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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의 손자 사랑 클라스(혐 주의)

추석이라 시골에 와있습니다
장모님이 들에 다녀 오시더니 애들 보여주라고 메뚜기를 몇 마리 잡아 오셨다고 합니다.
장모님...^^;
극진한 사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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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미러레세랄 2017/10/05 12:24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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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5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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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메라 2017/10/05 12:24

    시골가면 저런게 좋은것 같아요
    우리땐 곤충채집도 했는데 요샌 그런게 전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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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6

    네 시골이 정서에 최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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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빛 2017/10/05 12:24

    옆에서 보던 장인어른은...
    마침 잘됐네 하며...
    광에서 안쓰던 후라이팬을 가지고 나오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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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6

    아..
    아쉽게 장인어른은 하늘나라에서 손자들 보고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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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3000 2017/10/05 12:24

    볶아 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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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6

    진짜 먹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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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왕색패기 2017/10/05 12:52

    맛소금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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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심쟁e/형욱 2017/10/05 12:24

    몇 (십) 마리 ㅎㄸㄸ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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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7

    백마리는 되어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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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2017/10/05 12:24

    식용같은데유
    볶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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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7

    어릴때 많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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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10/05 12:25

    한 일주일 가지고 놀아도 남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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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7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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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k2 2017/10/05 12:25

    손주 이쁘긴 하죠 ㄷㄷㄷ
    근데 손주들이 혼비백산 할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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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7

    어린 애들도 있어서 막 밟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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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마신 2017/10/05 12:25

    ㅋㅋㅋㅋㅋㅋ 꾸워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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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7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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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17/10/05 12:25

    자 이제 아이들과 함께 튀겨 드십...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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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7

    맞...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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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7/10/05 12:26

    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넘치시네요.
    아이들이 먼훗날 외할머니를 추억할 좋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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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28

    네 좋은 추억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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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지머 2017/10/05 12:29

    고소하니 맛있는데..손자들 생각에 힘든줄도 모르고 잡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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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38

    네 그러셨겠죠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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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S2◀ 2017/10/05 12: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그냥 이유없이 울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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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38

    아 감동까지 전달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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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딱 2017/10/05 12:37

    맛있는 것을 준비 해주셨군요
    진짜 많이 먹었는데ㅋㅋ 잘만 뽁으면 저만한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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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2:38

    네네
    오늘 저녁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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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천사 2017/10/05 12:43

    좀 놔두면 똥 많이빠지죠 ... 후라이팬으로..
    어릴적 형들이 먹는모습에 맛도 모르고 따라 먹던 추억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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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21

    얘들이 똥싼단 말인가요?
    그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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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천사 2017/10/05 13:34

    메뚜기요..똥이빠져야 쌉싸롬한맛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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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엔바람이분다 2017/10/05 12:49

    저 많은걸 손으로 잡으신거에요? 근데 메뚜기가 너무 많은데. 농사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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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22

    장인어른이 안계셔서 크게는 못합니다
    장모님이 혼자 소소하게..
    지역이 땅이 좋은곳이라 농산물 질은 좋습니다ㅎ
    그래서 마늘 쌀 같은건 좋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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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cron 2017/10/05 12:50

    요즘엔 먹을게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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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22


    메뚜기도 그 중 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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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코를세움 2017/10/05 12:58

    저런 것도 보고 자라야죠. 교육용으로도 좋을 듯... 무서워하면 그때 치워도 무방. 망 안에 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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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23

    망에 담는데도 자꾸 올라와서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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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석 2017/10/05 13:09

    어릴때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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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23

    그러게요
    요즘은 왜 반찬으로 잘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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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밥 2017/10/05 13:12

    쪄서 날개 제거하고 말린뒤 팬에 식용유 살짝 맛소금 솔솔..맥주안주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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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23

    맥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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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낚시꾼 2017/10/05 13:14

    미래의 고급단백질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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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24

    현재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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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사랑하지않아 2017/10/05 13:49

    하루쯤 똥빼고 볶으셔야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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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57

    그냥 놔두면 똥이 빠지나요??
    근데 이거 진짜 어릴때 볶아먹던 그 종이 많나요?
    먹어도 되는거 맞죠ㅎㅎ
    자세히 보면 방아개비도 두어마리 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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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miral 2017/10/05 13:52

    헐..... 먹기전.. 혐... 손자들 일단 맛보면...집에 않갈듯....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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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5 13:58

    ㅋㅋㅋ 애들 입장에선 혐도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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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시또시 2017/10/05 13:59

    http://youtu.be/DmdUbC03r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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