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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에서...

추석은 즐겁게 잘 보내셨지요^^
철지난 해변가를 가면 기분이 썰렁하면서도 묘한 멜라꼴리한 감성에 잠시 젖기도하는데
집사람의 말소리와 강쥐의 짖는소리에 현실로 돌아오곤합니다.^^
잘 보관한다곤했는데 색 뒤틀림을 보여서 맘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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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R6.2 R35 2.8 Fujichrome Velvia 100 V800
댓글
  • Kenr 2017/10/05 21:37

    푸른 하늘,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랗네요
    이쁩니다

    (4BJdQW)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7/10/06 01:15

    어우 전 눈에 얼음이 얼었네예 ㅎㄷㄷ

    (4BJdQW)

  • 우리집폭탄 2017/10/05 22:17

    감사합니다.^^
    이야기가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감성과 시선이 미천하다보니
    이쁜사진만 찍고있어 사진이 답보상태입니다.

    (4BJdQW)

  • 梅山 2017/10/06 00:54

    색색의 코스모스를 앞에둔 가을 바다는 더욱 푸르러, 외로움이 짙게 묻어납니다.

    (4BJdQW)

(4BJd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