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여자 망가 작가

설명을 저렇게 해놔서 그렇지 여캐들도 인생이 한없이 망가져. 1부에서 청순한 여고생이었다가 강제ㅅㅅ 강제마11약복용당하면서 2부작에선 머리 다 빠지고 늙은체로 딸까지 가져다 바치는 에피도 있음

제목 어서

알까보냐 바보우동?

그게 남자 잘못 본 여자 잘못임?

범죄의 잘못을 피해자에게 뒤집어씌우는경우는 보통 본인이 동일한 범죄자 라서 본인의 죄를 숨기려고 그런다던데...

왜 이딴 댓글에 추천이 박혀 ㄷㄷㄷ

딱히 여자 잘못이라는건 아닌 것 같은데
하필 사귀어도 그런 남자만 골라서 사귀게 됐냐...뭐 그런 뜻으로 말하려던 것 같음

그게 여자 잘못이라는 거 아니냐. 무슨 미래예지능력이라도 있어야 애인 사귀냐? 꽃뱀한테 걸린 남자가 멍청하다는 거랑 뭐가 달라

얘 또 이러네.

걍 한탄하는거지

여기엔 ㅂㅅ들도 많으니까!

여기에 저런말에 동의하는 버러지도 몇있다는 소리지 베스트올려서 조리돌림하려는 애들도있겠지만

하필이면 함부로 사람 때리는 쓰레기같은 놈만 골라서 얽히냐는 말을 하려던거고 그런 놈을 남자라고 고르는 게 잘못이란 말하는 건 아닌데 그렇게 보여서 기분나빴다면 미안해

해석을 되게 이상하게 햇네 남자보는 눈이 나빳단게 왜 남자가 떄린걸 맞은여자 잘못으로 몰고가는걸로 생각하는거야?..

착한 유게이 같은 사람들하고 사귀지 못한건 안타깝지만 잘못은 어디까지나 그 쓰레기 범죄자한테 있지

이 짤이 너무 필요함 흑흑
그런데 그걸 이렇게 승화한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작가가 그런건 전부 꼴릿하기보단 보면 볼수록 눈쌀이 찡그리게되는건 오이스터 다음으로 맞먹을정도인데.... 근데 작가가 여자라니ㄷㄷㄷㄷ
진짜 너무 잔혹하게 스토리가 그려져서 보는내내 힘들지경ㅠ PTSD를 겪은 작가인셈이네 결국은

ㄴㄴ 이사람이 그리는 남자의 인물들은 다른 작가들관 다르게 행동 묘사 하나하나가 묘하게 소름끼칠정도로 기분나쁘게 그리는게 특징이거든. 너도 다른작가꺼 보면서 이작가 작품을 봐바라, 차이 확실히 난다.

남자 ㅇ여자 혐오가 아닌 그냥 쓰래기 혐오
딱 보면 주위에있을법한걸 이야기로 다루는데 저쪽만화계의 우지시마 같은 거

헐 그건 몰랐음...

미친, 그 악명높은 오이스터의 어시스트였다고?! 어쩐지 오이스터랑 동급으로 기분나쁘게 그리는거같았는데 근본이 같은 출신이였다니....ㅓㅜㅑ

모든 게 이해되는 댓글이다

이런건 청출어람이어선 안되는데

고어에 취향이 아니라서 돈주고 사기에 너무 아까운 것들이군

내가 홋카이도 여행가서
만화책서점 갔는데, 19금 모여있는곳 가도 하나도 안꼴리더라
그래서 "아.. 일본많이 죽었네... 쓰읍..." 이랬는데
유일하게 딱! 하나! 딱하나의 상업지가
그 사람많은 공공장소에서 나를 유혹했음.
내가 쓴글 보면 8월 14일? 날짜 정도에
저 작가 이름 적어놓은거 있을걸?
랄까..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