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발시에 아도라마에 7월26일날 주문해놓고 미국와서 8월5일날 수령했습니다.
미국이 쇼핑하기에는 참 편리하네요.
GR3, GR3X 도 아도라마에 Backorder 해놓고 수령했는데 PENTAX 17 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네요.
한국으로 배송시키면 메리트가 전혀 없지만 미국에 올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미국 주소로 배송시키면 그리 오래 안걸리고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B&H 는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아도라마와 같이 Backorder 했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PENTAX 17 실물로 받아본 소감.
-- 그리 고급지고 튼튼해 보이지 않는다. 플라스틱 느낌( 실제 플라스틱이지만..)
나쁘지는 않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실물은 실망스럽다.(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구하기 어려우면 더 구하고 싶은 심리 때문에 오픈 런이 발생하는 것이지 쉽게 구할 수 있었다면
가격 대비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네요..
기타... 같이 Backorder 한 후지 X100VI 는 아직도 소식이 없습니다.. 후지가 더 인기가 좋은 듯 합니다.
https://cohabe.com/sisa/3860714
PENTAX 17 미국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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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첫 느낌이 비슷하시군요. 역시 재질이 플라스틱이라그런지...ㅎㅎ 가벼운 무게때문에 더 가벼운 인상을 주는것 같습니다
무게무게 노래를 부르는 제 아내는
17이 이제서야 좀 참을만한 무게라는 평을 내리고 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ㅜㅜ
무게가 가벼워야 한다는
1. 상품기획 타겟층의 요구 = 무거운 카메라 안사
2. 무거운 금속재질은 재료비상승 = 타겟층 반발
결국 이 카메라의 무게는 오직 초보초보무조건초보 라는 명확한 목적에서의 겅량화이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역시 펜탁스의 대변인이시군요 ^^
하도 구하기 어렵다고 하길래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하는 기대감이 컸었나 봅니다
개발비 등을 감안한 가격 책정이겠지만 예전 필카 시절의 고급 카메라 대비 저렴한 편도 아니라서
실망감이 더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구해놓고 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ㅎ
저는 아...아닙니다ㅠ.ㅠ
저도 샀지만
사자마자 아내에게 즉시 양도하였습니다.
상품기획의도에 알맞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