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오랜만에 호감남이 생겼는데
그동안 직진으로 들이대는 남자만 만나봐서 쑥맥입니...
남자 꼬시는데는 ㅠㅠ
관심남 특징은
나이 29, 직장인 일년차
1. 현재 이상형은 시크한 분위기의 예쁘고 성숙한 ‘연하’.
2. 그동안 연상만 만나옴
3. 남자답고 리더쉽있고 여사친도 두루두루 많지만 어장남은 아님. 인간관계가 좋음
4. 눈치 빠르고 여자 사귀어본 티가남...여자 잘 알고 매너 좋고 끼부리면 바로 캐치할 스타일
5. 연애 쉰지 반년 넘음. 자기 눈에 예뻐야 사귀는...
지금 일적으로 엮여서 프로젝트로 매일 보는 사이에요 앞으로 세달간은. 이 기간동안 꼬셔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저한테이성적 호감까지 있는거는 대략 캐치함. 근데 제가 여지를 안주고 철벽을 모르고 한번 치는 바람에 아직 액션이 크게 없습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1. 외모는 심남이 이상형이 대략 들어감. 도도해 보인다 눈 높을거 같다는 소리 이성한테 100이면 100듣고... 차도녀 소리 많이 듣는데 사실은 허당임...
2. 심남보다 한살 아래
3. 직장에서 인정받고 어린나이치고 큰 책임 맡아서 주로 똑부러지고 나이보다 멘탈이 성숙한 모습으로 이미지 메이킹증
반전 매력으로 허술한 허당기를 드러내야 하나요...
이런 스타일이신 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여자가 어떨때 마음이 가시나요?
그사람 눈에 예뻐야 한다는건 당연하니까 빼고 자연스럽게 여지주는 법 점 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38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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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고 연기할람 제대로 하시구요
될놈될 안될안 입니다
네 제 모습을 있는그대로 드러내야 하는데 무슨 모습을 아필해야 할지...?
그냥 동성을 대하듯 대하시는게 좋음. 편하게..
아재 개그도 하시면 좋아요. 편한 분위기 조성
다필요없고 예쁘면뭘해도됩니다
ㅠㅠ성형은 안되니 일단 다이어트나 더 해야겟네요
되도록 옷을 타이트하게 입으세욤.
선이 드러나게.. 음.. 어떤 선이 있으신진 모르지만
여자 이쁘면 게임끝
그사람 눈에 예쁘면 어떤 상황이던 알아서 접근하나요...저한테 접근하는 사람은 진짜 자신감있는 스탈아님 없던데 ㅠㅠ 외모관리나 해야겟네요
그런법은 좀 허당끼있는 남자에게 먹히구요. 뭐가뭔지 아는 남자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서 떡밥뿌려서 잡기나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듯요. 교태 부리는건 금물이고 말하는거나 잘들어주고 맞장구쳐주세요. 친밀도의 속도는 정해져 있지가 않아서...
네 허술한 모습 좀 보여봣는데 딱히 안먹히거라구여...떡밥 어떻기 뿌리죠 ㅠㅠㅠㅠ말은 다행히 잘 통합니다
이쁘시면 싫다고 해도 들이델거에유 ㄷㄷㄷ
그사람 눈에 예뻐야 되는데....글구 제가 갑이고 그사람이 을인 상황이에요. 이 경우에도 알아서 들이대나요?
이쁘면 게임끝은 오락하듯 이여자 저여자 징검다리로 넘나드는 사람한테 딱맞는말이구요. 뭔가 다른점. 그게 매력으로 보여져야합니다. 교태말고 풍기는 분위기도.
흠 유니크한 매력이 있어여 하는군요. 뭔가 다르다는 분위기란게 의외의 유머감각? 신비감? 이런건가요 ㅠㅠ
와. 내가 만나보고 싶다... -ㅁ-
오빠 별꼴이다 증말
하하 ㅠㅠ
그렇다고 울것 까지야.
애비다...너 여기서 이러고 다니니...
먼저 심남이 무슨 뜻인가요?
일단 여자는 타켓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유혹하는 스킬이 필요 합니다.
도도한척 하면서도 허술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연하남과 얘기할 땐 항상 얘길 잘 들어주고 눈을 정확히 마주치면서 대화를
해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결정적일 때 허술해야함.
그 결정적일 때란 언제냐?
님의 댓글 다시는 것 보고서 답변 드립니다.
얘기는 진짜 잘 통하더라구요. 그동안 의도치 않게 남자 꼬실따 먹혓던게 눈을 초롱초롱 뜨고 ‘옆에서’ 얘기하는 거엿는데...마주보는게 아니라 간둘이 옆에서 얘기하려면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ㅠㅠ 그 결정적일때가 예를들어 밥먹다 물흘리거나 걷다가 비틀대거나 뭐 이런건가요??
아 심남은 관심남...줄임말입니닷
대상남이 을이고 님이 갑의 관계라고 하니까
당연히 그 남자는 님의 말에 긍정적이어야 하고 대화가 통한척 하고 있지
님에게 호감을 느껴서 그런것은 아닐것입니다.
결정적일 때 허술하시라는 팁을 들이자면
회사에서 업무적인 관계의 만남 말고 별도로 두 사람이 시간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키입니다.
회식이나 또는 회사 미팅후 시간이 좀 늦었을 경우
"여자 혼자 밤에 집에 가면 무섭다. 누가 함께 가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지금은 혼자라서.."
또는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평소 꼭 보고 싶은 영화나 연극을 말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표를 예약 못하고 있다고
넌즈시 말해보세요. 상대남이 을관계이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걸려들수 있습니다.
음 사실 심남은 컨설팅회사 신입 저는 클라이언트 대리입니다...ㅋㅋㅋ 완전 갑을은 아니구요 ㅠㅠ 그나마 제가 저한테 최소 인간적 호감있다고 생각한건 업무끝나거 단둘이 있을 상황을 몇번 만들고 개인적인 대화로 많이 리드를 하더라구요... 제가 말한 사소한 거로 어필도 하궁ㅋㅋ근데 심남이 눈치 빨라서 저거 돌려 말하는거 다 알텐데 어짜피 뭘해도 티나겟죠?
돌려 말해서 그 사람이 알아차리면 티가 나는 것이
아니고 님이 성공한 것입니다.
맞아요 티안나면 망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아직 자차가 앖습니다....
일단 패션으로 승부를 하시는것이~
옷잘입으면 눈길이 가기마련이고
향수도 뿌려주시고~
여자들쓰는 강한향수보다
부드러운향 나는 것으로~
오 조언 감사합니다. 좀 여성스럽게 잘 입어봐야겟네요
걍 밥먹자 그래요.
개인적으로 밥먹자할 핑계가 없는데ㅋㅋ주말에 따로 만나서 밥먹자 하면 돌직구로 관심있는거 티나지 않나요? 요즘은 여자가 데이트 신청하고 적극적인게 남자들 입장에서도 더 좋나요??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어차피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알아볼만하면 다 알아봅니다.
연예 많이 해본 남자들은 여자가 밀당하고 머리굴리고 아닌척 하고 그런거 보여요 모른척 할 뿐이죠.
그냥 밥먹자하면 의사전달은 한거고 밥먹으며 어떻게 할지는 그냥 봐가면서 하는거죠.
밥먹자고 말한다고 너무 스트레이트로 의사전달하는거라도 생각하는거 자체가 연예초보인거에요.
사람 사이에 적당한 감정이 생길수 있다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거고
그냥 호감있으니 밥이나 먹자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행동하셔야 쿨한거죠.
괜히 톡 보내고 관심없는데 일 때문에 연락한척하고 하는거 더 우스워요.
너무 자연스럽게 전달하려고 하지 마시고 걍 적당할 때 배고픈데 시간되면 밥이나 먹읍시다 하세요.
나 2% 호감 있는데 너 어떻게 할래? 정도가 젤 좋아요. 너 좋아죽겠다도 아니고 아님 말고 정도요.
제가 보기에 그 남자 어떤 스탈일지 보여서 그래요.. 제 말대로 하세요.
네 일끝나고 맥주마시자 정도로 괜찮을까요?
뭐든요..
호감 감추려고 너무 애쓰지 말세요. 감추려는게 오히려 더 티가 나기 마련이니깐요.
자연스럽게 하세요.
갠톡이 최고라고 봐요
갠톡 딱 한번 햇습니다...
업무를 핑계로 두분만 식사 자리를 가지고 술한잔 하고 그러면서 개인적인 얘기도 하고 그러면...
나머지는 뭐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을까요.
음 자연스럽게 평일 저녁을 막을 핑계를 만들어 봐야겟네요. 개인적인 야기는 그래도 많이 튼 상황이에요
내가 29살이면 한살어린사람은안만날듯 어린여자만나고싶으면 최소 25살정도되는여자 만나고싶을듯
제가 빠른이라 27이긴한데.....ㅋㅋ아 근데 너무 어린여자는 멘탈이 어려서 싫다던데...무튼 나이는 못바꾸니 어쩔수 없죠
ㅋㅋ요즘도 빠름 따지나요????
여기는 사진 싸이트니 일단 본인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그럼 어떻게 될지 보다 저세함 감정평이 나올수 있음
온라인에 사진 캡처 떠서 돌아다니고 싶지 않습니닷...
성겨으로 보면
1.남자가 섬세하고 여성스럽다 -> 강한 스타일의 여성(여성리드, 여장부)
2.남자가 덜렁대고 활달하다 -> 연약한 스타일의 여성(청순가련)
남성외모가 아니라 성격 기준.
심남은 1번 스타일 같네요. 연상 사긴걸 보니. 여성이 리드하는걸 좋하 하는 타입...
네 이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이런경우 데이트 신청도 여자가 리드해야 하나요???ㅠㅠ 떡밥만 던져주고 싶은데
막 들이대세요.
자기한테 들이대는 연상만 사귀엇대요...ㅋㅋㅋ근데 저는 그말 들으니 어기가 생겨서 저한테 들이대게 하고싶어욬ㅋㅋ이러면 연애 못하겟죠? 걍 제가 먼저 호감 생겻으니 먼저 시그널 보내야겟죠...ㅋㅋㅋㅋ
아니 식사라라고 밥 차려 주니 떠먹여 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들이대면 끝나는 건데, 남여사이 뭐가 그리 복잡한지...
올해는 쏠로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용기를 내겟습니다 ㅠㅠ
이 무슨 크리스마스 다가오니 자게에 이런글도 올라오네요. 모쏠들이 대다수인데 이런글 옮지않아~~~~~
카톡 돌직구 ㄱㄱ 해여
커플 연장글은 아닌데요 흑흑
농담입니다.죄송합니다(자게 겉쩌리라...) 커플 될것 같기도 하신데요 ^^ 행운을 빌어요.
다들 낚이셨네
만선 축하드립니다
오잉 저 진지하게 고민 글인데요
맨날 지워서 그래요
제가요? 저 재테크글 하나 지우고 처음입니닷
원피스 입고 나타나면 겜 끝..
몸매가 되야겟죠?ㅠㅠ 다이어트 도입 합니다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에여
남자들은 그냥 마른여자 좋아하는 케이스 많지 않아요
볼륨감을 어필해야하니욬ㅋㅋㅋㅋ
요즘은 건강미 랄까
여자랑 스킨쉽을 해도
흐믈흐믈한 팔을 만지는것보단 탄력있는게 좋져
반대로 남자가 운동을 안해 가슴도 좁고 팔도 어깨도 빈약하다 생각해보세요
저도 여친 운동하는게 +였슴다
좋으면 좋은대로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하세요...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인연이 아닌거고
우리나라는 희한한 심리가 있는데 서로 먼저 고백하는거면 지는거다. 사귀면서도 불리하게된다.
이런거 생각해서 밀당하면서 절대 먼저 말안하려고 눈치싸움하면서 더 좋아하는놈이 고백하는거다... 이러는데
그거야 어릴때 한두번이지 나이 30줄되가면 짜증나고 밀당으로 밀면 남자들 날아가 버립니다..
이러이러해서 저번에 마음을 못받아줬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였다면서
솔직히 속내를 보여주는 싫다고 하는 남자는 만나서도 안되요... 이용하는 ㅅㄲ는 도 나쁜놈이고요.
좋은사람이라 판단되는게 아니면 마음을 접는게 나으실거구요.
어쨋든 서로 마음이 있는거보니 여자쪽에서 먼저 말하는게 그 남자가 말하는 어리고 숙맥인여자가 아니라 성숙하고 당당한 여자라는걸
보여주는 잣대이기도 하니 마음 숨기거나 이리저리 생각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이십대 후반이니 당당한 연애를 해봐야 겟어요! 중반까지는 남자가 모두 다 리드하는 연애만 해봣어서 제 감정을 먼저 표현하는 밥도 모르고 잇엇네요 일단 먼저 맥주마시자할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조언하시는데 절대로 먼저 들이대지는 마세요.
남자들이 쉽게 오케이 하겠지만 쉬운여자가 아닌가 하고 사귀는 내낸 의심받고
결국 쉽게 깨집니다.
음 쉬운 여자로 의심받을 걱정은 안하는데 뭔가 도전정신 없이 쉽게 얻은 여자는 걍 “개이득” 이렇게 생각하거 끝나는가 같더라구요...일단 시그널을 보내보겟습니다. 일끝나구 둘이서 술한잔 하자는거로 괜찮을까요?
그냥 맥주한잔 하자고 하시면 너무 티나니까
오늘 우리 회사를 위해서 성심성의껏 해주시는 것 너무 고맙다.
오늘 내가 맥주로 화이팅 및 보답 하겠다라고 명분을 다세요.
좀 더 자연스럽게..
ㅋㅋㅋㅋㅋㅋ 그게 명분입니까
사실은 내가 회사ceo다라는말같은데요
음 한달뒤에 그분이 승진? 같은걸 하는 상황인데 그거 축하검 제가 술사는건 어떤가요?
그건 조금 오바인듯... 그냥 늦게 끝났으니까 맥주에 안주나 하나 먹고 가자 하세요
단둘이 야근할 상황을 만들어야 겟네요...zz 보는눈이 워낙 많아서 퇴근하면서 둘이서 뭐 하기가 참 힘드네요
빙고~! 야근 좋네요
심남이 좋아하는 여자 옷차림을 알아보세요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그 연예인의 옷차림도 연구해보세요
근데 심남의 이상형에 들어간다는건 본인생각이신가요?
진짜라면 고민할것도 없이 과감히 대쉬하시구요
심남이 글쓴이를 관심 갖는다는 생각은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인듯 합니다.
감을 관계이고 심남이 모든 츠자들에게 친절한 스타일인듯 합니다.
주변에서 저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시크하고 성숙한데 어린여자란 조건 하에서....근데 완벽한 이상형인지는 본인피셜이 아니니 모르죠 ㅋㅋㅋ그사람 눈에 예뻐야 할거같은데 전여친이 저랑 비슷한 이미지입니다
제 착각일수도 ㅠㅠ 왜냐면 저한테 진짜 관심잇는 남자는 절 헷갈리게 하지 않기때문에...그래서 제 질문은 어떻게 저에게 관심갖게 하느냐 입니다
전여친과 비슷한 이미지면 ..뭐 볼것도 없네요
올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시겠네요
헛갈리게 만드세요. 밥먹을 때 숟가락 젓가락 챙겨 주고 공적일 때는 무관심. 옷에 먼지 같은 거 털어 주고 공적일 때는 무관심.
술마실 때 숙취해소 음료 챙겨 주고 공적일 때 무관심.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훅 가지만 그게 여자라고 다르지 않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외모에 자신 있으신 것 같은데
아니 ㅅㅂ 이 여자 뭐여. 하게 만드세요.
연예 챔피언 인정 !!!
제가 앞에서 댓글로 조언한 것들을 쉽게 풀어주심.
아 맞아요 이런 스킬이 잇어야 하는데 제가 쑥맥입니다.........일단 챙겨주는 모습과 사무적인 모습을 같이 줘야겟군여. 이김에 하나만 더 여쭤보면. 관심남 왈 저보고 물어본 것 중 하나가 제가 여자보다 남자친구가 훨씬 많을가
같은데 맞냐고 하더라구요. 이거 제가 어장관리
많이하냐 이런가 물어본건가요?ㅠㅠ 저 흘리는 스타일 못되는데
별 의미 없는 질문이네요.
그냥 너 예뻐서 남자한테 인기 많을 것 같다고 높이 평가한 발언이네요.
그리고 그 남자 정도면 그다지 어장에서 헤엄친 경험이 별로 없고 헤엄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은데 아 ㅅㅂ 혹시 헤엄쳐야 하나 하고 살짜쿵 짜증이 났나 봅니다.
밥먹을 때 숟가락 챙겨 주면서 냅킨 한 장 깔아 주는 걸로 다른 사람과의 차별을 주세요.
그리고 글쓴이님이 남자에게 받았던 헛갈림을 상기해 보시면 좋은 교본이 될 겁니다. 남자 여자 똑같아요.
네. 은근슬쩍 먹혓던거중 하나는 커피빈 쿠폰 다찬거 받기? 먹을거 받기? 등등인데 저도 시전해 보겟습니다
네 그런데 일단 항상 예뻐야 합니다. 무조건 예뻐야 합니다. 남자새끼들 뻐큐먹어 해도 어쩔 수 없어요. 예뻐야 해요. 그냥 우연히 사랑에 빠지면 모를까 꼬실 때는 화장도 옷도 과하진 않지만 예쁘게 하세요.
핑크가 유치하지만 진리입니다.
시크녀 좋아해도 핑크가 진리인가요? 음 일단 여성스럽게 잘 꾸미고 회사 가겟습니다.....연휴에 좀 살쪗는디 몸매관리도 열심히 하구오
예쁜데 시크한 걸 좋아하는 거지 그냥 시크한 걸 좋아할까요. 어떤 미친 남자가 예쁜데 시크한 여자가 좋아라고 말하겠습니까?
그건 그냥 한 말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네 새벽 내내 조언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진짜 잘되면 기르티콘이라도 쪽지로 보낼게요!
참고로 요즘 효리네 민박 보고 아이유 좋아졌다는 사람들 아이유 털털해서 좋다는데 아이유가 안 예뻤으면 좋았을까요? 예쁜데 털털한 거지
털털한 것만이 매력포인트면 박미선을 좋아해야죠...
그리고 그 사람이 연상만 사귀었다고 연상 처럼 굴 필요도 없어요. 예쁜 연상이 주는 편안함이 중요한 거지
연상의 스탠스나 잔소리가 좋았던 건 아닐 거예요
네 꼭 잘 되시길 바랄게요
연상녀"만" 만난 남자는 여자의 데이트지출과 편안함을 보고 만납니다.
연상만 사귀었었는데 주변에서 인기있고 관심 좀 받는 남자라면
지금 내 여친보다 다른 여자가 잘 해주면 금새 갈아타요.(바람둥이라면)
헉 그렇군요 ㅠㅠ 연하는 딱 한번 만낫는데
징징대서 피곤해서 못사귀엇대여...
자고로 빈틈이 있어야 비집고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차가운 겉모습 안에 인간냄세 나는 허당기로 냉온탕 효과는 어떨런지...
얼굴이 이뻐 연애를 시작해도 도도하기만 하면 금방 실증나지않을까요?
얼굴 이쁜것도 완전 좋지만, 어찌되었건 매력에는 장사없는듯...
네 저도 그래서 제 본모습인 허당을 보이거 싶은데....일 관계로 실수는 안되니 자연스러운 모멘트가 많이 필요하네요 ㅠ
그냥 진심으로 대하세요. 방법이 있나요. 마음에 드는 만큼 표현하세요
네 잘 표현해보겟습니다
에구 직설적으로 표현하는건 남자 입장에서도 부담되요.
심남앞에서 쓰러지세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쓰러진다면 좋을 듯 하나 너무나도 튼튼합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글쓴분과 사귀는.남자 힘들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이렇게 말해서..
남자로서 느낌입니다...
연하남이 정 맘에 드신다면 솔직히
말해보세요..
좀더 자신을 내보이시고 차도녀처럼 하지마세요..
본인자신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연하는 글쓴이인데 ㄷㄷㄷ
맞아요 저 철벽녀입니다....ㅠㅠ사실 밤늦게 전화가 한번 왓엇는데 진짜로 일하느라 못받고 카톡만 대충하고 일햇어요......완전 자책중에요 이거 만회하려고 선톡도 좀 하고 심남 끼어서 술자리도 만들고 햇는데 다시 어지를 확 좀 주고 싶어요
[okjrace2] 철벽녀로 살아오셨다면 연애가 시작되더라도 힘들듯하네요.... 위에 말씀하신 심남이 원하는 스타일이 전혀아닌듯...
저도 그냥 남자로서 느낌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게 이 느낌 아닐까 싶음. 여유있고 리액션도 좋고 짜증안내고...
마음이 담아두는거 없고 상대방 이해하는 능력있고... 거기에서 오는 편안함에 끌리는것 같은데
차도녀 철벽녀로 살아오셨으면 정반대이신데 과연 잘 해 나가실지
연애는 그래도 네다섯번 장기로 해와서...남자친구나 남사친들한테 같이 있으면 맘이 편하단 소리도 많이 들어왓구요ㅠㅠ 단지 제가 저 전화사건처럼 타이밍이 맞게 여지를 주는 법을 못하는 연애 고자입니다...
음.... 그런게 아니라... 그 뭔가 차분하고 원숙한 미소라할까요? 그런 느낌이 나야합니다.
어린친구들도 마음 잘 받아주고 편안하게 해주죠. 그런데 느낌이 달라요.. 반응도 같은 편안함이지만 다른느낌입니다..
그 느낌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댓글 다시는 멘탈보면ㅎ 그런 스타일은 아니신건 확실해보여요
아 맞아요...무슨 말씀이신지 이제 이해가네요. 근데 제가 세네살 위 언니들의 완숙함을 가질수 잇으련지 ㅠㅠ
완전 빠지셨네요.. 그렇게 자기자신을 바꾸면서까지 하는건 불가능하거니와... 순간 몇번 혹은 단기간은 혹하게 할 수 있겠죠..
본인도 불편한옷입은 느낌일거고.. 그러다보면 실수도 많아지고 어색해지고..
절대 새로운걸 만들지 마시고 본인이 가졌던 (기억해보시면 충분하 있을겁니다. 예를들면 친척동생이라든지 봉사활동) 그 때 나왔던
본인의 심리나 행동을 잘 기억하고 혼자 있을때 미친년처럼 보이겠지만 몇번 연습해보세요. 그게 본인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일거에요.
오마이갓...연상을 사귀면서 연하 사귀는 것처럼 하해와 같은 보살이 되는거네요 진짜 이런 스타일일까요 저는 저를 리드해주는 연상만 만나왓는데 흑
그래서 윗분과 제가 느낌이....
아니면 꼭 그렇게까지 않더라도 동갑내기 친구? 같은반 조숙한 짝꿍정도? 그 정도 느낌이라도 해보세요.
친구까진 가능할거같습니다 다행히 제가 사회생활은 일년 선배니깐?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절대 징징대는 모습 보이면 안되겟네요
이 참에 또래도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버리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연상만 만나온 남자라면 대략 다정다감하고 잘챙겨주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스타일이었을듯..
어떤 남자 였는지 생각해보세요. 평소에 대화중에 투정을 자주 부린다던지 어리광 부린적이 없는지..
애교를 좀 부리더군요.......더 다정다감해져야 하겟네요 ㅠㅠ 전 차도녀인데
평소 행동과 뭔가 신경써서 다르게 하는건 불가능하고
진짜 실질적인 팁은 다른 분도 말했지만 본인의 몸매의 장점을 잘 드러내는 타이트한 옷을 잘 입으세요 그렇다고 홀복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품위도 있는 스타일로. 엄밀히 따지면 사기지만 얇은 뽕(가슴, 골반, 엉덩이 등)으로 항시 본인의 단점을 커버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실망 하겟지만
다행히 제가 글래머인데 남초회사라 숨기고 다닙니닷.. 요즘 살쪄서 통통해보일텐데 타이트한 옷 입는게 날씬해 보리는가보다 날까요?
다이어트 운동 시작하시고.. 그래도 부한 옷보다 라인이 드러나는 옷이 나을듯 합니다
사회초년생이 클라이언트 상사랑!?
흠....엄청 어려운 사이일텐데요....적극적 어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쵸 저도 만 이년차 신입 대리긴 한데 초고속승진 케이스입니다ㅠㅠ 관심남은 이년차 만 일년차구요 ㅠㅠ 유일한 희망은 그나마 연상니라는거...?
만 이년차에 대리를 달 수 있나요!?
머 어쨌든 같은회사 상사도 아니고 같은회사 상사가 좀 더 어려울려나!? 암튼 그냥 정면승부가 나을듯 하네요..
시그널을 보내도 반응이 없다고 속상해 하는것보다
네 햇수론 삼년차인데 운졸게 달았습니다 성과가 터진게 하나잇어서...일단 한달만 꼬셔 보고 그때가서 생각해 보겟습니다
가능하죠....ㅎ
ㅋㅋㅋㅋ스르륵 명언 중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이라는 말이 잇듯이...연예시기만 늦출뿐!?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ㅋㅋㅋㅋ스르륵 명언 중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이라는 말이 잇듯이...연예시기만 늦출뿐!?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집으로 초대하시는게 젤 빠를듯
최고의 방법인데 여자분들이 그렇게 못하죠
헐 전 절대 못함....
전구 갈아달라 이런거 실제로 하나요......
하죠... 사귈때는...
아니면 엄청 취해서 실수로...
저렇게 하면 전 직장에 쉬운여자로 소문나고 망할거깉습니...농담이시겟죠 ㅜㅜㅋㅋㅋ
역시 철벽녀 마인드 ㅋㅋ
설마 사귀는데 소문내겠어요... 쓰레기죠
사귀는 사이에서 여자가 직접적으로 먼저 말하기도 하는데요 뭘...
절대 이렇게 말하라는 말은 아니니까 오해마시길
아아 사귀기 위해 저렇게 하라고 하신줄ㅋㅋㅋㅋ
라면 먹으러 갈래? 라고..ㅡ
이쁘고 글래머 여성 관심없는 남자는 게이거나 고잡니다..
주변에 남사친들한테 물어본 왈 평균보단 예쁜편이지만 첨에는 다가가기 아랴운 타입이라거 하다군요..뭔가 까일거 같대요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더 잘 웃거 여지를 줘야 하나봐요...
남자한테 웃는거 어색?자연스럽지 않으시죠?
안면 트면 잘 웃어요! 처음에 낯을 좀 가립니다
여자들끼리 있을때 보여주는 표정만 잘 지어줘도 성공가능성 완전 높아질듯요
사실 눈마주쳣을때 자연스럽고 수줍게 웃으면 되는데...이게 작의적으로는 안되고 우연히난 되더라그여?ㅠㅠ
철벽녀들이 대부분 그런던데요ㅋ 필수조건임
여자들하곤 표정도 좋고 반응도 좋은데 남자들하곤 웃는게 힘들어보임
어릴땐 좀 그랫엇는데 이제는 남자들한테도 동성의 삼분의 이만큼은 대합니다...근데 여시친들한테 하는 애교는 아직 못부리겟어요 ㅋㅋㅋㅋ
ㅋㅋㅋ 노력해보세용
이쁘시면 걷다가 호구같이 넘어진거 일으켜줄때도 넘어갑니다
제가 그랬음;
아이고 외모관리만이 답이네요...화장하고 몸매만들고 붙는옷입고 넘어지면 되나요
근데 넘어지는건 진짜 다칠 수도 있으니 웃으면서 팔 터치하는 정도만 해도... 본인이 평균 이상이라 하셨으니 거의 피드백 올거라
생각되네요 될지 안될지 ㅎㅎ 화이팅입니다
아 그런 고민 말고 저 만나요 .
제 심남으로 빙의해주시겟어요?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