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안먼 사태 연상시킨다"中, '택시운전사' 상영금지

언제까지 가능할까?

21세기는 문화산업의 시대이며 더 이상의 문화 쇄국정책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김대중-

천안문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지금도 민주인사들이 심각한 탄압을 받고 있겠지요
이제 세계적인 경제대국이라 자부하고 무슨 "굴기"를 외치지만 중국이란 나라는 아직 선진국에 진입하려면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지금도  목숨을 걸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일반 국민들의 여론이 받쳐주지 않으면 저항이 힘을 잃게 되니 안타깝네요. 오히려 개인적으로 경험한 중국인들은, 특히 젊을수록, 국수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물론 여론조작하에 성장한 세대와, 그 교육의 영향이겠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가 정권을 잡게 되는 가까운 미래에 큰 사고를 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중국이란 나라가...
민중 또는 시민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까운 중국/일본을 보면서, 또 제가 살고 있는 대만을 보면서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참 소중한 교훈을 남기고 떠나셨네요 그 분은..

역쉬 중국 클라스.. ㅋㅋ

유사 민주주의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은 변호인과 택시운전사의 감상이 똑같다.
우린 이런거 못찍는다, 부럽다, 우린 멀었다.
이 조치로 인해 이후에도 똑같을거다.
뭐 이기적인 말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나라에는 시간과 기회가 더 주어지겠지.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일이네요.

역시 대륙의 정치 클라쓰!

공산당 일당독재의 현실

중국이 등빨이 크고 세계 경제 영향이 커서 뭐라 안할 뿐이지, 하는짓이 북한하고 걍 동급이죠.

와....대단한 새퀴들이네...ㅎ

자원과 인구 모조품 창조력을 볼때 중국정치가 민주주의가 아닌것은 어찌보면 신의한수 일지도...

중국의 일당독재, 무시무시하죠. 하지만 주변국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과연 중국이 민주국가였으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요?
중국의 국수주의적이고 베타적인 민중들이 정치 참여권을 행사한다면 중국 당국의 외교정책이 현재보다 훨씬 더 호전적이고 패권적인 모습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민들이 자국의 이권을 우선시한다고 하는 트럼프를 당선시킨것처럼 말입니다. 전략적인 체제안정보다는 포퓰리즘에 입각하여 주변국들을 위협하며 한국같이 경제적으로 의존적인 나라들에겐 과거 조공국 대하듯이 압박을 할게 뻔합니다.
중공이 괘씸하고 그 나라 속에 발생하는 일들이 안타깝긴 하지만 중국 국민들의 성향을 보자면 민주적인 중국이 훨씬 더 두렵습니다.

한반도 통일을 바라지 않는 이유가 한국하고 직접 국경 맞닿게 되면 민주주의 영향 받을까봐 그런것도 있을듯요.(이승만 쫓아내고, 박정희 몰아내기 위해 엄청 시위하고, 전두환의 항복 선언, 박근혜도 쫓아냈죠)

시씨, 찔리냐?

ㅎㅎ 그런데 저나라는 불법복제의 나라라서... 보고 싶으면 이미 다 봄... 구해서 볼수 있음.

스스로 대국이라 부르더니 뭐 저리 속이 좁을까.

공산주의 국가.

헤매주니 고맙죠..
근데 우리한테 피해는 오지 않기를..

참..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미개한 정치후진국 중국
그에 못지 않게 노답인 일본
그 사이에 껴서 유일하게 선전하고 있는 대힌민국♡

지난달에 중국에서도 개봉했단 얘기인가요? 분위기가 저정도면 영화수입사는 무사할까 무지 걱정스럽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