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여자 테니스 선수인 시모나 할렙
17살 때인 2008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 유망주로 인정받았으나 성인 무대에서는 좀처럼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자 그는 2009년에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바로 가슴 축소 수술을 받기로 한 것이다.
당시 그의 가슴 사이즈는 86㎝에 더블D컵이었으나 축소 수술을 받은 뒤에는 C컵으로 줄었다.
수술 전
수술 후
2010년부터 다시 투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할레프는 그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WTA 투어 단식 결승에 진출했고 7월에는 세계 랭킹 100위 벽을 깼다.
2014년 2월 톱10에 진입한 그는 같은 해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결승까지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다.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TA 투어 차이나오픈 4강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8위·라트비아)를 2-0(6-2 6-4)으로 꺾으면서 드디어 세계 1위의 꿈을 이뤘다.
수술 전 경기 영상
젠장!!
나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가슴을 잃었다.
스포츠브라 차도 저렇다는거지?ㄷㄷ
젠장!!
와 모핑;;
아니 진짜 뭐 이런 ㅜㅠㅠㅠㅠ
ㄹㅇ 수술할만 했네
스포츠브라 차도 저렇다는거지?ㄷㄷ
모래주머니 달고 훈련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가슴을 잃었다.
ㅁㅊ따
ㄹㅇ루 모래주머니 차고 게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