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은 있지 않았을까
졷까 새1끼들아 털같은 건 없었다!
아니야 새끼때만 있었을지도 몰라
양털 밀어본다.
등에만 있었다.
앞발도 덮였을듯
깃털 모양이었을지도 모르고
알록달록했을지도 모름
팩트
1. 티라노과의 깃털이 발견된적은 한번도 없음.
2. 피부 화석이 발견되긴 했는데 모양이 닭피부랑 거의 똑같음. 깃털 가능성 다소 올라감.
3. 티라노는 가장 뛰어난 적응력으로 더운지방 추운지방 가릴것 없이 전세계에 분포했는데 사는 지역에 따라 털 길이가 다를수도 있음.(같은 소과라도 아프리카 물소랑 야크의 차이처럼)
4. 화석만으로는 생물의 색상을 알수가 없음. 깃털색도 거의 불가능.(극소수 예외가 있는데 시노사우롭테릭스와 안키오르니스는 깃털색을 규명)
결론은 '딱 이거다' 가 없음.
여튼 중요한건 치느님이셨다 이거지.
사실 티라노는 인간이 멸종시켰다.
너무 맛있는 녀석이였지.
쪼그라들었어도 아직 큰애들 많음 ㅋ
거대한 공포새같은건 멸종했지만
역시 깃털공룡이 최고야
그러니까 지금 공룡에 털이 있었는지와 없었는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거군. 하기사 몇억년전인데 밝혀내기가 영..
여튼 중요한건 치느님이셨다 이거지.
종도 다른줄 알았고, 그렇게나 컸던게 그렇게 쪼그라들줄 상상도 못했으니...ㅋㅋㅋ
자이언트-빅-치킨!
사실 티라노는 인간이 멸종시켰다.
너무 맛있는 녀석이였지.
아 너무 논리적이고 말되는 개소리다
쪼그라들었어도 아직 큰애들 많음 ㅋ
거대한 공포새같은건 멸종했지만
브라질닭은 살아있는 공포던데...
이게 그 넓적 부리 황새냐?
덩치가 크면 깃털 있는 경우가 드무니까 뭐...
그냥 있다가 없다가하죠...
애초에 저기 복원도 대부분은 걍 그림쟁이들이 꼴리는대로 그린거잖아 자문받아 그린것도 아니고
적어도 옆에 사람있는 그림은 자문받았을걸?
아래에 사이트도 뭔가 요상한데 bbc이런게 아니고 스톰핑랜드 닷컴?
다시보니 성인남자가 한손들고 hi~하는게 아니라 화살들고있네... 미안, 저건 게임인갑다.
암튼 게임에 써먹을 일러 아니면 공룡학 서적 같은거에 나올텐데 자문받아서 그린거 아닐까
한반도의 공룡 같은것도 일단 자문은 다 받던데
그냥 픽시브마냥 공룡 좋아하는 양반들이 그린것들이 대부분임
저번에 누가 요즘 복원도라면서 전문가 어쩌구 저쩌구해서 짤 하나 찾아가보니까
데비안 아트에 그림쟁이가 제 상상으로 티라노 그려봤어요 하는거라서 이제 출처 없음 안믿음
니말듣고 보니까 그림들에 대한 신뢰도가 수직하강한다 ㅎㄷㄷ
그나마 출처있는것들은 다 게임에 쓰이는 것 같은데
레알...
실제로, 코끼리뼈만 보고 복원도 그려보라그러면 해괴한 괴물체가 나올 정도라, 화석만으론 추측이 불가능하지.
근데 공룡 화석 보니까 복원도랑 똑같이 생겻더라..노도사우르스 인가..?
막짤은 진짜 무섭게생겼다
생긴건 저래도 출연작이 저연령 극장판 영화라서 고어짤은 안나와요 ㅎㅎ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5108
그러니까 지금 공룡에 털이 있었는지와 없었는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거군. 하기사 몇억년전인데 밝혀내기가 영..
역시 치킨이야
역시 깃털공룡이 최고야
역시 깃털공룡이 최고야
역시 깃털공룡이 최고야
이제 사실상 공룡=새 네요.
역시 깃털공룡이 최고야
없는 게 멋있어서 좋다
지방이나 이런것때문에
저렇게 안생겼을수도 있음
피클이 다 잡아먹음
이미 다 죽고 뼈만 남은 동물들 복원하는 건데 뭐… 착오가 계속 생기고 패러다임이 뒤집힐 수밖에.
텅치가 큰 만큼 코끼리처럼 듬성듬성 있거나 마모쓰 처럼 풍성한 애들도 있고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