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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 식판식


요게인지 육아게인지 한참 고민하다..
그래도 여기가 조금 더 맞는 것 같아 요리게시판으로 선택했어요.
고기를 안 먹는 아기라 채소 위주네요ㅠㅠ
요즘 너무 안 먹어서 의욕상실이라.. 조금 더 기운 내보려고 올려 봅니다:-)
댓글
  • 긍정노력77 2017/10/08 02:54

    엄마,,,,,,,,? 나예요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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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 2017/10/08 06:58

    아 전부 맛있어 보여요 ㅠㅠ ㅋㅋㅋ 배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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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사춘기 2017/10/08 07:43

    정성 가득한 한상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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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그릴라리 2017/10/08 08:07

    30개월 애기엄마인데요
    조심스럽게 조언드리자면^^;; 음식 크기가
    아기 개월수에 비에 너무 큰것 같아요
    그럼 아기가 크기때문에 입에 넣기 꺼려할수도
    있거든요 너무 맛나보이는데
    주먹밥이나 두부같은건 좀 더 작게 잘라서
    먹여보심 어떨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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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없는댓글 2017/10/08 08:34

    댓글달라고 처음닉 변했어요
    기분나뻣다면 미안요 봉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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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없는댓글 2017/10/08 08:39

    분란 되겠네 댓글지울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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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없는댓글 2017/10/08 08:41

    충분히는 아닌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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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또라이 2017/10/08 08:45

    매일매일 반찬이 바뀌네요! 아가 좋겠다 ㅠㅠㅠㅠ
    요리하시면서도 뿌듯할듯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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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개인오후 2017/10/08 10:27

    와. .  둘째 20개월인데. . 깊이 반성하고 갑니다.  저희아기도 저기 반절도 안되게 먹이는데. . 그나마도
    불안해서 (마구마구 입에 쑤셔?넣는 아기라ㅜㅜ) 제가 한입씩 먹여주고요.  좀 입자가 커보이긴하지만 식단은 정말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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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귀여워 2017/10/08 10:31

    엄마?! 나예요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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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gables 2017/10/08 10:32

    오뎅 손으로 집는거 넘나 귀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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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urfs 2017/10/08 10:54

    아가가 편식없이 잘 먹어서 신기하네요 ㅎㅎ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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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시리즈 2017/10/08 11:29

    입지가 크긴하지만
    엄마가 애기 먹는동안 옆에서 잘 봐주시겠죠
    그나저나 정말 잘 만들어 먹이시네요~~ㅇᆞ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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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의요정 2017/10/08 11:32

    제가 아이 안키워봐서 모르는데.
    원래 저리 많이 먹어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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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a97 2017/10/08 11:34

    저도 애기엄만데 저렇게 정성스럽게 차려주지
    못해요 ㅠ ㅠ 반성하게 되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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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다미 2017/10/08 12:17

    엄마 넘나 부지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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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샷건걸 2017/10/08 12:21

    낼모레 30인데... 저 밥상이 받고싶은 나는 뭐지...ㅠㅠ
    애기야 이쁜짓 많이 많이해서 효도 왕창 해야해!!!!
    언냐는 이유식을 맨밥에 김으로 시작했다던 막내딸이란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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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넴어케짓지 2017/10/08 12:23

    지나가던 17갤 애기엄만데요..사진은 저렇게 찍어놓고 엄마가 잘게 부숴서 먹이거나 아기가 손에 잡고 조금씩 잘 잘라먹어요.. 걱정안하셔도될듯요..! 그나저나 사진마다 벨트가 잇는 것 같은데 애기가 아직 밸트 잘 하고있나봐요..ㅋㅋㅋ즈이아기는 매는것도 싫어하고 다 탈출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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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뉨쒸 2017/10/08 12:27

    나도 먹고싶당 ㅠㅜㅠㅠ맛잇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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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7/10/08 12:27

    고기를 안먹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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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울방울팝팝 2017/10/08 12:29

    정성이ㄷㄷㄷ 잘해먹이시네용!! 제가 먹고 싶을 정도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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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빛똥 2017/10/08 12:29

    우리딸도 고기생선 안먹는 아이였는데 30개월되서 가리지않고 잘먹어요 채소위주로 먹던아이라서 이젠 야채고기생선 가리지않고 잘먹어요 혹시나 고기안먹는거 때문에 걱정하실까봐 말씀드려용 숨겨서 먹이긴 했는데 거부감 커질까봐 억지로 먹이진않았더니 기다린만큼 잘먹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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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갱 2017/10/08 12:46

    집에서 밥 안해먹는 사람은 모를듯
    저게 얼매나 부지런한건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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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조핥기♥ 2017/10/08 12:54

    와....대다내....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곱당.....밥먹기싫다가도 밥상앞에 앉으면 자동으로 손으로 허겁지겁 주워먹고싶을것같아요 으엉..예뻐...맛있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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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질문질2 2017/10/08 12:56

    저는 18개월 둥이 키우는데 저 사진보고 반성하며 ㅜㅜ
    아기가 잘 씹어 삼키는부다하고 부러웠는데^^;;
    사람마다 참 느끼는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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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ilience 2017/10/08 13:06

    대단하시네요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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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공주밍키 2017/10/08 13:11

    저렇게 차려주고 알아서 먹어라! 끝. 이게 아닐텐데 왜 다들 크기가지고 뭐라 하시는지ㅋㅋ 아기식단을 저정도로 정성껏 차리는 부모인데 쪼개주던 잘라주던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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