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노래 크게 틀어논 놈 때문에 부들부들해요.

전 오늘 일합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일찍 잤습니다만..밤 11시 55분경 이더군요 깨서 시계를 보니..
왠 미친놈이 주차후 도어란 도어는 다 열어놓고 노랫 소리 온 동네 울리도록 해둔 뒤 짐 주섬주섬 챙기더라구요.. 창문으로 봤죠.. 휘청 휘청 거리며 담배 피더군요.(음주..?) 하아.. 난 빨리 자야해 하고 창문 닫고 다시 누웠지만, 밤새고 출근 했습니다. 문자 보냈는데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카스 사진 보니 어려 보이던데 저 보다 못생겼더군요. 지금 못자서 예민 해서 그런지 부들부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