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귀
먼 과거 어느 저택의 약 30명의 사람들이 피를 갈구하는 혈귀라는 괴물로 변했다고 함.
이 1세대 혈귀들은 피를 갈구하긴 하지만 이성은 있었기에 도시의 음지에서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엄격한 규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괜히 혈귀들이 도시에 공공연하게 돌아다니면 퇴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정해놓고 자기들끼리 싸우지 않는다던가 혈귀의 개체수를 조절한다거나 하며(권속이란 형태로 자손을 만들 수 있지만 이것은 상위 혈귀의 허락이 있어야한다고)
동시에 도시의 고위층들과 상부상조를 하면서 알사람은 알지만 도시의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그냥 도시전설쯤으로 여겨지는 형태로 존속중이였는데
어느날 'L사'에서 발생한 백야, 흑주 사건 이 후 1세대 혈귀와 그 하위 권속들에 의한게 아닌 자연적으로 신생 혈귀가 발생하기 시작해버렸다.
자기들끼리 개체수를 조절중이였는데 갑자기 새롭게 혈귀가 태어나고 있으니 골치가
숏더바이더빔
2024/08/10 13:37
본문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엘레나가 2차전에서 보이는 모습보면 오리지날 혈귀도 뒤틀림 발현 가능할지도
숏더바이더빔
2024/08/10 13:39
아니 그냥 엘레나가 저택 기원 혈귀니 가능한거네
루빅아가님필수
2024/08/10 13:53
근데 엘레나가이미 지랄판벌인뒤라 l사이전의문제가....
루리웹-4235040761
2024/08/10 13:56
엘레나가 상ㅁㅁ였어서 그렇지 다른 혈귀들은 나름대로 도시에 잘 녹아서 계속 활동하고 있었음
예로 어던 혈귀는 해결사 협회의 연계해서 안전한 호텔을 운영하면서 투숙객들에게 피를 조금씩 받아낸다거나
Ch.하루P
2024/08/10 14:00
라리에르(혈귀 장로): 거 엘레나인지 뭐시깽인지 하는 놈이 지 혼자 깽판쳐가지고 우리도 골치아팠단 말이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