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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육아블로그' 글 아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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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5678 2017/10/06 19:55

    며칠 전에도 올라왔던 글인데
    저여자분 글에 댓글이
    자식이 예뻐서 물고 빨수도 있는데
    님남편은 이상한데만 골라 빠시네요
    뭐 이런.
    속시원하게 일침 잘 놓아서 속이 뻥뚫렸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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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rㄹ5ㅎH 2017/10/06 20:26

    괜히구글검색해가지고ㅠㅠ 아진짜저게아무렇지않은건가........상식선이라고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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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매이커 2017/10/07 03:33

    순간의 사진이라도 아... 저건.... 위...위험해... 인데요?
    공원? 남자아이? 앞에서 뭐...하는 거에요?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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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멜론파인 2017/10/07 10:53

    아이 아빠가 올리는 블로그인줄만 알았는데 아이 엄마가 올리는 블로그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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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7/10/07 11:29

    내 상식으로는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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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ck2 2017/10/07 11:37

    4살 딸아이 아빠로서 말하자면,, 좀 과하긴 하네요. 하지만 남의 육아에 왈가왈부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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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모찌 2017/10/07 11:54

    이뻐서 물고빤다고 혓바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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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세자 2017/10/07 12:02

    예전에 딸아이 어릴때 남편이 딸아이의 엉덩이 허벅지를 그렇게 꼬집고 했습니다. 아들들도 딸래미와 마찬가지로 엉덩이 허벅지 볼따구가리지 않고 꼬집힘을 당했지요.
    저 떠한 연애할때 볼따구 엉덩이 허벅지 가리지 않고 꼬집힘을 당했습니다.
    제 남편은 애정 표현을 그렇게 하는 사람이었어요.
    애들이 어릴때야 그렇게 꼬집어도 자식이니 이뻐서 그럴 수 있었겠지만 딸아이가 초등에 들어가서도 계속하니 제가 보기에 좀 그랬습니다. 그만하라고 했지요. 남편은 아빠가 딸래미 이뻐서 그러는데 뭐 어떠냐고 했구요. 해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다른 남자들이 허벅지고 엉덩이고 꼬집고 만질때 아~ 이 사람이 우리아빠처럼 나에게 애정표현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요.
    남편은 그후에 딸 아이 꼬집는걸 그만 두었습니다.
    아빠가 아이 저렇게 이뻐할 수는 있습니다만 나중에 아이가 커서 잘못된 애정표현을 아빠처럼~ 이라고 받아들일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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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묵은목표 2017/10/07 12:27

    충분히 예뻐서 그럴 수 있고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그런데... 아기 엄마들... 애들 사진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자라서 보면 식겁할 듯... 아이가 지금은 모르지만 자라면 알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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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atHalyn 2017/10/07 13:13

    저게 안이상하다고요?; 너무 귀여워서 애기들 물고빠는 영상들 많이 봐왔는데요 저렇게 혓바닥 핥아제끼는건 본적없는데 저만 이상한가요? 요즘같이 미친세상에 저러다 나중에 ㅁ친놈 만나도 애가 아빠 애정표현이구나 싶어서 잘못된줄도 모르면 어쩌려고... 본인들은 단순한 애정표현이라고 하는데 적당한 시기에 관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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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짝스매셔 2017/10/07 13:18

    저거 처음볼때 처음에 국수까지는 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저렇게 애정표현하는 집도 있을수도 있겠지 싶었는데
    두번째에 가슴무는 사진부터 뭔가 많이 이상한 집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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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s1004 2017/10/07 13:40

    지금이야 여자아이도 어려서 모르니깐 저렇지..
    나중에 사춘기때 잘못하면 아빠에 대해서 좀 반감생길수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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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이내린다 2017/10/07 14:07

    아... 혀는 아니다 진짜... 토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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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야운햄스타 2017/10/07 14:12

    저 아빠가 나쁜 의도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눈에낳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마음 왜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무리 자식이여도 본인의 소유물이 아닐진데
    신체의 은밀한 부위는 목욕이나 기저귀 갈아주는 등의 돌봄의 상황이 아닌 이상 아무리 부모여도 함부로 터치할 수 없다는걸 가르쳐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행여나 동네 변태가 애한테 혀넣고 만지작거리고 했을때 '그냥 애정표현이니까 괜찮겠지? 우리 아빠도 그랬는데' 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어쩌려고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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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무무 2017/10/07 18:42

    친구의 남편이 지 누나의 딸래미. 그러니까 조카죠?
    3살 쌍둥이인데 같이목욕하고
    쌍둥이 조카 가슴도 막 물고
    밑부분. 거기도 막 만지구 조카들도
    삼촌 고추이러면서 막 만지고 그런데요
    막 짬지 고추 이러면서 장난치나봐요
    친구는 아무리 애기라도 정도지나친것 같다고
    조금 자제하는게 좋다고 했는데
    오히려 친구남편과 그 누나는 아무 상관없다고..
    그런 말하는 친구를 이상하게 봤더라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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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여 2017/10/07 22:13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빠랑 볼뽀뽀만 했어요
    아빠가 하지말라고 그랬거든요 아빠랑은 하는거 아니라고
    사진 보니깐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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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taloupe 2017/10/07 22:18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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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적인변태 2017/10/07 22:21

    저희 아빠는 제가 갓난아기일 때 엉덩이 빨다가 이 빠진 적은 있다곤 하지만 그때 빼곤 제 엉덩이 만지거나 그런 적도 없으신데...
    저 키워주신 외할아버지도 제가 11살 때부터인가 옆에 눕지도 못하게 하셔서 서운했을 정돈데...
    저희 집과 정반대네요.
    저러다 아이가 이상한 성관념 가지거나 큰일 벌어져야 깨달을라나... 진짜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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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가멍 2017/10/07 22:22

    지 저리 올리고 남편 실드치는건 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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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티콘 2017/10/07 22:41

    내가 뭘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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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꾸내꾸빵꾸 2017/10/07 22:42

    아이들 커서도 기억하고 그게 뭔지 알고서 수치심 느낀다... 아빠들 딸 대할 때 아무리 예뻐도 선은 지켜야 하고 아이가 성장할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 그 선을 알맞게 지켜줄 때 아이들이 존중 받는다고 느끼지, 그 선응 계속 넘으면 스킨십에 거부감만 생기고 커서 수치심만 늘어간다. 외삼촌이 어릴 때부터 성장기, 그리고 어른인 지금까지도 볼 때마다 엉덩이 톡톡톡 치거나 옆구리 톡톡톡 치는데 정말 싫다. 성장기 때 엄마 통해 말한 적도 있는데 잠깐 안 그러더니 습관처럼 또 그런다. 외삼촌 눈에는 가족이고 조카여도, 악의 없더라도 제발 눈치껏 그만했으면.. 다 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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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urney1125 2017/10/07 22:54

    전 아들 8개월인데도 가슴 고추부분 함부로 못만지겠던데요
    소중한만큼 그런곳은 더 조심스럽게 만지게되더라구요
    여름엔 고추까서 씻겨줘야한대서 신랑시켰어요 ㅡㅡ
    그치만 엉덩이는 토닥토닥해야 잠이드니... 예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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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짐머 2017/10/07 22:54

    저러면 엄마도 공범임... 아이고... 전후사정이야 어떻건간에 결과물이 혀빨고 가슴깨무는거잖소..정신차리소..내 딸 방패되어줄 사람은 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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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7/10/07 23:02

    첫번째 사진은 그럴수 있다 했는데 두번째 사진에서 이상함을 느꼈고, 세번째 사진에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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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xarts 2017/10/07 23:13

    엄마도 공범임에 동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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