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주의]
미필여러분
군대가서 무분별한 부조리,폭행 당하면
군폭력 사랑의전화니 뭐니
이딴 뿅뿅같은 군상담사 한테 전화하지말고
소대장이든 중대장이든 절대 믿지말고
주임원사도, 대대장도 믿지마라
주말에 종교활동 하러가서 군종장교들에게도 고민싱담 하지마라
그 누구도 믿지말고 곧 바로 헌병대에 전화해라
길게 설명할 필요없다.
헌병대에 전화걸면 헌병게이가 뭐라뭐라 지껄이는대 처음 3초간은 아무말도 하지말고
헌병 들릴듯 말듯 하게 5초가량 흐느껴라
그러면 헌병은 아 씨바 이거 뿅뿅됐구나 싶으면서 똥줄타기 시작한다
그 뒤에 죽고싶어요...라고 "요"자를 쓰는게 키포인트다
다들 알다싶이 군대에서는 다 나 까를 써야 하지만
이때는 "죽고싶습니다" 보다는 "죽고싶어요"가 더 위기감있고 상황판단 하지 못 할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
그러면 후에 헌병이 식겁해서 지딴에는 꼴에 이런저런 상담도 해주고 하는대
들을 가치없는 말이다
다 씹고 아무 대답하지마라
헌병이 뭐라 하든 말든 너는 그냥 닥치고
흐느끼면서 기침 몇 번 해주고 코도 훌쩍여줘라...
그후 이쯤이면 됐겠다 싶을 타이밍에
아..아닙니다..죄송합니다..잘 못 걸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대로 전화 끊어라
첫 마디는 "요" 자 를 강조했지만
마지막 마디는 "다" 자 를 강조해야 한다
아까전엔 정신이 오락가락 해서 요 자 를 썻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정신차리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라는걸 또한번 암묵적으로 어필해줘야 한다
너가 니네부대 공중전화기로 전화를 했다면
어느사단 어느대대 어느소대 근처에서 몇시 몇분 전화했는지 다 뜬다
넌 이제 아무것도 모르는척 남은 군생활을 열정적으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출처 다음카페
이건 내가 헌병이였던 경험상 씨알도 안먹힌다
이것은 완벽한 메뉴얼이다
이것도 부대 나름인데, 향토나 동원처럼 카르텔마냥 간부들끼리 다 알고지내는곳에서는 효력이 없음
리얼 헌병대가 직빵이긴함ㅋㅋㅋㅋㅋ
그건 여론이 먼저 폭팔해서 짜르봄바됨
이것은 완벽한 메뉴얼이다
헌병대는 이런거 신경안써요
ㅋㅋㅋㅋㅋ
리얼 헌병대가 직빵이긴함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어썸
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완벽하게 멋져
진짜하면 어케될지 궁금허다 ㅋㅋ
이건 내가 헌병이였던 경험상 씨알도 안먹힌다
그럼 어똫게 해야되냐
휴가 나가서or가족, 지인 편으로 국민신문고!
이게 직방이라든데...
탈영해서 사단헌병대로 찾아간 사람이 있었는데 그냥 대대하나 터짐
그거 말고 군인권센터 있다.
요즘 핫한 공관병 터트린데
엌ㅋㅋㅋ 탈영&탈영 사유가 부대내 부조리라면..
ㅗㅜㅑ 넘나 섬뜩한 것
다른 사단으로 가야지.. 최소한 상급부대로 가야 칼텔 깰수 있다.
아예 사단을 부시고 싶으면 육본 같은데 찾아가면 될듯
이게 직방임. 내 동생 훈련도중 다리가 부러짐.
부러진 사실 모르고 행군. 통증이 심해 의무병에게 말해 엠뷸타고 가는데 대대장이 와서 ㅈㄹㅈㄹ 하면서 걷게함. 그리고 자기는 1호차 탑승.
복귀후 통증 심해져 의무대 방문 군병원 가고 싶다 했으나 대대장 또 ㅈㄹ
전화로 이 얘기 듣고 바로 국방부 홈페이지 방문
장문의 글 작성.
훈련은 전시상황을 가정하고 하는 것인대
자기 부대원의 상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 전쟁에서 부대 운용을 잘할수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며 대대장의 자질문제로 글 작성.
글내려달라고 전화옴. 동생 조치해주면 내리겠다.
바로 동생 병원가고 대대장 바뀜.
밖에서 찌르는게 제일임
예비군 형한테 민원 하나 넣어달라고 하면 직빵이다
실제 일어났던 일로 예비군 형이 나가기 전에 중대장 폭언이 너무 심하다는
민원 한통이 대대급으로 아작이 날줄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지
왠지 썰 느낌이 나는 말툰데 확실하지 않ㄴ은건 말하지마라
군생활에서 뭐 하나 까딱 잘못하면 교도소간다
1303에 전화하면됨 군전화로도 전화 가능해서 내용 듣고 다다음날 2작사 헌병오던데 ㅋㅋ 국방부->작사->사단->연대->대대 내리갈굼으로 하루만에 쏵 쓸고 오던데 ㅋㅋㅋㅋ
헌명 와꾸좀 본다는데 님 잘생긴듯
뭘 어떻게 하나 까딱 잘못해야 교도소 가냐....
사병이 교도소 가려면 사격 할 때 옆 뒤로 쏴버리거나 무장탈영하거나 하는 레벨밖에 없을 텐데
간부 진급 방해하면 뭐든지 엮어서 보내버림
영창이야 진짜 중대장 짬만 차도 맘대로 보낼 수 있고
영창이야 징계위원회 상태 보고 원칙 들먹이면서 깽판 칠 수 있는 애들이 얼마 없으니 그렇다 치지만
간부 진급 방해했다고 교도소 간다는 건 무슨 소리냐...
그런 식이면 내가 군생활하면서 봤던 탈영, 자-살시도, 성추행, 절도, 교탄 은닉 등등 전부 교도소 갔겠네 ㅋ
ㅋㅋ ㅈㄹ 자기부ㄷ에서 교도소 갈정도 사건터지면 지만 간부가 더 손해구만 ㅋㅋ
탈영하면 무조건 공중파 뉴스뜨긴뜨지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부대 나름인데, 향토나 동원처럼 카르텔마냥 간부들끼리 다 알고지내는곳에서는 효력이 없음
헌병씨알도 안먹히는거 같던데 사고 터지면 간부가 또 헌병아는사람 있어서 쉽게 덮어버림
저뒤에 팝콘인가?
싸지방에서 대통령 페북에 하나 적어도 저거보다 폭발적일것 같은데..
그건 여론이 먼저 폭팔해서 짜르봄바됨
저 헌병이란게 사단은 소용없고, 군단급으로 찔러줘야
주의 공군 헌병은 호구 그자체라 공군일경우 주의하기 바람
ㅇㅈ
거기다 더 폐쇄적이라 서로 너무 친함
예전엔 군생활 하기 힘들어지니 그냥 버티라고 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아니야 정c액 먹이고 지 고c추 빨라고 하는 뿅뿅들이 있는 세상에
그냥 신고하는 게 답이지
그거 남경필 아들?
헌병말고 그 국방헬프콜로 전화해야 직빵 아닌가
그새끼들도 그닥...
헌병이 더 빠름
국방헬프는 과정이 긴데 헌병은 다이렉트지 실적이 되거든
헬프콜 좋은데... 군생활동안 2번 봤는데 순식간에 사단 터지고 작사 헌병에서 나오고 작사설문에 우리 기지 나옴
헌병대는 무슨...
국방부로 바로 찔러라
우린 중대장 2번 찔러서 국방부헬프콜 한번 헌병대 한번 불렀는데 대대장이 2번 다 커버쳐줌
야 헌병대도 못믿는다
미리 헌병대에서 간부들한테 전화해주더라 친해서
소름돋았음
그냥 답은 외부에서 존나 인터넷에 퍼 나르던지 내부에서 국방부나 높은곳에 찌르던지
인터넷은 정말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 안하는게 좋음 귀에걸면 귀걸이 법이 있어서
힘없는 병사한테 죄 물을 가능성이 큼
그 뭐냐 .. 비밀유지인가 뭔가 그런걸로 ㅇㅇ
휴가 때 부모한테 얘기하고, 언론사, SNS, 군인권센터 동시에 찌르는게 직빵 아닌가?
군대 간다면 저 짤에 나오는 소대에 가고싶다.
직빵은 청와대지...
[장관과의 대화] / [주임원사와의 대화]를 이용해 주세요
국방부에 직접 민원넣어 헌병에 넣는다고 다 되는줄 아는건가
무조건 높은데로 찌를수록 좋음
나 군대 있을 때도 옆 중대에서 종니 높은 곳에다 찔러서 대규모 감찰오고 결국 부대 해체 됨
마마보이소리듣더라도 무조건 엄마한테 전화하는게 최고임. 예전에 어떤 썰에 내가 직접하긴 힘드니 엄마한테 시켰더니 엄마가 하루몇번씩 헌병에게 난리쳐서 군부대뒤집어지고 대대장,중대장 줄줄이 바뀌고 부대생활이 달라졌다고 했음.
왜 한군데만 찌르냐? 국방부에도 찌르고 헌병대대에도 찌르고, 국민신문고에도 찌르고 찌를 수 있는곳이면 다 찔러 어차피 찔렀다고 뿅뿅될거면 있는곳없는곳 다 찔러야 후회가 없지
삼촌이 헌병대 중령이니까 저런거 다 필요없던데
그거 좀 세다
헌병대 직빵 맞다. 적어도 내가 있던 사단은
바로바로 연락오고 바로 달려와서 뭔일인지 파악한다.
최소한 같은 부대내 간부들보다 더 빨리 처리해준다
뭔일인지 파악할때 나설 용기가 있다면 말이지
헌병 부르면 피해자보호 이런건 X도 없고 니 남은 군생활도 X된건 알아야함
그건 내 알빠 아니고 쨌든 직빵은 맞다고
ㅋㅋㅋㅋㅋㅋ해보고 얘기를 해라
카더라 주깨지말고
이미 직빵 갈정도면 군생활 개판 날대로 났다는건 왜 모르시나
씨알도안먹힘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군대 직하 기관보다는, 일단 군인권 신고센터가 효과적일걸.
그 분들은 진짜 군부대나 국방부가 제일 싫어하는 진정한 주적이야.
진작에 북한따위 조빱들이야, 같이 부조리와 적폐의 동포로 취급하는 새1끼들이라.
그냥 찌를 수 있는 곳은 다 찌르는게 좋음 분명 거기 있는 사람들은 분명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는 개잡놈들이 있긴할텐데
지들 명줄 지킬려고 하는거니 그냥 찌를 수있는 곳 다 찔러라
그냥 간단하게
휴가 나와서
흰 소복 입고 얼굴에 피칠갑 하고
전지 하나사서 자기 관등셩명, 당했던 일 빨간색으로 크게 쓰고
그거 들고 공중파 3사 본관 앞/ 육해공군 본부/ 청와대
여기 앞에서 대역죄인처럼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면 됨.
레알 본부가 갈릴듯
거의 사단을 시귀봉진하는 수준인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헬프콜 신고해서 기지 간부 전원 물갈이하고 편했음 ㅇㅇ
우리 연대에 한 놈이 휴가 나갔다가 사단장한테 직접 전화를 해서 찔렀는데..
진짜 군생활 중에 그만큼 제대로 줄줄이 족친걸 처음 봤었음. 거기 중대장부터 해서 소대장, 관계된 병사 죄다 줄줄이 징계먹고 사건 종결시켜버림.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정말 아무도 누가 찔렀는지 몰랐다고...
물론 당사자들은 짚이는 게 있긴 했겠지만 공론화해서 보복 못할 정도로 막은 것만 해도 굉장히 잘 처리된거라 생각함.
찌르려면 진짜 "우리끼리 정리하고 끝내자"라는 말이 나올 수 없는 위치에다 찔러야 함.
안 그러면 레알 중대장부터 한통속이 돼가지고 적당히 끝내고 흐지부지하게 만들고 "뭐 그런걸로 같이 생활하는 전우를 해코지 하냐"라는 식으로 피해자가 되려 가해자가 돼서 줄줄히 까임. 더러워서 진짜
1. 사단장한테 직통전화 걸기가 얼마나 힘든줄은 아냐
2. 누가찔렀는지 다 암 닫힌 사회에서 모를수가 없음
3. 카더라
타부대는 모르겠는데 우리부대는 화장실이나 전화하는곳등에 사단장 폰번호 붙어있었음(정확히는 사단장,연대장,주임원사,대대장,중대장까지)
실제 부대내 한명이 사단장한테 다이렉트로찔러서 중대하나 폭파할뻔했음
우린 그닥 어려울 거 없었음; 애초에 사단장이 자기 폰번호 화장실같은데 다 뿌리고 다녔었고.
내가 전화교환근무 해서 아는데 사단장실로 교환하면 씨피병이나 사단장이 받았음.
글고 바로 옆 중대서도 뭔일 있는지는 알지만 누가 어땠는지 하나도 모르는데 그정도면 엄청 잘 처리한거라고 보는데요.
물론 위 댓글에서도 썼지만 당사자들이야 물론 알겠지만 그거 입단속 잘시키고 후폭풍 안 받을 정도로 처리해준 것만 봐도 처리 엄청 잘 해준거죠.
거기다 전화하면 사단장한테 갈거 같냐
에고 핸드폰 문자도 보내면서 쳤더니 음슴체랑 존댓말이랑 섞였네요 죄송합니다;
갔으니깐 폭파직전까지 갔겠지
그당시 사건 터진 중대 새벽까지 반성문쓰고 기합받고 징계받고 장난아니였음
뭐 군대 일처리 못 믿겠는 건 이해 하지만요.
저도 저희 부대는 아니지만 바로 옆에서 수사다니고 간부들 조사받으러 왔다갔다 하는거까지 보는정도 위치에 있었는데
저희 중대원들은 무슨 일인지 상세내용 거의 알지도 못할 정도였고 그쪽 중대원들한테 얘기 들어도 그닥 얻을만한 얘기는 없는 정도였어요.
공권력에 맡길려면 사적인 감정이 일체 관여할 수 없는 위치에다 맡겨야 된다고 뼈저리게 느꼈었죠.
우린 사단감찰 간간히 나오는데 그게 ㄹㅇ 핵무기였는데
일을 크게 벌이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진상을 제대로 피울수록 편해지더라
폭력신고해서 중대 하나 털어먹고 온 사람 있었는데 내가 있던 부대로 전출와서 px병하다가
어쩌다 2시간짜리 탄약고 근무 한번 서주고 훈련 다 빠지고 그러다 전역했는데 옆에서 보는데 개꿀이었음
대대장 중대장도 못건듬 특히 대대장은 진급 앞두고 있었는데 중대장 때마다 불러서 걔 가만히 나두라고 했었는데 부대에 그 사람 건들사람이 없었지..
걍 대통령 페북이랑 국민신문고에
올리면 됨
1303은 그냥 상위부대로 직빵이라 효과 오짐
부대 대대장이나 연대장 면담하자고 하고 바지에 똥오줌 똥솨면 되는거 아니냐....
ㅎㅅㅎ
진짜임.
나도 3사단 헌병 출신인데 내가 복무하던 당시 유난히 부조리와 폭행이 심했을 때 였음.
우리 부대는 사단에서 떨어져 나와있는 헌병 부대라 부대 안에 헌병만 있는게 아니고 수송부도 같이 있는데
당시 수송부 실세가 시위 진압용 육모 방망이로 애들을 잘패고 다니는 프로 폭행러였음. 생각만해도 ㅈ같은 씹x끼
사건 터진날 저녁 20시 영창 근무 끝나고 왔는데 대장님 차 들어오고 간부들 바쁘고 분대장들 지통실들어가고 가관이었음.
알고보니 수송부에 새로 전입 온 신병이 수송부 실세를 군단 헌병대에 전화해서 부대 뒤집어지고 정작과장님이 그 인접기수 애들 불러다가
취조해서 그 이외의 폭행을 일삼는 실세들 모조리 싹 다 잡아서 영창 10일에 타부대로 전출보내버림 ㅋㅋㅋ
덕분에 의무축구 의무족구 사라져서 너무 좋았었지