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실습생으로 와서 졸업하자마자 정직원 되고
일년반 열심히하다가 이번달까지만 한다고하네요
일은 잘한건 아닌데 그래도 열심히해서 잘봐줫는데
왜 그만 두냐 물어보니 지난주말에 친구들끼리 한잔하는데
친구들이 ‘넌 우리들중에 돈은 가장많이 버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라고 햇다고...
그말이 충격이엇다나...암튼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노는게 좋다네요...
그래도 대기업에 한달에 월급 280-340만 정도 받고 주말은 근무의사 밝히면 자유롭게 쉴수잇음(눈치는 보이지만) 연차도 년14일잇고 휴가도 4일따로잇음..
조건은 그나마 좋은데 똘 친구들의 자유로움(?)이 끌린가봐요
지방 농고에 성적은 하위에 제대로 하는것도없어도(심한말로 사칙연산도 재대로 못함..) 이제서야 일적응하고 시키는건 잘햇는데 다른 일자리 찾아서 잘한까 걱정되네요 ㄷ ㄷ
https://cohabe.com/sisa/38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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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후회.. ㄷㄷㄷ
바로는 아니고 2년 뒤에나 후회할듯 ㄷ ㄷ
돈떨어지면.. 후회 ㄷㄷㄷㄷㄷㄷ 다른데 취직했는데.... 돈은적고 일은 더 많으면 후회 ㄷㄷ
다른일은 안해보고 온거라 많이 받긴하지만 얼마나 많은지 모를거에요 ㄷ ㄷ
이제 알겟지만 ..
똘 친구는 뭔가요?
또래 친구;;; 오타..
안타깝네요....그자리에 저를 꽂아주세요.ㄷ
꽂아드렸습니다.
아파...
곧휴끼리 이러는거 싫음
하지마..
이 변태들아~ 그러니 비누줍고해야지
그만...
식용유라도....
야메떼!!
흔한 밥그릇 셀프킥
뭘 걱정까지... 짜이찌엔 빠이 하세요..
ㄷㄷㄷㄷ 배고파 봐야 정신차리지 ㅉㅉ
그럼 잘 이야기 해보세요.
사수로서 한번 설득 해보시는 것도 ㄷㄷ
잡을 마음은없어요 인생선배로써 느낀것중에 노는것도 중요하니..
저도 관리직에 있지만 공감 합니다
벌써 떠날려고 맘 잡은 사람은 안잡는게 상책이죠
저같은 경우 주말 격주는 거릅니다.
그 친구들이랑 같이 놀겠네요 ^^;;
그래도 잘 가르쳐놨는데 설득 해보심이 ㄷㄷㄷ
지옥을 느끼기 전에는 여기가 천국인지 모르죠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을 돌려서 말했읗 수도 ㄷ
다른이유가잇는거 아는데 그게 한 30퍼? 그만둘까말까 고민하는정도고 본문의 이유가 그30퍼를 100퍼까지 올린 방아쇠역활이죠..잡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ㄷ ㄷ
지방농고 하위성적인데 대기업들어가요?
대학졸업했어도 대기업 문턱도 못가봤는데 ㅡㅡ;;
학교추천으로 실습생으로 왓습니다
어우 나도 농고나 갈걸 ㅡㅡㅋ
여잔 그래요 남잔 안정적인 직장있으면 여자사겨야지 차사야지 집집집집~ 여잔 이런 개념이 없으니
그러게요 그생각도햇어요 나이도 어리고 여자라 돈이 먼저가 아닌가보구나 하고..
주말을 눈치보면서 쉬어야하나요..
생산은 늘잇어서 한명빠지면 나머지 6명이 못쉬거든요...특별하게 무슨일 잇거나 하는거 아니면 쉬기가 좀글죠...눈치 아예안볼순없자나요..
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축하해야 하는거 맞죠?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니... 후회도 본인이하고...
20대에 맘껏 즐기는것도 나름 부럽긴 하네요
30대 중반이 되어서 돌아보니 20대에 학교 다닌거 말고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학교가고 군대다녀오고 알바하고 취직하고 나니 30대...
제 동생이 2000년 초반에 학교 추천으로
삼성전자 들어 갈 수 있는 기회 뻥차버리고
후회 막급ㄷㄷㄷㄷ
저도 학교추천으로 삼성갈수잇엇는데 부모님이 대학가라고...ㅠㅠ
부모님이 후회중이심..
그만두기전에 사람인이나 워크넷 들어가서 갈만한 직장 알아보고 그만두라고 한마디만 해보세요. 그나이에 그 경력에 그 학벌에 월급 반토막 날게 뻔한데...
나가서 그돈 3분의2만 받아도 성공이겠네요.
저좀 뽑아주세요....그 자리...ㅠㅠ
젋은 친구들은 노는 게 중요하죠. 특히 주말이..
아는 사촌동생도 엘지 파주 생산직 몇 년하다가 나옴.
막상 돈만 벌면 먼가 아쉽죠.
파주는 전쟁이던데 ㅜㅜ 친구들4명이 올라가잇음 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년반만에 월 300만원을 버는데 그만둔다니....
그나저나 무슨일이길래 그리 많이 주나요??
하는만큼 받는거죠 ㄷ ㄷ 하루에 8-14시간씩하니... 시간외수당..
상여도 달달이 나오고..
아직 어려서 ㅋㅋ
고도의 자랑글
평균 연봉1억 자게에서 무슨자랑이요 ㅋㅋ
요즘같은 시기엔 나가봐야
있을때가 좋았구나?.. 하고 후회할 겁니다
복을 차버리는 꼴이군요
다음달에 바로 후회할것 입니다
도대체 회사가 어디시길래 ㄷㄷㄷㄷㄷ
여자들 사이에서 좋은직장 다니는 여자한명 있음 질투심 느껴서 절대 좋은말 안합니다 저런식으로 넌 시간이 없고 자기개발도 못한다는 식으로 시기 질투하는 소리를 걱정해주는 말로 포장하는데 그기에 휙 넘어가서 일 그만두고 후회하는 애들 많이 봤는데 그당시에는 아무리 말해줘도 모르더군요
팩트를 이렇게 찌르면 재미 없습니다.
헉;;;담부턴 재미를 위해서 픽션도 추가하겠습니다ㄷㄷㄷㄷㄷㄷ
저도 친구들 말에 휘둘린거같아요..
자취하는곳에 같이 사는 친구가 잇는데 그애랑 같이 살면서 조금 변햇거든요..ㄷ ㄷ
동감
신기한게 여자들 사이에서
서로 하는 모든 얘기들
희한하게도 동성얘기에 참 좌지우지 많이 되더군요 여자들은
사실 저야 내가 잘 보일 대상은 이성이라
동성얘기는 그닥 ... 신경 안쓰는편인데
여자들은 신기하게도 ㄷㄷ
자기들끼리 뼈만 남은게 좋다고 난리이지를 않나
암튼 좀 신기한 ㄷㄷ
평생 두고두고 후회할듯
주말 쉬는데 눈치가 보인다구여??
저도 고교 실습생으로 나름 다른애들보다 돈 더받고 20년이상 교대 근무하다가 최근에 이직했습니다.
첨엔 쉬는날도 한달에 한번쉬고 공휴일없이 무조건 근무...지금은 오피스 근무에 빨간날은 다쉬고 출퇴근 자유로운 회사에서 일하지만 연봉은 그때보다 천이상 줄었네요 그래도 지금 직장이 훨씬 낫네요 진작 그만 둘걸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시간을 여유롭게 사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돈 많이 줘서 좋은 직장인 거 같지만...
막내가 생산직에 오버근무에 주말도 눈치보고 쉬어야 하고...
주말쉬는건 다같이 눈치보고 막내라고 오버근무하면안되나요??
팀근무시간 평균안맞추면 해당 반장 시말써씁니다..
그리고 정확히 생산직은 아님 생산현장에서 나오는 제품 샘플링해서 검사하는 업무라..
여자들은 친구가 적일 구도 있다는걸 잘 모름
나가면 정말 후회할텐데 안타깝네요
용역가서 일하면 그렇게 일해도 200 받기도 빠듯한데
세상 무서운줄 모르니 젊음이겠죠?
저거는 분명 부모님이 부자라 그렇습니다. 집안이 가난한데 저러지 않습니다. 후회는 조금 하겠지만 잘 살거에요
부모이혼하고 아버지는 일안하시는걸로알고잇어요 ㄷ ㄷ ㄷ
한달도 못되서 후회하고 다시 써주길 바랄겁니다.
바로 후회할듯 월급 300씩 받는거 모와서 해외여행도 가고 그럼 다들 부러워 할듯한데..
저도 근무시간때문에 삼성 엘지 그만뒀네유..
해보세유..해보시면 아~ 할겁니다 ㄷㄷㄷㄷ
ㅜㅜ 주말에조못쉬는...
저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네요. 비슷한 상황에 비슷한 이유로 퇴사를 고민 중 입니다. 다만 성별은 다르네요ㅠㅠ
이직 했을겁니다 주변에도 몇몇그러더라구요
지방 농고 하워권에 사칙연산도 못하는 사람을 대기업에 추천도 해주고, 또 추천받았다고 채용하긴 하나 보네요. 추천한 교사나 받은 기업이나 이해가 좀 안가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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