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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애 엄마니 이해해주자!! VS 무개념 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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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제정신이 아닌
애들이? 엄마가?
그래도 신발은벗고 ㄷㄷㄷ에휴 ㅜ ㅜ
저 가방 작은아버지 선물로 사려고 했는데...사지 말아야 할 듯....안 예쁘네요.
무개념~~~
제정신이 아닌듯;;
그냥 이해해줍시다.
애들이 피곤해서 자는 거잖아요.
세상이 너무 팍팍하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오전에 한차례지나갔더라고요
그중 3명이 4자리니까 한자리 더 한거가지고 너무하다
그래도 애들을 깨워서 기대게해라...
도촬 사진을 퍼와서 올린게 더 무개념이다
등등 뎃글이 기억나내요
아이 키우면서 좌석에 저렇게 눕히는 걸 생각해본 적이 없 ...
세상인심이 이렇게 야박해졌다니... 이제 중국 따라갈날도 머지 않았군요
이미 지나간글.....또 퍼오기 없기......!!!!!
애 둘 대리고 놀러갔다가 지하철타고 집에가나보네요....
저사진 보고 무개념이니 애교육 똑바로 하라느니 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하네요....
애엄마가 엄청 힘들어보이는건 저만인가요?
유모차도 없이 어떻게 델꼬 다녔을까 상상이 안가네요
저도 애엄마가 참 고단하겠다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최대한 민폐주기 싫어서인지 애들 다리 모양을 개구리다리로 해놨네요
연휴 오늘까지 손주4살.2살 맡았는데
집사람 연휴 사흘쉬고 출근..
혼자 육아독박..
진짜 제대로된 한끼밥도 못먹었네요.
아들놈 와서 오후에 데려간 후에도
늘어져 누워있네요.
정말 힘들더하구요.
그런데 저 엄마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되네요.
나라도 저럴듯합니다.
일반인이 술취해서 누워있는것도 아니고. 애들 안키워보셨으면 넘 빡빡하게 구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세상 이리 각박해졌나. 엄마 마음은 편했겠나요? 애들이 이나라 미래입니다. 좀 편히 자게 양보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개념인것 보다 저 지하철 의자 더러운데 저라면 못재울듯요. 아이를 위해서도 저라면 저기서는 안재울듯 합니다. 애기엄마 애들 피곤해서 재운다면 뭐라 말 안할렵니다.
민폐는 맞지만
애 키워본 사람은 저 심정 이해 합니다
안키워보면 저 사정을 알 수 없어
민폐라고 보겠지만
애 셋 키우는 저로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난 오히려 도와주고 싶네요
지하철 잠시 서 가면 다리 부러지나요??애 둘을 혼자서 보는것도 힘든데..애들 잠이 한번 쏟아지면 서서도 잠들어 버리는게 아이들이에요. 혼자서 도저히 둘 커버가 안되죠. 저정도 가지고 손가락질 하기엔 배려도 필요해 보이네요.
애 둘 키워본 사람으로써 엄마혼자 애둘감당하기힘들어요 애들은 갑자기 잠들기도하고요 도와주진 못할망정 비난하진 맙시다
잠든 애 둘 데리고
혼자 어찌 정거장에서 내릴꼬...
아.. 왠지 찡하네유...
미친.. 중국인줄..
미치진 않은것 같은데
애 안키워본 사람이라면 역할만 하지만 엄마 입장이 되보면 욕하는게 넘 야박한것 같네요. 이 정도는 이해해 줍시다. 맘충은 이럴때 쓰는건 아닌듯.
이걸 또 퍼오네.......
이게 민폐면 도촬해서 올린사람은 범죄임
그냥 이해해줍시다.
애들이 피곤해서 자는 거잖아요.
어떻게 할까요 애기가 자는데
깨울ㄹ까요??
세상 너무 팍팍하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다덜 주변 민페 한번도 없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