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R5mk2 기계셔터입니다.
캐니소 적층형 카메라의 비교로 봤을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싶습니다.
(Z8은 전자셔터만 있습니다.)
R5mk2의 전자셔터일때...는 좀 떨어지지만 적층형이여서 다들 DR을 손해보는거면 캐논도 피해갈수 없나봅니다.
그리고 R5와 R5mk2의 전자셔터끼리 비교입니다.
R5쓸때 90%를 기계셔터로만 써서 딱히 몰랐는데 전자셔터를 쓰면 DR이 많이 내려가는군요.
마지막으로 기계셔터에서는 R5가 우위입니다.
ISO 100구간 이후부터 좀 비슷해지다가 400에서 확 튀다가 다시 내려가는걸 보면 큰 차이는 없어뵈겠지만
BSI를 사용했어도 적층형을 쓰면 DR이 감소하는건 피해갈수 없어뵙니다.
아직 실사용을 못해봤지만 포톤의 테스트는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카탈로그 스팩 이상의 무언가는 없을 것 같아도
'쓸만한' 올라운더 카메라로 나왔다라는건 확실해보입니다.
이왕이면 DR이 확 높아져서 12이상을 뚫어버리면 좋겠지만 다른 회사도 안되는거 캐논만 될리는 없을거고
이 적층형 센서도 연구/개발되면 개선이 될거고 지금은 그 입구쯤에 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결론은 예상범위내로 나와서 딱히 놀랍진 않았다...정도일까나요.
추가로 캐논은 절대 돈낸 유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를 보여주는 그래프랄까요.
심심하면 와서 요상한 소리하는 사람이 'R3는 애물단지네요'라고 하던데 '그럴리가요?'입니다.
이정도면 딱히 급을 철저히 나눴다고 보긴 힘들어도 2인분같은 1인분은 안만드는 회사란걸 알 수 있습니다.
상세한 비교 자료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긴가민가했는데 알오막투 선택에대한 의구심은 사라졌네요^^
긴가민가할정도로 못 만들진 않을겁니다.
R5의 완성형입니다
0.25차이로 화질구지로 모는게 이상한거죠.
적층에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봅니다.
연구가가 등장해야 하는데 아직도 연구 중인가봅니다
로딩중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