려에는 검성이 남긴 삼초의 깨달음이 있으니, 그 세 초식 중 하나의 검의만 깨우쳐도 어찌 강호를 독보할 수 없으랴?
그 검려에 몰래 숨어 든 엽운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총명하여 부지불식간에 심오한 검의를 깨달았다.
동시에 아직 세월이 담보하지 못해 그 진의를 갈무리하지 못했으니 무(武)의 오묘함이 이와 같다.
그러나 당문에서 깊은 정을 나눈 벗과 헤어지는 순간, 이별의 슬픔이란 감정을 알게 되고 그제야 비로소 검성의 유진에 대해 깨달음을 얻으니.
불현듯 하나의 초식을 적어 내려 석별의 정을 달래는 선물로 삼았음이라.
그것이 바로 검성의 네 번째 극초(極招).
"고향을 찾아 헤매는 넋아, 봄이 찾아오니 더는 머무르지 마오."
점창파의 그 누구도 모르는 극의였다.
무려 점창파의 장문인이나 자기 오빠조차 알지 못하는
검성의 네 번째 극초를 단지 눈으로 보고 깨달았다는 것...
다시 본 게임 내용으로 돌아와서
엽엽남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결국 이사형이 배신하여 당문에 있을 필요가 없어지기에
금나라의 매우 유명한 의술을 가진 양유시를 찾으러간다
하지만 알다시피 양유시는 게임 후반부에 서생의 아내가 되어있다
그런데 만약 조활이 엽엽남매 이벤트를 보1지 않고 게임을 진행한다면
서생의 하렘 아내에 양유시가 없이 스토리가 진행된다...
여기서 유저들이 추측하기론 조활이 엽엽남매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금나라의 양유시를 찾으러 가기전에 엽운상이 죽거나 해서 서생의 아내로 양유시가 있을 필요가 없고
반대로 조활이 엽엽남매를 한번 구했다가 이후 양유시를 찾으러 떠난다면
이미 서생이 대려가서 못 만났기 때문에 엽운상이 죽었다고 생각할수있다
마치 운명이 엽운상을 죽게 만드는것 같지 않는가??
알다시피 서생은 서행의 장기말이고 신녀인 서행은 지금
송나라, 금나라, 몽골, 극락교(마교), 니교, 무림맹 전부를 이용한 어마어마한 큰 판을 짜고있다
서행의 계획에 엽운상이 존재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라도 있는걸까??
여하튼 제작진이 빠른 기간 내에 엽운상 루트를 업데이트하지 않는다면
필시 많은 이들이 내상을 입고 죽게 될 것임은 자명하다고 생각한다
내일이 되면 엽운상 루트가 나올거예요!!!
내일이 되면 엽운상 구원 루트가 나올거예요!!!!
타로 봐드림
2024/08/22 20:26
내일이 되면 엽운상 루트가 나올거예요!!!
내일이 되면 엽운상 구원 루트가 나올거예요!!!!
램버트램버트왓어프릭
2024/08/22 20:28
서생 쟤도 2년차에 만나보면 솔로에다 본인이 들이댄 사람들한텐 다 까였는데
1년만에 서행의 안배 때문에 저런 꼴이 된 거라 하렘인데도 많이 기구함
zirol alter
2024/08/22 20:29
이 이야기면 지금 서생 하렘은 조활이 루트 열고 역천 할 수로 와해될 수 있다는 이야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