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
여직원이 왜 꿈 속에 나오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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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ㄷ ㄷㄷㄷㄷ.....
ㄷㄷㄷㄷㄷ
ㄷㄷㄷ
ㅠㅠ
이쁜가요?ㅋ
별로유
주기적으로 빼주야쥬
엊그제 마눌이 빼줬슈
자게감 들듯~ㄷㄷㄷ
그래서 자게에 신고를
덮치심이...ㄷㄷ
유부녀유
이런ㄷㄷ취향이 그쪽이신건가요? ㄷㄷ
아뉴
슴가에 손만 올렸는데 ㅠㅠ
애인은어쩌고 이러심안됩니다ㅠ
나쁜남자같으니ㅠ
꿈이 웬수유
ㅌㅌㅌㅌ
탁 탁 탁
탕탕탕 ㄷㄷㄷ
ㅠㅠ
아나스타샤~~~~
크흐..
저는 손도 못대는데 ㅜㅜ
ㄷㄷㄷㄷㄷ
이제 회사에서 그 여직원 마주칠때마다 괜시리 미안한 맘, 묘한 맘이 들게됩니다.
ㅠㅠ
경험자신가봐요? ㄷㄷㄷ
평소 에고(자아)에게 억눌려있던 이드(무의식)가 꿈에서 그렇게 표출되는거죠.다른 말로하자면 이미 님의 무의식은 그 여직원에게 어느정도 끌려있던거에요. 다만 그녀도 유부녀고 자신도 유부남이라는 현실적 제약이 자아와 초자아로 하여금 무의식을 억누르게 한거죠. 그래서 상대가 충분히 매력적임에도 불구하고 별로다 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려 하는거구요.
이상은 그냥 제가 지어난 헛소리입니다. 그럴듯하져? ㅎㅎㅎ
근데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꿈에서 약간 그렇고 그런 관계로 보고나면 이상하게 현실에서도 의식되더라능...
맞는거 같은데유 ㄷㄷㄷ
슴가에 손만 올렸는데 싼거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