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박명수만 - 코디

킹갓명수...

에피소드를 본인이 말한건 함정 ㅋㅋ

고용주한테 저렇게 말할 수 있는것도 그동안 고용주가 편하게 대해줫다는 증거겟지..!!!

누구는 주위 사람이 몇명이나 ㄷㄷㄷ

근데 박명수는 진짜 매니저, 코디 다들 오래 같이 일하고
코디, 매니저들이 박명수한테 저렇게 쿨하게 받아치는거 보면 평소 참 편하게 잘 대해주는 것 같아요.
방송 이미지와는 달리 한번씩 들리는 일화가 다 훈훈함ㅋㅋㅋㅋㅋ
코디 생일이라고 노트북 사주고 알바생도 그렇고 말만 툭툭거리지 행동은 따뜻한 츤데레의 전형같아요ㅎㅎ
그리고 박명수는 실수하고 그래도 덜 미운게 수긍도 빠르고 사과도 빠르고 한번씩 빵빵 터지는게 너무 재밌음.
포텐 터질때랑 가라앉을때 차이가 커서 좀 안타깝긴한데 한번 터지면 그게 엄청 커서 그나마 자기 몫은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싱글 와이프 보면 부인이랑 너무 귀엽게 재미지게 지내고 거기선 진행도 괜찮더라고요.

안경때문에 그런거 아니예요

배달하는 알바생이 등록금때문에 돈 가불해달랬나 빌려달랬는대 시원하게 내줬다는 에피소드도 있었죠

누구와 달리 인정하는게 빠름

박명수는 츤데레 스타일이라 파도파도 정씨와는 완전 달라요....
명수형은 숨겨진 에피소드 밝혀질 때마다 미담이 많아서...

사람일이라는게 일 외적으로도 사람하고 안 맞으면 오래 일하는게 힘든건데,
오래 같이 일하는 것만봐도 어느정도 인증이 되는 셈

명수옹 : 안경이 이게 뭐야아아 못 생겨보이잖아!!(버럭)
시덕양 : 안경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시크)

파도파도 시리즈는 계속된다!

내가 아직도 무도를 보는 이유

짬밥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악역을 하더라도 어느 선에서 당해야 하는지 맥을 암....

박명수가 진짜 어려운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참 .착해

박명수 무도 초기에는 재미도 없는데
버럭버럭 호통치고 시끄러워서 안 좋아했는데요
(개인 취향입니다... 버럭류 시끄러워서 싫어해요 장동민도 같은 이유로 별로)
요새는 옛날보다 줄 타기를 잘하는 거 같아요
의미 없이 소리치는 게 아니라 지를 때 지르고 멈출 때 멈춰서 재밌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