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그냥 자체적으로 처리되는 뿅뿅맞을 병도
특별한 원인 없더라도 면역기관 약해지면 갑자기 발병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단순히 발병 원인 불명이면 면역기관 저해로 취급하는 거지뭐
페로페로페로2017/10/06 18:50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킴- 자연 차유 능력이 떨어짐 -병걸림- 스트레스가 높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약도 안통함- 약은 많이 안쓰는개 좋음-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면역력이 높아져 자연치유를 기대할 수 있음-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ㅇㅋ?
파란사신2017/10/06 18:33
저렇게 생각이 없으니 스트레스로 걸릴거라는 생각을 못했을지도...
SCV는고급인력이다2017/10/06 18:35
근데 그 책을 졸라 많이 보시고 체득하신분들이 의사인데 너는?
컴퓨터고급2017/10/06 18:37
CT 찍어봤는데 머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나와서. 그럼 왜 아프냐고 했더니 스트레스 때문이래....
스
SangHoon Lee2017/10/06 19:03
사실 기본적으로 CT등 다 검사해봤는데 원인이 안나오면 정신/신경계열의 문제로 보는 경향이 있긴한데..
그도 그럴게. 검사 다 쫙했는데도 안나온다면 검사가 아직 부족하거나 검사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거나 아니면 정신/신경계열쪽의 문제 셋 중 하나라..
SangHoon Lee2017/10/06 19:04
처음 두개야 진료보는 의사입장에서 딱히 뭐 할 수 있는 건 없고.
정신/신경계열 약물 복용후 상태에 진전이 있으면 정신/신경계열 증상이 맞다고 하는 거고.
힘쎄고강한점심2017/10/06 18:40
예전에 노벨상 탄 사람중에 직접 체험한 의사 있지 않음?
Ryunpei2017/10/06 19:02
옛날에야 실험하기가 힘들고 데이터도 안 나오니 인체실험이 확실한데 그렇다고 남한테 걸리게 할 수는 없으니 자기 몸에다 실험한 거지 뭐...
173cm50kg2017/10/06 19:04
1982년 빌 마셜 박사와 로빈 워렌 박사의 연구로 의해 이 박테리아가 인간의 위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83년 배양에 성공했다. 특히나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마셜 박사가 그들의 연구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들이 배양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군집을 직접 마셔버린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위궤양에 걸려서 "아 우리의 연구가 헛된 것이 아니었구나"라고 외치며 항생제를 복용해서 치료했다.
나무위키 왈
向日葵2017/10/06 18:40
뭐 직접 뱃속에 헬리코박터 균을 넣어서 위궤양에 걸려서 입증한 사람이 있긴한데....
지오바니2017/10/06 18:45
아마 저 사람은, 좀더 환자의 배경을 알고 나서 진단을 해달라는 거겠지 근데 저렇게만 말하면 오해할만하지..
마치 실전경험 없는 의사 대하는 것같잖아
선뉴2017/10/06 19:01
외과의는 자기배를 갈라봐야 되는건가...
만번돌린만돌린2017/10/06 19:12
쓸데없는 소리 말고 뭐가 불만인지만 제대로 말했어야...
Lykouleon2017/10/06 19:14
모든병 원인 스트레스 맞어 ㅋ
스트레스 0인 사람은 절대 병안걸림
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라 걸리는거고
지가 뭔 신농이여
체험학습으로 암 걸려보고 완치한 사람만 의사되기. 이런거 있으면 ㅈㄴ 빡세긴 하겠다.
진짜 댓글쓸떄 실명은 몰겠는데 주민번호 앞자리는 공개해야될거같아
산부인과 의사... 애는 낳아보셨는지?
뒤에 있는 번호 두자리까지
지가 뭔 신농이여
진짜 댓글쓸떄 실명은 몰겠는데 주민번호 앞자리는 공개해야될거같아
뒤에 있는 번호 두자리까지
성별뜨지 않나 했다가 생각해보면 개별 댓글에는 안뜨고 전체 %로만 나왔지 그거?
욥욥
체험학습으로 암 걸려보고 완치한 사람만 의사되기. 이런거 있으면 ㅈㄴ 빡세긴 하겠다.
저글 작성자 미티
오늘은 암에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추격자 슈퍼아줌마씬을 본다
의료실습예기 아님?
산부인과 의사... 애는 낳아보셨는지?
*저놈은 의사과정에 인턴이 왜 있는지 모르는 놈이다
염제가 이걸
근데 원인이 정확하지 않으면 죄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 건 사실이지
평소엔 그냥 자체적으로 처리되는 뿅뿅맞을 병도
특별한 원인 없더라도 면역기관 약해지면 갑자기 발병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단순히 발병 원인 불명이면 면역기관 저해로 취급하는 거지뭐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킴- 자연 차유 능력이 떨어짐 -병걸림- 스트레스가 높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약도 안통함- 약은 많이 안쓰는개 좋음-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면역력이 높아져 자연치유를 기대할 수 있음-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ㅇㅋ?
저렇게 생각이 없으니 스트레스로 걸릴거라는 생각을 못했을지도...
근데 그 책을 졸라 많이 보시고 체득하신분들이 의사인데 너는?
CT 찍어봤는데 머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나와서. 그럼 왜 아프냐고 했더니 스트레스 때문이래....
스
사실 기본적으로 CT등 다 검사해봤는데 원인이 안나오면 정신/신경계열의 문제로 보는 경향이 있긴한데..
그도 그럴게. 검사 다 쫙했는데도 안나온다면 검사가 아직 부족하거나 검사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거나 아니면 정신/신경계열쪽의 문제 셋 중 하나라..
처음 두개야 진료보는 의사입장에서 딱히 뭐 할 수 있는 건 없고.
정신/신경계열 약물 복용후 상태에 진전이 있으면 정신/신경계열 증상이 맞다고 하는 거고.
예전에 노벨상 탄 사람중에 직접 체험한 의사 있지 않음?
옛날에야 실험하기가 힘들고 데이터도 안 나오니 인체실험이 확실한데 그렇다고 남한테 걸리게 할 수는 없으니 자기 몸에다 실험한 거지 뭐...
1982년 빌 마셜 박사와 로빈 워렌 박사의 연구로 의해 이 박테리아가 인간의 위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83년 배양에 성공했다. 특히나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마셜 박사가 그들의 연구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들이 배양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군집을 직접 마셔버린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위궤양에 걸려서 "아 우리의 연구가 헛된 것이 아니었구나"라고 외치며 항생제를 복용해서 치료했다.
나무위키 왈
뭐 직접 뱃속에 헬리코박터 균을 넣어서 위궤양에 걸려서 입증한 사람이 있긴한데....
아마 저 사람은, 좀더 환자의 배경을 알고 나서 진단을 해달라는 거겠지 근데 저렇게만 말하면 오해할만하지..
마치 실전경험 없는 의사 대하는 것같잖아
외과의는 자기배를 갈라봐야 되는건가...
쓸데없는 소리 말고 뭐가 불만인지만 제대로 말했어야...
모든병 원인 스트레스 맞어 ㅋ
스트레스 0인 사람은 절대 병안걸림
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라 걸리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