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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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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니 이해해주자!! VS 무개념 맘충
댓글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7/10/08 21:40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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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7/10/08 21:41

    제정신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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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동수 2017/10/08 22:17

    애들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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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10/08 21:41

    그래도 신발은벗고 ㄷㄷㄷ에휴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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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백수 2017/10/08 21:41

    저 가방 작은아버지 선물로 사려고 했는데...사지 말아야 할 듯....안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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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바다비드 2017/10/08 21:43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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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셔날지오트래픽 2017/10/08 21:43

    제정신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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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레이아 2017/10/08 21:44

    그냥 이해해줍시다.
    애들이 피곤해서 자는 거잖아요.
    세상이 너무 팍팍하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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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club]스파르타 2017/10/08 21:45

    오전에 한차례지나갔더라고요
    그중 3명이 4자리니까 한자리 더 한거가지고 너무하다
    그래도 애들을 깨워서 기대게해라...
    도촬 사진을 퍼와서 올린게 더 무개념이다
    등등 뎃글이 기억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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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tools 2017/10/08 21:46

    아이 키우면서 좌석에 저렇게 눕히는 걸 생각해본 적이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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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a 2017/10/08 21:47

    세상인심이 이렇게 야박해졌다니... 이제 중국 따라갈날도 머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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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도우메이커스 2017/10/08 21:47

    이미 지나간글.....또 퍼오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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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보™ 2017/10/08 21:48

    애 둘 대리고 놀러갔다가 지하철타고 집에가나보네요....
    저사진 보고 무개념이니 애교육 똑바로 하라느니 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하네요....
    애엄마가 엄청 힘들어보이는건 저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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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린토 2017/10/08 21:59

    유모차도 없이 어떻게 델꼬 다녔을까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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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abolicSAR 2017/10/08 22:02

    저도 애엄마가 참 고단하겠다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최대한 민폐주기 싫어서인지 애들 다리 모양을 개구리다리로 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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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수기 2017/10/08 22:11

    연휴 오늘까지 손주4살.2살 맡았는데
    집사람 연휴 사흘쉬고 출근..
    혼자 육아독박..
    진짜 제대로된 한끼밥도 못먹었네요.
    아들놈 와서 오후에 데려간 후에도
    늘어져 누워있네요.
    정말 힘들더하구요.
    그런데 저 엄마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되네요.
    나라도 저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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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까브리올레 2017/10/08 22:02

    일반인이 술취해서 누워있는것도 아니고. 애들 안키워보셨으면 넘 빡빡하게 구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세상 이리 각박해졌나. 엄마 마음은 편했겠나요? 애들이 이나라 미래입니다. 좀 편히 자게 양보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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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SHAWN 2017/10/08 22:03

    무개념인것 보다 저 지하철 의자 더러운데 저라면 못재울듯요. 아이를 위해서도 저라면 저기서는 안재울듯 합니다. 애기엄마 애들 피곤해서 재운다면 뭐라 말 안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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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log2 2017/10/08 22:04

    민폐는 맞지만
    애 키워본 사람은 저 심정 이해 합니다
    안키워보면 저 사정을 알 수 없어
    민폐라고 보겠지만
    애 셋 키우는 저로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난 오히려 도와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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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먹는호랭이 2017/10/08 22:05

    지하철 잠시 서 가면 다리 부러지나요??애 둘을 혼자서 보는것도 힘든데..애들 잠이 한번 쏟아지면 서서도 잠들어 버리는게 아이들이에요. 혼자서 도저히 둘 커버가 안되죠. 저정도 가지고 손가락질 하기엔 배려도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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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누라도자게이 2017/10/08 22:06

    애 둘 키워본 사람으로써 엄마혼자 애둘감당하기힘들어요 애들은 갑자기 잠들기도하고요 도와주진 못할망정 비난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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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log2 2017/10/08 22:06

    잠든 애 둘 데리고
    혼자 어찌 정거장에서 내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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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yless 2017/10/08 22:08

    아.. 왠지 찡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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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unchkim 2017/10/08 22:12

    미친.. 중국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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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던양말 2017/10/08 22:15

    미치진 않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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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비트 2017/10/08 22:15

    애 안키워본 사람이라면 역할만 하지만 엄마 입장이 되보면 욕하는게 넘 야박한것 같네요. 이 정도는 이해해 줍시다. 맘충은 이럴때 쓰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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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Bond 2017/10/08 22:16

    이걸 또 퍼오네.......
    이게 민폐면 도촬해서 올린사람은 범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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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265 2017/10/08 22:16

    그냥 이해해줍시다.
    애들이 피곤해서 자는 거잖아요.
    어떻게 할까요 애기가 자는데
    깨울ㄹ까요??
    세상 너무 팍팍하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다덜 주변 민페 한번도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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