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군장이 안 무거운 것은 아니다.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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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메도 아픔)
이등병때 군장이 페급 받아서 가다가 한쪽 끈어져서 하나로 걸어갔는데
와 미친...
으 시발 8사단이다 ㅠㅠㅠ
내가 철원으로 떨어질줄은 상상도 못했지...
신교대때 끈조절안되는 군장받아서...허리엄청 아프더라.
(사실 어떻게 메도 아픔)
자대가서는 그렇게 안아팠는데...
난 총이 유난히 더 무겁고 맨 어깨가 아프게 느껴지더라..
자대에서 fm대로 안넣잔아 ..
난 FM대로 했는데 선후임병 모두
선임병이 옆에서 제대로 넣나 감시했음.
다만 더 추가한 건 있지... 고추참치나 초코바 같은
이등병때 군장이 페급 받아서 가다가 한쪽 끈어져서 하나로 걸어갔는데
와 미친...
미친?
중대 간부들이 개씹새.끼네
나랑 비슷하네
나도 폐급받아서 어깨 떨어져나가는줄
끝나자마자 바꿈
어깨 주무르니까 오O가즘 느낌
군대 참 쇼킹한거 많다
이외수 하조씨는 겨울군번인데
보급장갑 오른쪽만 2개 받았다고 하니까 귀싸대기 맞았다 카더라
허리작살났겠다..
으 시발 8사단이다 ㅠㅠㅠ
내가 철원으로 떨어질줄은 상상도 못했지...
오뚜기 부대 아저씨 하이~
난 6사단 독립 중대라 8사단 아저씨랑 페바에서 교차 근무 했는데
올ㅋ 6사단 아죠씨 하이
토르가 왔다
행군을 하고 있으면 hp가 회복이 안되는 느낌이야. 한 코스 다 돌면 반 쯤 떨어지고 좀 쉬면 5 정도 회복 되는데. 다시 또 한코스 돌면 hp가 바닥남.
거기서 쉬어봤자 5 정도 회복되는건데. 또 계속 코스를 돔. hp가 마이너스로 떨어져서 이제 쉬어도 쉬어도 몸이 회복 될 생각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