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
https://cohabe.com/sisa/384950
문재인 대통령과 어머니 그리고 이 사진속에 숨겨진 1인치
- 방송나오고 자x 시도한 견주.jpg [58]
- 리링냥 | 2017/10/04 19:21 | 2229
- 세호형......... 형이 .... 왜 거기서 나와.JPG [15]
- 성룡열차 | 2017/10/04 19:17 | 6007
- 정치[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어머니.JPG [8]
- 사자긱스콜스 | 2017/10/04 19:15 | 4476
- 히토미로 배우는 일본어 [9]
- 히비키 | 2017/10/04 19:14 | 4189
- 호불호 가슴.jpg [9]
- Bebesup | 2017/10/04 19:11 | 3552
- 지금봐도 개쩌는 고전만화 복선 대사.jpg [53]
- MOFOMARI | 2017/10/04 19:10 | 4767
- 삼각대 하나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10]
- 푸알라 | 2017/10/04 19:08 | 5265
- 문대통령의 묘수.jpg [36]
- 엽두발랄 | 2017/10/04 19:08 | 5523
- 주번나간만에 재경이 가터벨트.GIF [21]
- 섹시백혜리 | 2017/10/04 19:04 | 4572
- 안철수는 대통령 놀이 한창 진행중!ㄷㄷㄷㄷㄷ [46]
- 잔치는끝났다™ | 2017/10/04 19:03 | 5711
- 문재인 대통령과 어머니 그리고 이 사진속에 숨겨진 1인치 [25]
- 언제나마음은 | 2017/10/04 19:01 | 2297
- 군부대 하나 폭파시키는 법 [89]
- 무컁 | 2017/10/04 18:57 | 2756
- 추석 때 남은 폭죽, 軍부대 던져 터뜨렸다가 [31]
- 사닥호 | 2017/10/04 18:56 | 3976
- 롯데월드 , 타워 [5]
- saraa | 2017/10/04 18:54 | 5066
아드님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미안합니다. 아드님 고생시켜서..ㅠ_ㅠ
뭐라 말이 안나오뮤ㅠ
아 정말 효심이.. 저 모습이 너무 애틋해서 눈물이... 나려다가 마지막 이니 사진 보고 또 심쿵 ㅜㅜ 아흑 아무데서나 다 잘 생기고 그러지 마세요 심장이 아퍼요 ㅠㅠ
대통령님과 영부인님,
그리고 소중한 분을 있게 해 주신
어머니 강한옥 여사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걸음이 삶의 본보기가 되는 것 같아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매번 느끼지만 아름다운 분들인 것 같습니다.
간만에 막타쳤습니다!!뿌듯!!
아이고 ㅠㅠ 그 험한 시대 견디며 출산하시고 모질게 키워서 그 고생 하는 거 지켜보시며 얼마나 애달프셔 ㅆ......헐.....막짤 개잘생김!!!
이런 훌륭한 아드님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이게 뭐라고 안구에 습기가....... ㅠ.ㅠ
홍감탱이같은 패륜적 인물이 대통령되었으면 정말끔찍했겠어요
정말 달님같은 분을 낳고 길러주셔소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보통 보면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부모 공경도 잘하는거같다
홍감탱이 누구와 다르게 말이다
어머님이 정말로 위대하신분...
어머님의 인성에따라 한나라의 국운이 움직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자녀키우면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어떻게 아들을 키우셨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달이 차오른다 가자!
왜눈물이나냐. 친문패권이라고 정치입문하고 뉴스마다 조리돌림 당하다시피했는데. 민주당에서도 반문세력ㅈㄴ입털면서 욕하는거. 그런거 어떻게 보셨을지. 지지자들도 맘이 아픈데 어머니 마음은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ㅜㅜ
http://news.joins.com/article/21557538
당선직후 중앙일보가 어머니 인터뷰한거 보면
아..진짜 문대통령은 하늘이 내린사람입니다.
아들의 초심이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응답 :“우리 아들, 지갑이 얇으면 얇은 대로, 두꺼우면 두꺼운 대로 사는 사람이라.”
질의 :어떤 아들이었나.
응답 :“잘난 사람은 세상에 많지만…. 재인이, 참 착하거든. 말로 다 표현 못해. 저래 가지고 세상 살겠나 싶었는데. 어릴 때부터 장애인에게 관심 두고 도와주고 그랬어. 고시에 붙었어도 덜 (사회적으로) 환영받는 사람들에게 더 호의를 베풀고. 데모한 젊은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 돈 안 받고 변호해 주고 그랬거든. 하여튼 내가 ‘저렇게 착한 사람이 어디 있노’ 했지.”
질의 :아들의 학창 시절은.
응답 :“고3 때(경남고) 버스 종점에서 학교까지 족히 10리는 될 거다. 친구가 무거운 가방을 들고 가니까 가방 들어다 준다고 거기(버스 종점)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고. 걔가 인정이 풍부한 거라. 지가 점찍어 놓은 애들하고만 친구하는 게 아니라 다 친구라.”
질의 :형제들에게는 어땠나.
응답 :“하루는 내가 밖에 나갔다 오니까 동생(문재실씨)을 등에 업고 앉아서 공부하고 있는 기라. ‘와 아를 업고 앉아 공부하노’ 그랬더니 ‘혼자 있는 게 불쌍하지 않아요. 엄마는 (나갈 거면) 아를 데리고 나가든가, 혼자 있는 게 안됐잖아요’라고 하더라.”
질의 :어릴 때 어떻게 교육했나.
응답 :“우리는 매 한 번 안 때리고 내버려 뒀거든. 대체로 순해서, 저절로 바르게 자라서 고맙지. 그런 데다 주변에 송기인(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신부님처럼 좋은 분들 만나서…. 재인이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질의 :아들이 처음 정치한다고 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나.
응답 :“정치하면 고생이 뻔한데. (가족 중에) 아무도 하라고 했던 사람이 없었지.”
질의 :뉴스는 자주 챙겨 보나.
응답 :“뉴스는 잘 안 봐요. 보면 마음 아파….”
강 여사는 “그렇게 착한 일을 많이 했는데. 지금쯤 되면 뭘 하든 하고자 하는 일이 술술 저절로 풀릴 줄 알았는데…. ‘이상하다’ 그렇게 생각했지…”라며 잠시 말을 멈췄다. 그러면서 “손자, 참 착한데 사람들이 공격을 해가…. 본성이 착해요. 제 아버지 닮아서는”이라고 말했다. 문 당선인의 아들 준용씨는 대통령선거 내내 공공기관 특혜 채용 논란에 휩싸여 타 정당의 공격을 받았다.
질의 :대선후보의 가족으로서 힘들지 않나.
응답 :“고생도 즐거운 고생이 있고 나쁜 고생이 있는 거라. 우리는 즐겁게 받아들이니까. 아들이 힘든 일 하니까 조용히 있는 게 또 도와주는 거라. 가짜 진주로 된 쪼만한 목걸이 하나 있는 것도 안 차고 다녀요. 시계반지도 안 하고. 말 나올까 봐.”
이때 문재실씨가 “초라하게 다니면 아들이 잘 안 챙긴다꼬 말 나옵니더”라고 하자 강씨는 “아. 그런가?”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질의 :요즘 생활은 어떻나.
응답 :“막내딸 덕분에…. 야랑 같이 대화하니까 치매 걱정 안 해도 되는 거라. 우리 식구들은 다 그렇지만 내가 모르는 것까지 챙겨 주는 그런 딸이야.”
질의 :며느리(문 당선인 부인 김정숙씨)에 대해 말해 달라.
응답 :“우리 며느리, 착하고 시원시원한 게 우리 식구들하고는 좀 대조적이지. 재인이가 며느리랑 자주 찾아와요.”
질의 :아들 내외 집에 이사하는 건 어떤가.
응답 :“이사를 가고 싶어도 여기 성당이랑 동네 천지가 다 아는 사람이고, 내 인생이 여기 있어가. 딴 데 가면 불편해서….”
질의 :실향민으로 왔을 때 어땠나.
응답 :“공산군이 다리를 폭파시켜 친정은 같이 못 내려왔어. 피란 와서 명절을 맞았는데 갈 곳도 없고 고향 생각이 간절하데. 달밤에 눈물이 나더라고, 가족들 다 거기 있지, 요즘도 옛날 생각이 많이 나. 잊혀지지 않는 게 고향이라.”
질의 :문 후보가 당선되면 남북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응답 :“남북이 왕래는 못할망정 편지나 왔다 갔다 했으면 좋겠다 싶어.
아힝~
여사님. 대한민국에 너무 귀한 아드님을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배우지못한 부모에게서 똑똑한 자식은 나올수 있고
몸이 부실한 부모에게서 건강한 자식은 나올수 있지만
성품이 더러운 부모에게서는 똑같은 자식만 나오니
가정교육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대통령님 체크남방 ㅋㅋㅋ
성부와성자와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저분들을 당신의 사랑으로 지켜주소서...
또한 당신의 지혜로 이 나라와 국민들에게 따스한 추석의 기운이 구석구석 들도록 해주소서...
성부와성자와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머님이 잘생기셨네요 대통령님이 바로 닮으셔서 잘생기셨나바요♥♥역시 잘생김은 유전이군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