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로에서 이런짓좀 하지 맙시다

지나가는 나그네 목 축이라고 저렇게 놔뒀냐? 욕 나올 정도로 배려심 쩌네 무개념

진짜 한명이 저렇게 두기 시작하면 쌓이는거 금방인데 ㅠㅠㅠㅠㅠ 하

내가 한거 아닌데 혼나는 기분...
요즘 뭐이리 하지말라고, 애는 이렇게 키워라, 제발 그거 좀 하지맙시다 이런게 많을까요..
그런행동 하는 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고,
애 키우는것도 조심히 키우고 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그런 글이 보이니 약간 지치는 기분이예요
정작 그런사람들은 이런글들 보지도 않을텐데..
말하는 사람은 한번인데, 보는건 여러번이니 그런건지...
제 댓글도 반대먹을거같지만...
아무튼 저러면 안되죠 ㅜ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죠..

어딜가나 많아서 더 속상해요ㅜ

자기가 다녀간 자리는 다녀간지 모르게 있다 갔으면 좋겠어요.

저기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에 의자에도 많이 있어요.
출근하다 보면 맨날 거기 음료수 쓰레기 온갖게 다 있음.
매일 치워주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매일 또 있음.

밖에서 뭐 사먹기전에는 나중에 어떻게 버릴지부터 생각을 하고 사야죠.

제가 그런건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저거보다는 조금 덜 무개념인것 같긴한데...
극장에서 음료수 팝콘 자리에 두고 나오는거요.
가지고 나와서 출구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걸까요?
옆자리에 음료수컵이나 팝콘컵 있으면 그냥 나가면서 가지고 나가곤 하는데요.
좀 가지고 나갑시다. 에티켓 아닌가요.

이런 말해도 되나싶은데.. 저는 지딴에 쓰레기 안보이는데 버린다고 돌 및이나 나무 수풀 깊숙이 버리는 ㅆ새끼보다는 저런 ㄱ새끼가 더 나은거 같아요. 안버리고 가져가면 정상인이고ㅠ

쓰레기통이나 다시 부활 시켜 주면 좋겠네요.

온수??

저런건  걸리면  벌금이런게  아니라 똑같은  상표로  본인이  사오게한뒤에  뜨겁게  끓여서  원샷하게하는 법이  시급합니다 ㅡ  참고로  술은  겁나  독한 술과 섞어서  원샷시키는 방법이  있구요

근로장학생으로 pc실 관리자 했었는데 덜 마신 커피 캔이나 종이컵 두고 가는 사람들이 제일 짜증났어요.
다 마셨으면 그냥 버리기만 하면 되지만 남긴거 버리러 화장실까지 갔다와야 해서...
ㅈ같은건 거기 저희과 실기실 같은 개념이라 타과생 출입금지거든요.
같은과끼리 얼굴 마주치고 다니면서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쓰레기 버리면 안된다 모르는 사람없죠
귀찮으니까 일부러 버리죠
1
커피값 3000원 컵값 10,000원
마신 후 가져오면 10,000원 환불
2
쓰레기 벌금 10만원
3
버려도 되는 친환경컵

지각한 녀석은 아직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제시간에 와서 앉아있는 학생들만 혼나는 느낌
요즘 좀 느슨하게 봐줬더니 말이야 왜 이렇게 지각하는 놈들이 많아?
선생님 저는 지각 안했다고요...ㅠㅠ

저기버리는건 그래도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