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10과 750을 쓰고있고 렌즈는 14, 24, 50, 70-200을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99% raw로 찍고있고 성능이야 뭐 만족합니다.
그런데 제가 촬영하는 곳이 공연장이 대부분이라
아무리 저소음모드를 써도 관객분들이 소리날때 힐끔힐끔 쳐다보시고
연사라도 써볼라면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미러리스의 무소음을 한번 써볼까하는데요.(사실 고민한지는 2년쯤 된 듯, a7r2 나오고...)
카메라와 렌즈는 우선 a7r2와 24-70gm, 70-200gm을 쓰고
한 1년쯤 후에 a9과 16-35gm 또는 삼양af14mm를 들일까합니다.
어떨까요?
https://cohabe.com/sisa/38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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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A9으로 가실꺼 이면 참으시고 차라리 d850으로 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A7R2로 갔다가... 세가지 때메 환장해서 다 팔아 버렸습니다.
1. 고속 셔터에서 플리커 현상 (무소음 아닐시 감소)
2. 전자셔터시 왜곡현상 (무소음아닐시 없음)
3. RAW 풀사이즈시 4장이후 느려짐 ;; (jpeg시 많이 늘어남, RAW압축포멧시 7장이후)
아주 환장 하겠더군요... ;;;;
공연사진 촬영하시면 이건 답없습니다. ㅎㅎ
a9도 그런가요...아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1, 2는 D850 전자셔터에서 더 심하지 않나요? ;;
RAW 4자 연사후 느려지는건 메모리 문제이지 싶습니다. 그정도는 아니에요.
A9은 왜곡현상없고 플리커는 상황에따라 발생하겠지만 r2보다 훨씬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무음을 느껴보고싶으시면 한방에 a9으르가세요
제 주관적인 견해로 색감부분에서 니콘 소니 펜탁스가 비슷한 라인입니다..
소니로 넘어가셔도 결과물에서 크게 이질감은 없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디 내구성이나 퍼포먼스는 논외로 하고요 원체 데세랄과 미러리스가 다르니..
감사합니다.
색감이 니콘, 소니, 펜탁스가 비슷한 라인이라니..
이건 좀 억지군요..
색감이 주관적인거라 뭐라하긴 좀 그렇지만 니콘, 소니, 펜탁스는 너무나도 다른 색감입니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화벨부분에서는 펜탁스가 제일 좋죠..
사실 화벨에서는 니콘이 좀 아쉽죠..
최근 850에 와서는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글쎄요 ㅎㅎ 제 생각이 모두가 그렇다는 말은 안됩니다만.
다 써본바로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r2또는 a9 갔다가
다시 dslr로 돌아온 분들이 수두룩 하고.
하나같이 직업으로 하고계신 분들을 위주로 하는 말씀들이. 아직은 아닌것 같다고만 하시네요 ^^;;
미러리스라고 100%핀이 맞는것도 아니고(이론적으로
말이안될것 같지만 의외로 핀 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연사raw 또한 첫컷 제외하고 12비트로 찍히고... 바디의 빠릿하지못하고 잔 오류가 발생하는 등 전체적인 바디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요.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됩니다.
d850이 답인듯 합니다.
니콘을 떠나지 마세요ㅠㅠ
d850 silent 모드에서 한장씩은 가능하네요.. 감사합니다.
A7R2로 가시면 그 눈치보던 연사를 두번다시 찍을수 없게 됩니다.
연사는 커녕 그냥 한장씩 찍어도 대여섯장 빨리 찍으면 버벅대기 시작해요.
A9라면 모를까 A7R2가시느니는 D850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답은 d5 와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