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업은 그래도 사랑하지만 실제 사진은 많이 찍지 않는 일 인 입니다.
현재 D800 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카메라에 대한 욕심을 그리 많이 내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 실력에, 제 능력에 D800의 성능도 늘 감지덕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월 해외 여행을 앞두고, 이 무거운 것을 가져 가야할 지 고민하다가,
똑딱이를 생각케 되었습니다. 똑딱이로 파나소닉을 생각하다가,
크롭 바디를 거처 풀프레임까지 들여 다 보게 되었습니다.
파나소닉에도 괜찮은 듯한 미러리스 풀프레임이 있어 들여다 보다가
니콘의 FZ 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도둑 맞은 FM2 의 향기를 그대로 품고 있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리뷰를 읽어 보았는데, 대체적으로 평가가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SLR 장터에 보면, ZF 가 자주 소박 맞는게 보입니다.
어떤 이유에 밀려 났을까? 어떤 분은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내 놓기도 하고요~
이런 이유로 ZF 를 들여도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배부른 고민을 하는 듯 한데요~
니콘을 사랑하시는 여기 선배님들께서는 저의 고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조언을 기대합니다.
https://cohabe.com/sisa/3860657
NIKON ZF 의 영입을 고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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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제품, 인기있는 제품은 카드깡 등의 목적이나 사업자 부가세 환급 목적으로 중고장터에 바로 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안팔리는 제품은 회전이 안되니 잘팔리는 제품으로만 깡을하죠)
그리고 Zf 특성상 디자인에 강점을 둔 바디이다 보니 조작감이나 그립감이 일반적인 DSLR이나 미러리스보다 불편해서 방출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구요.
다만 Zf는 그립이나 이런 불편한 부분을 조금만 감수한다면 정말 매력적인 바디임은 틀림 없습니다. 사실 지금 모든 미러리스 중에 가장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제가 Zf를 써서 이렇게 팔이 안으로 굽는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ㅎㅎ
고민말고 그냥 사세요
풀프에다 FM2 향기있는 Zf 무조건 구입하시면. 좋은 여행 동반자가 될듯 합니다.^^
말씀대로 Zf매력 있어요. 장터 매물이 나오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그립하고 스위블액정, 펑션버튼 부족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디 예쁘고, 시집보낸 바디가 남긴 사진을 볼때마다 화질이 깡패라 Zf 2바디 하다가 두대 까지는 필요 없어서 하나는 다시 시집보냈습니다.
좀 다른 관점이지만
많이 팔려서 매물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그립감이 안좋고 생각보다 무거워서 가 아닐까 싶네요. 전 그 단점이 다 커버가 가능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요 ㅎㅎ크기도 작지않고..여행용이라면 d800이랑 차이가 나겠습니다만 그닥 큰차이는 안날수 있는바..
직접 만져보시는게 반드시 필요할듯 합니다
예쁜거 바라보고 샀다가 그립감부터 적응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일테고, 더 성능 좋은 Z6iii도 나왔고 여러 요인이 있겠죠.
장터에 많이 보인다는 건 기본적으로 많이 팔려야 많이 나오겠죠?
"소박" 이라는 단어 때문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ㅎㅎㅎ
들어 본지 거의 한 40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소박" 이라는 단어요
아마 이 단어 모르시는 분들 많을 껍니다
우선 저는 무게나 부피 때문에 미러리스를 구입한다는 건 이유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DSLR이나 미러리스나 거기서 거기 같더군요
그럼에도 구입할 능력이 된다면 ZF 살 것 같습니다
D700->D810->D850->미러리스 사용해 오면서 가볍다거나 부피가 작다는
느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불편 할 때는 어짜피 똑딱이도 불편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